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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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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의 체중 변화 경험담을 알려줘! (feat.다이어트)
닉넴초기화 추천 0 조회 4,125 16.11.10 14:08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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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0 15:29

    @젤리밥 알려줘서 고마워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여시야 조언 고마워 8ㅅ8 이거 보니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빼야겠다 싶어 퓨.ㅜㅜㅜ 어제 겁나 폭식했거든

  • 16.11.10 15:29

    157/65에서 근육형 157/50 인생이달라지지 진짜 남자 징하게얽히므... 알바하러가도 번호따이고 길걸어가도번호따이고 소개미친듯이들어오고..진짜 썸남만 기본 7~10명 다정리헤도 또생기고 끊님없었음 ㅋㅋㅋ 진짜 한 30명중에 한명골라서 지금 4년넘게만나는중 연애하면서 10키로찐건 함정...ㅅㅂ...진짜인생이 달라지더라 어딜가도 분위기는 내중심이고 돼지같이많이먹어도 먹는것도이쁘다고 더먹어라고 더사주고 진짜 세상이 내중심으로돌아가는기분

  • 16.11.10 15:25

    현타도 오졌어 나는 그대로 나인데 내 외모가 달라졌다고해서 모든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져버리니까...

  • 16.11.10 15:29

    163/54였다가 49까지 빼고 50유지중.. 요즘 다시 운동이랑 식이 시작함 확실히 운동으로 빼니까 운동안하고 야식이나 치킨피자 막 먹어도 다시 안 찌더라 싱기

  • 160/83--160/52
    진짜 말그대로 인생이 달라졌어. 길가면서 남자들이 엄청 꼬이고 나 소개시켜달라는 사람 엄청났고 막 소개팅도 엄청들어오고 부모님이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나 큰딸이라고 소개시켜주고. 근데 그러다가 우울증 왔어. 내 과거의 모습도 난데 내 주변의 모두가 뚱뚱했던 나를 부정하는거 같아서 과거의 내가 너무 불쌍해서 혼자 울고 막 그랬어.지금 요요와서 전보다 더 뚱뚱해서 지금 다시 다이어트 하는데 그때 왔던 성격변화가 안고쳐지더라. 난 이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생각하면서 살빼려고. 감정적인 여시들 다이어트 할때 진짜 마인드 컨트롤이랑 기분 힐링 그런거까지 잘 하면서 해 ㅠㅠ 다이어트중 우울증 진짜 힘들더 ㅠ

  • @다니입힝 나 3개월 걸렸어! 근데 진짜 그냥 하루종일 다이어트만 했어...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안먹고 운동을 가서 2시간동안 산? 언덕? 그런곳을 돌고 집와서 그제야 진짜 손가락 두마디 만큼의 밥먹고 반찬도 정말 조금 먹긴했는데 그때는 먹고싶은거 먹었어. 그리고 11시반에서 12시쯤에 양상추랑 파프리카 그릭요거트 꿀 이렇게 해서 먹고 그담부터는 아무것도 안먹고 버텼어 ㅠㅠㅠ 저녁에 운동가서 3시간동안 러닝타고 ㅠㅠ
    진짜 지금생각하면 어마무시하게 운동했어 ㅠㅠ 그래서 살이 이쁘게 빠지긴 했는데 성격 개판났었고....근데 다이어트는 빨리 끝내는게 좋긴하더라... 더 오래갔으면 난 진짜 못버텼을꺼야...

  • 16.11.10 15:36

    167에 55~6이었다가 48~9유지중인데 확실히 몸이 가벼움ㅋㅋㅋㅋㅋ 진짜 가벼움ㅋㅋㅋㅋㅋ

  • 16.11.10 15:37

    길거리에서 국화빵 하나를 사먹어도 많이주더라 ㅎ

  • 살찌고 난얼굴더좋아졋다는말들엇어 살찐게낫대!

  • 16.11.10 15:46

    65->56됐을때 너뮤 날씬해져서 몰라봤다하고 번호 많이 따이고 엄마의자랑이였고 옷 사이즈 막 샀었는데 ㅠㅠㅠ남친사귀고 71찍고 지금은 64인데 55까지 뺄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 68에서 56까지 빼봤고 4년전 헤어진 전남친이 왜이렇게 이뻐졌냐고 아직도 찝적댄다 ㅋㅋ 벗 히 이즈..핸냄충
    지금도 계속 빼고있고 20대 후반 가기전에 50 한번찍어보고싶어!!

  • 16.11.10 16:21

    소개팅마다 잘됨ㅋㅋ 제발 만나자고함ㅋㅋ 그냥 돌아다녀도 자존감폭팔 만나느 사람마다 어디고쳤냐 예뻐졌다 그치만 정작 나는 밥 먹을때마다 우울하고 배고파서 우울하고 가족들한테 허기짐에 짜증냄 성격 더러워짐 매 하루하루가 힘듦 옷입고 밖에 돌아다닐 때만 행복함 그리고 폭식하고 좌절함 또 절식함 반복. 다이어트 그만두고, 성격 다시 좋아지고 음식 강박 사라져서 좋지만 몸이 넘 무겁고 자존감 바닥침ㅋㅋ.. 아직까진 다시 다이어트 하기 싫지만 그래도 옷 예쁘게 입고 다녔던 날들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긴함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1.10 16:28

    이얍!

  • 16.11.10 16:31

    60>51 남자 많이 꼬여

  • 16.11.10 16:42

    애기는 163/64>163/48까지 뺐다가 요새는 51-53 유지중♡⁺◟(●˙▾˙●)◞⁺♡ 그냥 나 스스로부터가 자신감 생기고ㅎ 나는 살빼고 코필러 무턱필러 입꼬리필러까지 맞아서 더 예뻐진(ㅋㅋ) 케이슨데 어딜가나 주목받아ㅎ 예쁘단 말 듣는거 이제 익숙하고 말랐단 말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젠 누가 봐도 말랐다 그러고 알바 면접 보러가서 한번도 떨어진 적 없당 옷사러 가도 당당하게 제일 작은 사이즈 입어볼 수 있고 남자들이 나한테 엄청 목매고 내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자신있게 먼저 대쉬해서 꼬실 수도 있고ㅋㅋㅋㅋㅋㅋ

  • 16.11.10 16:41

    근데 많은 여시들이 나랑 같네 ´ㅅ` 나도 음식보면 칼로리부터 생각나고 다 살찌는 걸로 보이고 체중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신경 예민해지고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까봐 항상 조마조마하고,, 지금 내 모습도 넘 예쁘고 만족스럽지만 더 빼고싶고 더 손대고싶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1.10 16:50

    이얍!
    체중변화 경험담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

  • 16.11.10 16:51

    63에서 56-7중인데
    살빠졋네!! 이런소리 들어서 좋아ㅎㅎㅎㅎ
    내년까지 건강하게 10키로 꼭 빼야지!

  • 54에서 48로 바꼇는데 남자많이 꼬이고 휴학하고 오랜만에 후배보러 학교 갓능데 친하지도 않앗던 남자 선배들 우루루 와서 안부인사 받고..하하

  • 16.11.10 17:48

    168/89->170/63
    발사이즈도 줄어들고 빅사이즈몰 안가도돼서 조아
    솔직히 번호따이고 그러진않는데 이젠 맘에드는 남자한테 들이대도 거부당하진않음ㅇㅅㅇ
    오피스룩 잘어울려서 기분져아^o^
    뭐..아직 날씬한건 아닌데 일단 울엄마아빠가 돼지라고 놀리진않아 이제ㅇㅅㅇ!

  • 16.11.10 17:53

    근데ㅇㅅㅇ..나 70키로때도 몸매가 못나진 않았움..이게 72키로쯤..됐을땐가.....
    사실 하체비만이라 하체에만 살이 몰려서 다리만 잘가리면 된다 꺌꺌

  • 16.11.10 18:01

    @中村 悠一 여시 개존예bbb

  • 16.11.10 18:17

    169/79에서 지금 169/60키로인데 별로 다른건 못느끼겠움 밖에 안나가서 그런가ㅎㅎㅎ근데 먹고싶은건 다 먹었어 1일1식으로..!

  • 16.11.10 23:45

    나는 163/67-8에서 164/49-50으로 줄였어 딱히 엄청 빼야겠다는 아니었는데(다이어트하면 더찌더라..) 스트레스 덜받고 엄마밥 먹으니까 자연스레 일년정도 걸리면서 빠졌던듯 ㅎㅎ발도 245에서 230으로 줄고 입고 싶은옷 다 입어도 되고 몸이 가벼워서 좋드라구 ㅎㅎ

  • 16.11.11 13:33

    네달동안 69->57 뺐는데 살빠졌다는 소리는 듣지만 아직은 별거 모르겠어ㅠㅠ 5키로 더 빼야지!!...

  • 16.11.12 02:09

    나두 다시와야지...!다시올땐 내 경험담 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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