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ACL의 출장권은 2005년 천황배 우승과 2006년 J리그 우승을 모두 우라와가 차지했기 때문에 2006년 J리그 2위팀 카와사키 프론타레가 출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타레는 J2에서 승격한 두번째해인 올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파란을 일으킨 도깨비팀.
수비력은 별로지만 스피드있고 득점력있는 공격수를 앞세운 빠른 속공과 역습이 특기,
리그 후반, 순위가 많이 쳐졌지만 뒷심을 발휘해서 감바를 3위로 밀어내고 ACL출전권을 확보.
주요선수는
J리그 4년통산 가와사키 소속으로만 101골을 몰아넣었고
올시즌 20골로 우라와의 와싱톤과 감바의 마그노에 이어 리그 득점순위 3위에 랭크된 브라질 출신 FW 주닝요
올시즌 18골로 리그 득점순위 4위를 일본국대에서도 각광받고있는 FW 가나하 카즈키
재일교포 FW 정대세도 팀내 주전 공격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울나라 수원 캐안습..........................................................................
대세
우리팀도 리그 fa 먹을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수원..정말 뭐라 할말이.....
내년에 관광당할팀 결정됬군.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황배 우승팀에서 리그 2위로 바꿨나?
우라와가 정규리그와 일왕배 전부 다 먹어서 그렇게 배정된거래요
천황배 우승한 팀이 바로 다음 대회가 아닌 1년 더 기다려서 나가는 방식에서 아예 바꾸는게 좋지 않느냐는 논의가 일본에서 있었거든요. 기왕에 우라와가 나가는거 아예 내년 1월 1일에 천황배 우승한 팀으로 바꾸는게 더 좋았을텐데...
우라와 레즈, 가와사키 프론타네 vs 성남 일화, 전남 드래곤즈
천황배 ☞ 일왕배 .. 수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