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핑크 버라이어티 옆으로 퍼져 앙증맞고, 수공예 기법으로 멋 부린 무늬도 예사롭지 않다. 장식용으로만 써도 뿌듯한 피처. 홍콩. 2만4천원·까사미아 2 실용적인 피처 가운데의 하얀 봉에 얼음을 담을 수 있어 오랫동안 물을 차갑게 서빙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피처. 가격대도 저렴하게 나와 만족스럽다. 1만4천8백원·한샘 인테리어 3 물방울 포인트 5,000cc 맥주 피처와 닮았지만 파란 물방울 자국으로 확실히 차별화를 시켰다. 얼음 동동 띄워 물 담아놓으면 확실히 시원해 보인다. 5만9천원·까사미아 4 심플한 기본형 물병 플라스틱 물병은 주류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뿌리는 물병처럼 조잡하기 쉽다. 심플한 플라스틱 물병을 사려고 마음먹었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다. 1만원·까사미아 5 와인잔을 닮은 물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지만 아랫부분이 묵직해서 손으로 잡기에 편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알레시 특유의 모던한 곡선 처리가 느껴진다. 11만4천원·알레시
6 일그러짐의 미학 아무렇게나, 서툴게 빚은 듯한 물건이 더 멋스러울 때가 있다. 손잡이 부분의 기포마저도 아주 자유롭다. 7천원·까사미아 7 블루 워터 글래스 손잡이 부분에 파란 색이 멋스럽게 그러데이션되어 있는 와인잔 모양의 물잔. 1만7천원·까사미아 8 스트라이프 물잔 스트라이프는 여름을 대변하는 프린트 중 하나다. 파란색을 만나면 그 느낌이 배가된다. Sia 제품. 7천원·까사미아 9 컬러풀한 S자 곡선 매끈하게 빠진 S자 곡선은 언제나 시선을 붙든다. 빨강·노랑·파랑·연두, 한데 모이면 더 예쁘다. 8천9백원·한샘인테리어
1 아이스크림 볼의 기본 아이스크림 볼 하면 꼭 이런 모양이 떠오른다. 기본에 충실했지만 특유의 차가운 질감으로 힘을 주었다. Sia 제품. 2만4천원·까사미아 2 블랙 스트라이프 투명한 볼을 감싸고 내려가는 블랙 스트라이프. 모던한 식탁의 디저트로 내기에 적격이다. 4개 세트 9만6천원·피숀 3 플라워 데코 꽃무늬는 촌스럽기 쉽지만 이 꽃무늬는 그렇지 않다. 과하게 로맨틱하지 않고 똑 부러지듯 절제된 느낌이다. 1만3천원·까사미아 4 반투명한 블루 보기만 해도 시원해서, 일단 점수를 얻고 들어가는 아이스크림 볼. 시원하게 얼음을 갈아 팥빙수를 담아도 좋다. 1만1천원·까사미아
5 유려한 곡선 블루 본연의 블루가 스테인리스 볼과 만나서 아주 사랑스러워졌다. 윗부분의 스테인리스 볼은 분리 가능하다. 8만원·알레시 6 그린 그러데이션 입구는 넓고 깊이는 얕아 아이스크림을 떠먹기 좋다. 연두에서 청록으로 퍼지는 그러데이션이 시원하다. 독일 제품. 2만4천원·까사미아 7 이국적인 정취 청동 색깔이며 문양이, 해외여행 길에 만난 이국적인 공예품 같다. 아이스크림 볼로 쓰기에는 왠지 아깝다. 이탈리아 제품. 2만9천원·피숀 8 모던한 오렌지 볼 볼이 깊고 큼직해 팥빙수를 담아 내기 좋은 모던한 오렌지색 볼. 7천원·까사미아
첫댓글 이뻐당...
빙고!!! 유리!! 같은생각~
이뻐용
아까워서 쓰겠어요? 넘이쁨!!!
우왕.. 이쁘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