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강인이 PSG를 떠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 입성합니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모르텐 히울만에 이은 아틀레티코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세 번째 보강입니다.
이강인이 마침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PSG 출신의 이 아시아 스타는 수년간 아틀레티코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가 며칠 동안 집요하게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 PSG의 거절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마요르카를 거쳐 2,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PSG라는 빅클럽으로 도약했던 이강인은, PSG에서 지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의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었으나, 아틀레티코에서는 결코 그 정도 역할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아틀레티코는 3,500만 유로(약 52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 이강인이 팀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핵심 전력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물론 양쪽 측면 윙어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그의 다재다능함(Polivalencia)은 시메오네 감독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서의 폭발적 영향력
만 25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50경기 11골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면에서도 아시아 최고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아틀레티코 역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에 이어 올여름 다시 한번 서울을 방문해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갖는 행보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이번 서울 투어에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가장 빛나는 간판스타로 팬들 앞에 설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2025-26 시즌 PSG에서 39경기(1,843분)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만 25세인 그의 현재 시장 가치는 축구 전문 매체 기준 2,800만 유로로 평가받고 있으나, 아틀레티코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 PSG에 그보다 높은 3,500만 유로를 최종 지불하고 영입을 확정 지었습니다.
https://www.marca.com/futbol/atletico/2026/07/25/oficial-kang-in-lee-nuevo-jugador-atletico.html
첫댓글 그리즈만처람 골도 많이 넣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