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한나라당 대표 경선 이후 주춤하던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도가 고건 전 총리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됐다.
조인스닷컴과 미디어다음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바로 오늘이 차기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다음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설문에 대하여 응답자의 29.0%를 차지하여 지방선거 전후를 기점으로 선두를 이어나갔으며, 다음으로는 고건 전 총리(19.4%)와 이명박 전 시장(18.2)가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7 대선 주자 지지도 추이
이는 태도 유보층을 대상으로 1회 추가의 재질문 결과이다. 재질문 결과로 인하여 가장 큰 덕을 본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 이들은 재질문을 통하여 각각 4.1%와 3.1%의 지지층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지지율 상승에 톡톡히 재미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치적 라이벌'격인 고건 전 총리는 재질문에 대한 지지회복세가 약 2.0%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 하루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제주도 제외) 대상자를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이다.
본문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설문에 대하여 박근혜 전대표가 응답자의 29.0%를 차지하여" 라고 해야 올바른데 박근혜 전대표라는 주어가 빠졌네요. 조인스닷컴의 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시한 여론조사를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오늘 1등 내일 2등 등등 언제 변할 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여론조사보다 실제 선거 (예를 들자면 5. 31선거 압승 등) 결과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ㅁㅂ씨 지지자들은 시시한 여론조사만 믿고 저렇게 경박스럽게 행동하질 않습니까? 그래도 아무튼 압도적인 1위를 하시니까 기분은 좋네요.
첫댓글
본문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설문에 대하여 박근혜 전대표가 응답자의 29.0%를 차지하여" 라고 해야 올바른데 박근혜 전대표라는 주어가 빠졌네요. 조인스닷컴의 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시한 여론조사를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오늘 1등 내일 2등 등등 언제 변할 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여론조사보다 실제 선거 (예를 들자면 5. 31선거 압승 등) 결과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ㅁㅂ씨 지지자들은 시시한 여론조사만 믿고 저렇게 경박스럽게 행동하질 않습니까? 그래도 아무튼 압도적인 1위를 하시니까 기분은 좋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욱 교양 잘시켜서 앞으로는 이런 실수 하지 말라고 교육 시키겠습니다
계속 거품 빠지는 고건 ... 엄청 높아 지는 청년층 한나라당 지지율 ... 열린당 두 자릿수 유지는 기적 ... 민노당 시들, 민주당 약간 상승 ......
근혜님의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걸까?갈수록 올라가는 지지율 은 하루아침에 쌓아지는것은 아닐테고..
대선때 가면 근혜님지지율은 가희폭팔적일겁니다..단 조심할것은1.테러2.정치공작3.경선불복하고 나가는인간..등등~
박근혜님이 젊은층 인기 최고네!! 이거는 4.19 좌익 세대들 퇴장해야 될 징조?
여론 조사 볼 필요 없습니다. 근혜님이 1등 하게 되어있어요
기사 제목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켰습니다.기사 내용은 박근혜가 앞서는데 왜 명바기가 제목으로 나옵니까? 공정한 기사 제공이라는 기자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은 "차기 대선 박근혜 지지도 선두 유지"로 써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