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많은 첫경험을 했네요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생겨서 어무니와 장보러 갈겸
백화점에서 구두를 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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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더라구요..
모든게..
여러곳 구경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커스텀멜로우가 있더라구요
보니까 확실히 옷은 이뻤어요. 사고싶었는데
텍을 보니
59만 9천원
49만원
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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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금강에서 구두를 샀는데 19만원짜리 구두를 샀습니다. 제가 지금껏 신은것중 가장 비싼거네요 -0-;
비싼값하겠죠 뭐
가볍고 편하긴 하더라구요.
누런마트에서 산 3만원짜리 구두는 너무 발이 아픈데
이건 제값을 하겠지요.
기대중입니다.
솔직히 상품권이 있어서 맘먹고 산거지 아니면 엄두도 못냈겠죠... ㅎ
롯데마트 처음 갔는데
이마트랑 같네요.
뭐 딱히 다를건 없고 햅히 햅히 햅히 이마트 이노래가 안나온다는 것뿐
아 홈쁘라스 느낌도 나더라구요
빨간색이라 그런가..
암튼.. 잡담이었습니다.
짤방은 저를 몇 주동안 설레게 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정화되는 한 여인
첫댓글 롯데마트..다니시다 봄 괸찬으실거에요...전 농협하나로만다니다 몇일전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랑 이마트중계점 갔다가 햇갈려혼았다는
결정적인건 저희 집 주위엔 없어서... ㅋㅋ 전국 매출 2위 이마트가 떡하니 버티고 있거든요 ㅋ
짤방의 주인공은 지인 인가요? 완전 천사네요
제 지인은 아니고 한때 비스게를 들었다 놨다했던 여인이에요 제 이상형과 너무나도 가까워서... 이슬만 먹고사는 듯한 여인
매출 2등으로 바뀌었나요 ㅋㅋㅋ
전 마트는 코스트코가 젤 좋더라구요 손이커서 그런가...ㅎ
저분 에스엘알 클럽에서 활동하시던 출사 전문(?)모델이던데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