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4게임이나 남았네요.
5.5게임차 객관적으로 안정권이긴한데
호~~~옥시나 하는 불안감이 아예 없진 않네요.
2013시즌 엘지가 1위로 올라선뒤 2.5게임차까지
벌리고서 주춤할때 삼성이 공포의 8연승을 하면서
뒤집기를 해버렸었죠.
냉정하게 후반기 페이스만 보면 케이티와 엔씨가
우리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막판 스퍼트로 연승 길게 달리지 못하란 법이 없죠.
우리는 플럿코와 최원태까지 선발이 둘이나 없는 상황.
매직넘버 소멸되기전까진 마음을 못 놓을거 같네요.
첫댓글 플럿코가 곧 돌아온다고는하지만
선발진과 뒷문이 불안불안하죠
그래도 김윤식이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폼이 올라온거같아 다행입니다
멀찌감치 달아나서 빨리 편하게 좀 봤으면
매직넘버 줄여가는 재미 좀 느껴봤으면...언제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