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품, 주남, 새추청, 추청벼 등 밥맛좋은 쌀로........-
안동 최고급쌀 생산, 안동쌀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한다
안동 최고급쌀 탑라이스 단지 종합평가회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에서는 수입 쌀 시판에 대비한 우리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단위“안동 최고급쌀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탑라이스 단지에서 “2007 쌀 품질고급화 및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본격적인 수입쌀 시판에 대비 품질향상과, 금년도 벼 작황분석, 식량작물 시범사업 추진결과, 영농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 벼 적기수확 및 수확 후 품질향상 기술지도, 농약안전사용 요령, 무논골점파재배 포장견학과 작황 비교평가, 신육성 벼 품종전시 등 금후 벼 적기수확에 의한 쌀 품질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풍산 소산과 풍천 병산들에 조성된 안동 최고급쌀 탑라이스 생산단지(대표 강대석<풍천면 병산리, 64세>)는 100ha의 면적을 조성해 서안동농협 RPC와 계약재배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특성상 결실기에 주·야간 일교차가 커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적기후조건으로 밥맛좋은 일품벼를 재배 최고급 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종자선택, 적기모내기와 적기수확, 건조. 저장에서 유통까지 메뉴얼에 의한 철저한 기술지도 및 관리로 조금도 손색없는 최고급 품질의 쌀을 생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