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사를 읽어서 슬픕니다. 잉글랜드였다면 받아들이고 이해하겠지만, 전 여기[우루과이]서도 제 말이 그런식으로 왜곡될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제 의도를 왜곡한 언론사들에 유감입니다. 이런식이면 더 이상 인터뷰를 하지않을거에요"
그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의도했던 바는 '챔스팀으로 떠난다'가 아닌
"우린 새 매니저와 함께하고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새 감독은 새로운 철학과 플레이 스타일을 도입하는 중이며, 우리[선수]들은 가능한 최선을 다해 이에 적응하는 중이다. 우린 다가오는 몇 년안에 이것이 결실을 볼 것이라 희망한다."
였습니다.
이안 에어는 그 보도에[왜곡된] 대해
"그건 그의 네이티브 언어로 이루어진 인터뷰였고, 번역상에 문제가 있었던걸로 생각한다. 우린 루이스에게 일관적이었다. 지난 여름 그는 4년 재계약에 서명했고, 우린 루이스를 팔 의도는 전혀 없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우리팀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우린 그에 대해 아주 솔직해왔으며 수아레스 또한 마찬가지다."
라고 말했으며,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100% 잔류할것이라 확신하냐는 질문에 "절대적으로(absolutely)"라고 답했습니다.
첫댓글 굿..올시즌은 좀 똥줄타느덷, 수아레자 잔류시키고 3,4명 영입해서 담시즌 챔스권 ??
리버풀은 진짜 수지 없으면....강등권이다 ㅋㅋㅋ 잘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