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885m)
1.산행구간: 삼양교-(구)24번국도-백운산-구룡폭포-삼양교
2.산행일자: 2025. 5.31 (토)
3.산행거리: 5.7km
4.산행동무: 아내
◎ 삼양교(09:40)
◎ 전망대(10:10)
◎ 백운산(891m)/동곡316/(11:40)
◎ 가지산 갈림길(12:10)
◎ 구룡폭포(12:30)
◎ 삼양교(13:20)
산에 가자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 소호(동서밭)에 다녀 와야 한다.
일주일동안 가보지 못한 나무밭에 물도 줘야 하고...
또 대파도 심어 달라는 아내의 요구에따라 반단(4000원)만 심기로 하고
산에 가는길에 시장에 둘러 사가지고 가기로 했다.
하여
가까운 백운산엘 다녀 오자 되었다.
일찍 출발 하자 되었지만 늘상 시간은 오버행이다.
9시 넘어 출발했다.
언양시장 둘러 대파 반단 사고...
백운산 가는 구 24번 국도...
여전히 석남터널 입구는 주차된 차량으로 갓길이 비좁다.
아직도 영알 인등차 산행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결론이다.
어제 아침까지 공식적인 집계가 23000여명이라 인증센터앱에 올라와 있더만...
남은 7000명안에 들기위한 발걸음이다 싶다.
삼양교다.
그늘에 주차후 대파는 흙을 넣어 물을 부어 차 아래 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지만
아침시간이라 아직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스팔트길을 내려선다.
(구)24번 국도 백운산 들머리이다.
한때 철조망으로막아두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로프도 철거 했던 적이 었었다.
말그대로 등산로를 없애겠다는 이야기이다.
하여
이곳에서 밀양방면 1km후인
부산집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만 개방 하겠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삼양교 주변에 주차를하고 한바퀴 돌고 하산 한다해도 등산로가 있는 부산집 등산로까진 약 1.2km......
아스팔트길 20분 거리다.
그러니 누가 아스팔트길을 걷겠는가 싶다.
그러다 보니 철조망으로 막아 두었던 등산로를 다시금 발길이 열어 두었고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리고
없앴던 로프도 다시 설치 되었다.
어쨌튼 그길 따라 올라선다.
가파른 등산로의 연속....
시원한 바람이지만 이내 땀이 흘러 내린다.
전망대다.
밀양 케이블카에서 홍보하는 백호
그러니까 백호다리부분에 올라선다는것이다.
무엇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그냥간다는건 바람에 대한 전망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싶어 베냥을 내려 놓는다.
남명마을과 밀양 케이블카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도 탑승객이 많은지 이내 케이블카는 움직이고...
산을 오르내린다.
커피도 한잔씩 하고...
약간의 간식도...
오늘산행은 백운산정상을 둘러 하산 하는길로 그리 급할게 없는 그런 편안한 산행이다
다시 발길은 이어지고
오가는 산객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
산길은 암릉으로 이어지고....
햇빛에 바람에 풀려버린 로프..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요즘은 밀양에서 등산로 관리를 하지 않는걸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계단길 등산로는 보수를 해놓았다.
즉 미끄럼 방지틀이다.
하지만 뜨거운 햇살이 미끄럼 방지틀과 계단 바닥면의 실리콘이 녹아 이내 떨어지는 그런 모습이곳곳에 보인다.
참 세상에 완전 하게 없다 싶다.
또 다른 전망대에 올라선다.
세상 부러울게 없는 조망...
얼음골의 A,B 용아릉에 언제쯤 가봤는지 기억에도 없다는등...
이런 저런 이야기가 한참을 이어간다.
백운산 정상이다.
865m......
몇 산객이 반대편에서 올라온모양이다.
우리도 능선을 따라 올라와야 하는데 이쪽으로 올라 왔다며 인증산을 부탁한다.
백운산을 내려선다.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산길....
가지산 갈림길이다.
밀양국립등산학교 이정표도 있고....
우리는 이곳에서 밀양국립등산학교쪽이다.
점심은 구룡소폭포에서 먹기로 하고 계곡길따라 한참을 내려선후 구룡폭포에 내려선다.
구룡 폭포다.
폭포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라오는 상단에 자리를 편다.
그리고 준비한 숭늉과 함께 한참을 즐기다 내려선다.
밀양 등산학교다.
지난 5월 21일 개교식을 했다하는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국립등산학교로, 4년간 공사끝에 완공했다 한다.
사무실, 강의실, 생활관, 다목적실, 인공암벽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올바르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이달부터 기초 등산 교육, 암벽 등반 교육, 영남알프스 특성을 활용한 지역 특화교육을 도입해 연간 3천 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 한다.
그리고
소호로 들어 선다.
바싹 마른 나무밭....
시원하게 물도 주고 나누와 장미도 전지하고............
그렇게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