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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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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1년 어느봄날....
로사리아 추천 2 조회 178 11.04.19 14:4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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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9 15:18

    첫댓글 앗 빠졌군요 푸밤의 여인들은 다들 미인에 동안이셨습니다
    특히 로사리아님은 계란형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에
    보는 사람이 다 환해지는 그런 인상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이름으로보나 분위기로 보나 분명 성녀가 강림하신듯했습니다
    이힛~~~
    훗~~~~

  • 작성자 11.04.19 15:41

    역쉬~~프쉬케님은 보는눈도 있으시다니까...! 아~이러면 안티 무지생길텐데...ㅠㅠ

  • 11.04.19 15:41

    그으래??~ 물갈이 아주 스파이더님 원하는대로 됐구만 ㅡ,.ㅡ

  • 11.04.19 15:45

    또한 스파이더님은 처음 대구 미인들을 보고 몸둘바를 몰라했다는
    ㅋㅋㅋ 이상은 프쉬케의 믿거나말거나 방송입니다^^

  • 11.04.19 15:48

    ^^*.....프쉬케님은 눈치가 빠르세요...어찌 아셨는지....

  • 11.04.19 20:12

    쥔장님의 오른팔인 제가 알기로는...쥔장님이 몸둘바를 모르실 때는 주로 쉬~가 마려우실 때 입니다.

  • 11.04.19 21:18

    어우~즈질!!!

  • 작성자 11.04.19 17:42

    무찌마방에 대구정모 궁금하신분 ,,대충 이래요~ 1차에서 밥먹고 대화나누고, 2차 노래방가서 돌아가며 노래부르고 모두어깨동무하고 푸밤화이팅하고 스팟님 노래6곡 부르시고.3차가기전에 두분 풀님 귀가하시고,스팟님 숙소 가시고, 샘님,,길님,다소님,꽃제비님 막창집가서 화기애애 대화나누고 ,나와서 방구하러 헤매다가 티코만한방 3개 구해서 남자 3분은 더마시고 ,다소님은 제,숙소잡아주시고 귀가 , 그렇게 대구밤은 저물었구요,, 8시쯤인가?스팟님 울면서 전화왔어요,,왜..나혼자방에있냐구 ~술많이드셔서 버렸다구했죠!..그리고 다시뭉쳐고 아침에~닭해장국과콩나물해장국먹고 샘님은 전주로~그리고 저희넷은 서울로~~~~~~~~

  • 11.04.19 15:45

    헐...제가 6곡이나....그런데 왜 생각이 안나는지...ㅠㅠ

  • 작성자 11.04.19 17:18

    스팟님6곡이지만,, 더부른사람도 있어요~

  • 11.04.19 17:19

    도대체 누가요??

  • 작성자 11.04.19 17:28

    아마두~ 길님....그리고 ~꽃제비와다소님이뚜엣으로 부른곡이6곡이상 일듯....참나...
    난..누가노래몇곡부르나 그거 세어보고있었나??

  • 11.04.19 21:15

    저는 그냥...분위기 쭉~맞추느라(꽃제비님이랑 제가 젤막내라공 ㅜ,ㅜ) 일어서서 있다보니 이리저리 많이도 거들었네여...ㅋㅋ

  • 작성자 11.04.19 21:19

    막내들덕에 분위기 가 더욱 신선했다눈....^^*

  • 11.04.19 16:30

    긍게,,꽃제비님이 누구냐고요,,,

  • 11.04.19 17:17

    30세 미남 제비입니다...
    제가 대구 여회원님들을 위해 데려갔어요...
    우리카페 정식 닉네임은 아마도 서대리 로 되어있을겁니다....

  • 11.04.19 21:47

    서대리님의 중대장과의 추억은 절때로 못잊을 이야깁니다. ㅋㅋ

  • 11.04.19 23:05

    ㅋㅋ.....압권이었습니다...

  • 11.04.20 01:06

    야그좀 해주세요..!!

  • 11.04.19 21:21

    안 도회적이구 깔끔하지도 앟구.. 당췌 사람볼줄 모르는 울동네리사님. ㅋㅋ
    간단후기 잘봤습니다. 담부턴 좀더 길게 늘여 써봐요~~^^

  • 작성자 11.04.19 21:38

    담부턴 동네꼬마님이 쓰세요~~

  • 11.04.19 21:48

    전 주로 꼬장글 전문이라 후기 같은건 쓰고 시퍼도 몬써요. 동네누님 양해를^^

  • 11.04.19 21:32

    로사리아님. 잘 올라 가셨군요.
    로사리아님께 젤 죄송했어요. 함께 있어주지도 못하고..
    저는 본래 저녁 10시만 되면 쥐약먹은 병아리 꼴인데,,, 나름 그때는
    많이 참은거랍니다. ㅎㅎ
    다행히 다소님이 함께 해 주셔서 안심하긴 했지만....
    얼마나 죄송한지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만남,,,,아름답게 이어가길 바래요.....^^

  • 작성자 11.04.19 21:36

    별말씀을요~ 새로운곳에서 좋은분들 만나 귀한순간 ,추억만들고왔어요^^*

  • 11.04.19 21:38

    그나저나 40대의 마지막 봄이라니......울컥하네요.ㅡ,ㅡ;;

  • 작성자 11.04.19 21:41

    그러게요~~바꿀까요?

  • 11.04.19 21:43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받아들여야죠. ㅎ

  • 11.04.19 23:05

    강풀님^^ 우린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없어여 ㅠㅠ
    우린 앞으로 체력단련및 잠줄이기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여 그래야 다음 정모때 늦게 까지 손님 접대하져~
    손님보다 더 일찍 집에간 죄인 일동 ^^

  • 11.04.19 23:06

    그래도 저랑 있었잖아요?!!

  • 11.04.20 09:02

    12시까지는 있었어요
    저는 12시넘어집에 들어가면 죽음이어여 힘들어서요
    그래도 그 야심한 밤에 퐝까지 운전한다고
    쏟아지는 졸음 참고 많이 힘들었져
    나이도 나이인지라 ㅠㅠ
    어쩔수없어여 ㅠㅠ

  • 11.04.20 11:02

    프쉬케님은 그래도 포항까지 가셔야 했었으니
    저에 비하면야,,,,뭐. ㅎ
    그래도 이리저리 같이 엮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프쉬케님 그날 안계셨으면 어쩔 뻔 했나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ㅎ

  • 11.04.19 22:26

    맨처음 다소님이 맞은편에 계셨습니다.
    그다음 프쉬케님이 제 왼쪽을 막았습니다.
    강풀님이 오셔서 대각선을 막았습니다.
    오른쪽은 창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참 난감했습니다. 왜 내가 젤먼저왔나 두려움에 한시간이 흘렀습니다.
    서울팀은 안오시고, 밥은 어떻게 먹는지도 모르겠고, 드뎌 각시님이 오셔서 4대1이 되었슴다.
    건방이고 나발이고 담부턴 늦게 도착해야지 했슴니다.
    서울팀이 왔습니다.
    왜 먼저 치사하게 먹었냐고 질책하는듯한 눈길에...
    아~~ 건방진 샘은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슴니다. 이것이 저의 정모후기 1탄입니다

  • 11.04.19 23:03

    그렇지 ㅋㅋ 다소 건방진 느낌 전혀 전무하고 혼자서 땀 삐질삐질 ㅋㅋ
    그래도 다소님이랑 둘이 노래방서 노래부른다고 한쪽은 장단 맞춰준다고
    서 있는 모습이 꽤나 잘어울리던데요
    뭐 글타고 제가 강호동처럼 아무나 엮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요^^

  • 11.04.20 10:30

    다소 건방진 샘이 같이 서서 노래부르기가 어디 흔한 일이던가요???? ㅋㅋㅋ

  • 작성자 11.04.19 23:16

    아.....그래서 샘님 얼굴색이 누리끼리 했군요~.전 너무 좋아서 그런줄알았는데..ㅎ

  • 11.04.19 23:35

    아 그건여 제 추측인데 술독이 올라서 노란거 아닌지요?
    멀쩡하게 생겼던데여
    좀 더 띄워 주면 좀 ^^ 자알~~생겼던데요..
    근데.. ㅋㅋ 안색이 좀 노리짱 했어여 ㅋㅋㅋ

  • 11.04.20 01:08

    조명빨 아니었구요?^^

  • 11.04.20 13:10

    창고만들려고 뙤약볓아래서 작업해서 그을린겁니다. 치~! (삐짐)
    열심히 일한 얼굴을 노리끼리 떳다하심 섭합니다요.
    글구 장단맞혀줘야 부르는 사람도 뻘쭘하지않지, 앉아서 있슴 오히려 삐질걸요.
    나의 남다른 배려를 매도하지마~~~!!

  • 11.04.20 10:10

    로사리아님의 대구정모후기 읽으니
    로사리아님편 전주정모후기도 읽고 싶어집니다..
    대구님들 다 그려지네요~~
    하여간 멋진 푸밤님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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