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묀헨글라트바흐로 복귀한 카스트로프가 아쉬운 첫 월드컵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도 과정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대표팀의 현지 숙소 환경과 운영 방식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카스트로프는 이번 대회 동안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했던 대표팀 숙소를 언급하며 "치안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밖으로 나갈 수조차 없었다. 게다가 경기 후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날은 단 이틀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온 가족이 나를 응원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휴가를 내고 멀리서 건너왔는데, 경기도 많이 뛰지 못하고 가족조차 자유롭게 만날 수 없어 정말 안타깝고 쓰라렸다. 다른 국가 대표팀들은 더 좋은 위치에 숙소를 잡고 선수들에게 많은 자유를 보장해 주었을 것"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표했다.
첫댓글 이건 치안 때문에 어쩔 수 없던거네요
흠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