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が終わります。
忘れっぽい私は今年何したか結構曖昧でして、振り返ってみようとしたところ
思い出せない
わおびっくり!
なのでスケジュ?ル帳を開いたところ、出てくる出てくる。忘れた記憶がザクザクと。
1月には「ニ?チェ先生」の放送が始まりました。
撮影は去年の秋だったのですが、あれが年明けすぐに流れていたのですね。
2016년이 끝납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저는 올해 뭘 했는지 꽤 애매해서 돌아 보려고 했는데
기억 나질 않아
와우 깜놀!
그래서 스케줄 수첩을 펼쳐서 넘기고 넘기고 있습니다. 잊어버린 기억이 여기저기
1월에는 "니체선생"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은 작년 가을이었습니다만 그게 새해가 되고 곧바로 방송되었네요.
楓ちゃん。破天荒でめちゃくちゃだったけど、また演じたいキャラクタ?。
今ならもっと!そう思えるから、リベンジの意味も込めて2を待ちわびる女です。
2月は「フラジャイル」の放送が。これがきっかけで髪の毛をバッサリ切ったんですよね?。
카에데짱. 상상을 초월한 캐릭터에 엉망진창이었지만 또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
지금이라면 더욱!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리벤지의 의미도 담아서 2를 고대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2월은 "프래자일"의 방송이. 이걸 계기로 머리를 싹둑 잘랐네요.
この長さも個人的に好き。
이 길이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そして毎年恒例の「名古屋行き最終列車」の放送も。
野間口さんや、小林豊さんと共演しました。
그리고 매년 늘 있어왔던 "나고야행 최종 열차" 방송도.
노마구치씨와 코바야시씨도 함께 촬영했습니다.
3月は「初恋芸人」
3월은 "첫 사랑 게닌"
小堺さんと結婚して、初めてのウエディングドレス着たり、柄本時生さんを翻弄したり。
この時の最終回の撮影が今もまだ思い出に残ってます。
一言の持つエネルギ?におどろき、柄本さんって本当に凄いなと思ったのです。
코사카이상과 결혼해서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고요, 에모토 토키오상을 놀리기도 했고요.
이 때 마지막회 촬영이 지금도 아직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말 한 마디가 갖는 에너지에 놀라 에모토상이란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飯塚組「神奈川県厚木市ランドリ?茅ヶ崎」もここで放送。
이이즈카 감독이 이끈 "카나가와현 아츠기시 런드리 치가사키"도 이 때 방송
凪ちゃんは思い入れの強い役。飯塚さんとの出会いも大きかったです。
滝藤さん、角田さん、山田さん、岸井さん、三浦さん、ベンガルさん。ぎゅっとしたメンバ?での撮影はどんなに夜が遅くても楽しかった
나기짱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담겼던 역할. 이이즈카씨와의 만남도 컸습니다.
타키토씨, 카쿠타씨, 야마다씨, 키시이씨, 미우라씨, 벵갈씨
제대로 알찬 멤버들과 한 촬영은 아무리 밤늦게였었어도 즐거웠습니다.
大好きなチャラン?ポ?ランタンの2人と主題歌出したりもしましたね?。
歌うの楽しくて好きになったし、2人のことももっと好きになりました。
4月からは東京暇人に平野綾さんのピンチヒッタ?として9ヶ月出演することに。
天野さん、塚地さん、山田さんと毎回楽しく収録して、映画、舞台、美術と今まで触れてこなかったジャンルにたくさん触れられました。
5月から「新?幕末純情伝」の稽古が始まり、6.7月は本番!
卒業して初めての舞台でつかさんの作品に参加させていただけることはとても光栄でした。
殺陣も、男性陣だらけの中での生活も初めてだったけど、作品もキャストのみんなの事も大好きになりました。
정말 좋아하는 차란포란탄 2명과 주제가를 내기도 했네요.
노래 부르는게 즐거워서 좋아하게 되었고요, 두 사람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4월부터는 토쿄히마진에 히라노 아야씨의 대타로 9개월 출연하기로.
히라노씨, 츠카지씨, 야마다씨와 매번 즐겁게 녹화하고
영화, 연극, 미술 그리고 지금까지 접하지 않았던 장르에 잔뜩 접할 수 있었습니다.
5월부터 "신 막부말 순정전"의 연습이 시작되었고, 6/7월은 공연!
졸업하고 나서 첫 무대로 츠카씨의 작품에 참가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난투장면도, 남성 출연진들 뿐인 가운데 했었던 생활도 처음이었지만 작품도 출연진 모두도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7月に全部やりきって、もう総司にも龍馬にも会えないと思っていたから、年明けの再演はとても嬉しく思っています。
昨日稽古してきたけど、思い出しながらみんなで通していてもとても熱く、人の想いが交錯しぶつかり合う素敵な作品だと思いました。
8月以降は「はらはらなのか」の撮影をしていたり、FCでライブしたり、他にもまだお知らせしていない作品の撮影をしたりしていました。
ずっとやりたかったお仕事や、お仕事したかった方、下半期は秘密がいっぱいだけど充実していて、縁が強い時期でもあったなと思います。
振り返って、たくさんの作品に参加させていただけました。
でも力不足な事も多くて、もっと成長していなきゃダメなのにと思っています。
それでも前に進めていると感じることはあって。
時間もチャンスも限られているけれど、力尽きるまで走れる限りは走り続けたいです。
来年の目標も生き残る。
だけどそんなしがみつく目標じゃダメな気もしています。
向かいたい場所、明確な近くの目標が、やっと自分でもわかってきました。
未熟な自分、つまづきまくる自分だけど、そのに向かって進むのみ。
みなさんに楽しみに待っていてほしいです。
年明けの沖縄のFCイベントだったり、2月のト?クイベントみたいにみなさんと会える機会もマネ?ジャ?さんと話し合ってきちんと作って行きます。
ひとまず来年の初め頃は見たことない松井さんがお目見えすると思います。
7월에 모두 마치고 이제 소지도 류마도 만날 수 없겠다고 생각했기에 새해 재공연은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연습하고 왔는데요 다시 떠올리면서 모두를 거쳐가며 더욱더 뜨겁게, 사람들의 생각이 교차하며 서로 부닥치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8월 이후에는 "하라하라나노카" 촬영을 했고요, 팬클럽 라이브를 했고, 그 외에도 아직 알려드리지 않은 작품 촬영도 했습니다
계속 하고 싶었던 일이나, 일하고 싶었던 분, 하반기에는 비밀이 잔뜩 이지만 충실했었고, 인연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많은 작품에 참가했었습니다.
그치만 역량이 부족한 적도 많아서 좀 더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고요.
시간도 찬스도 한정되어 있지만 힘 닫는데까지 달릴 수 있는 한은 계속 달려가고 싶습니다.
내년의 목표도 살아남는것
하지만 이런 매달리는듯한 목표론 안되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향하고 싶은곳, 명확한 가까운 목표를 드디어 저 스스로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면서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새해 오키나와 팬클럽이라든지 2월의 토크 이벤트 같이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매니서분과 이야기하면서 제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하튼 내년 초 무렵에는 본 적이 없는 마츠이상이 만나뵈러 가리라 생각합니다.
では良いお年を
그럼 좋은 한 해를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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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를 장식했던 레나의 씹덕터지는 이모티콘은 여기선 보이지 않습니다. 네.
레나와 함께 했던 한 해
니체선생 2기 거의 확정된 거 같던데 카에데쨩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정말 신나고 재밌는 1년, 레나가 아직 알려주지 않은 것도 있다고 하니 계속 많은 기대를
아마 알려주지 않은 작품은 이번에 금발 하고 찍은 역이려나
그나저나 다시 흑발로 돌아와버려서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멋진 배우가 되어줘요 마츠이씨
그리고 2017년 레나가 올려준 첫 사진
라이브 공연 관람 후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아 레나야
2017년도 잘 부탁해
많이 사랑해
출처 마츠이 레나 블로그, 번역 트위터(@renampme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