하위 부수용입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강한 한방 임팩트보다는
선제을 잡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 PC로 보셔야 강조표시와 밑줄이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쉐이크는 백드라이브가 생명(?)입니다
고로, 최대한 활용해야하는데,
실전에서는 막상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너무 많죠
서브 후 , 3구 백드라이브 선제 공격의 일환으로
실전에서 의도적으로 자주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서브 넣고 내 공이 다시 넘어오는 순간까지 무의식적으로 서서 보고 있는 습관 주의)
1.서브는 백쪽으로 커트 서브로 넣는 게
백드라이브할 시간적 여유를 잡기에 좋습니다
주로 나의 백쪽(70% 이상) 으로 커트가 돌아오게 됩니다
(너무 짧은 경우만 아니라면 커트로 다시 받지는 마세요)
2.박자는 3박자로 가면 좋은데,
1) 서브와 기마 자세(리시브 준비 자세)가 연속으로 하나의 동작으로
(내가 놓은 서브는 상대방이 받는 순간까지 눈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몸도 준비자세로 같이 들어갑니다
(그냥 멀뚱멀뚱 서있기 x )
2) 살짝 점프해서 좀 더 벌리면서 무릎을 낮추는
동시에 팔을 내리면서 백스윙을 하는데, 힘을 좀 빼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3) 공이 정점에서 살짝 내려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공이 멈춤을 느낄 때까지 잡고 치는 느낌 중요함)
스프링처럼 무릎을 살짝 올리면서 부드럽게 업스윙---> 부드럽게 가다가 임팩트시에 강한 힘을 주기!
(앞스윙은 간결하게 하지만, 끝스윙은 꼭 잡아주기)
p.s.
1. 라켓은 열어 세우고 몸에 너무 붙지 않도록 주의 (다만, 파워를 위해 수준이 올라갈수록 몸 쪽에 붙이기)
2. 백스윙은 여유를 가지고 힘을 좀 빼면서 충분히하고
앞스윙은 간결하게, 라켓을 너무 위로 들지 말기
3. 스윙은 약간의 포물선을 그리면서
(앞으로 대강 쭉 밀지말기-->쇼트와 구별 )
4. 공은 최대한 몸중심에서 잡아서 업스윙 --> 가능하다면 라켓 해드쪽에 가까운 부분에 맞힐 것!!
(<좌에서 우로의> 옆으로 스윙하지 말것)
--> 커트 드라이브는 테이블에서 절대 너무 떨어지면 안됨
5. 임팩트시 느낌은 '투욱툭' (루프드라이브는 '쭈욱쭉')
6. 3구백드라이브 걸기가 힘든 짧고 애매한 공일때에는 (포,백으로) 기습적으로
짧은 박자로 찔러줘서 당황시킴으로 상대방으로부터 5구 백드라이브 찬스를 얻도록 유도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한 즐탁하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즐탁하세요 ^^
3번 스윙은 약간 포물선 그린다는것이 어떤 것인지 헷갈립니다!
부채모양으로 헤드가 돌아간다는 것입니까?
드라이브 스윙인데도,
쇼트하듯이 어설프게 밀어주는 듯한 경우가 많이 보여서
몸아래쪽 중심에서 시작하는 작은 포물선 스윙을 해야지, 그냥 밀듯이 공을 보내면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네! 잘 알겠습니다
제일 조심해야 할 상대는 숏트의 대가들 앞에 무모한 드라이브는 그냥 점수를 헌납하는것입니다. 숏트를 잘하는 사람들은 테이블에 붙어서 상대 하회전 서비스가 백쪽이나 몸쪽으로 오면 under spin으로 드라이브 걸어라고 살짝 넘겨주고 기다리고 있다가 드라이브 오면 바로 스매싱합니다. 드라이브는 코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정도 쇼트의 대가들이라면 어쩔 수없죠^^ 연타로 같이 맞상대하는 수밖에...
이 글은 선제를 잡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한방 드라이브는 아니기에 5구 공격으로 나아가야겠죠^^
@오픈 1부를 도전하자! 맞는 말씀이기도 하네요 ^^ / 고수시군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입니다/ 오해마시길^^!)
@제임스2 말씀하신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은 항상 느낍니다. 제임스2님... 명절 잘 보내세요^^
백핸드 루프 드라이브를 연상케합니다..!!
백핸드 루프 드라이브도 큰 차이가 없긴 한데, 아무래도 정점에서보다 공을 최대한 기다려서 임팩트를 가한 다는 점이 차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