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포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해병대 출신 홍철호 후보가 출마한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소개 하니까 관심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연매출 1천악을 넘는 (주)크레치코의 회장이고 해병대 377기 58년생이다
난 평소에 내가 만났던 최고의 선배로 얘기 하고 다녔었는데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할 줄이야 ...
유정복 인천시장의 출마로 갑자기 정계에 입문하게된 초년 이지만 생각이 남 다르고
봉사의 뜻이 남 달라서 벌써 20억원이 넘는 봉사금(영수증 기준이니 실제로는 훨씬 많음)을 기부한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내가 15년전쯤인가 김포시 해병대 기동대장과 사무국장 일볼때 매월 5만원씩 빠트리지 않고 적지 않은 도움을 준 선배이기도 하다.
김포시 시민축구구단의 구단장을 맡아서 창설하고 발전시켜서 매주 시민의 축구참여의 기회제공으로 인한 김포축구저변 증대에 기여 하였으며,
김포시 상공회의소,김포시체육회, 김포KTEP,금상회등 그가 참여하는 수 많은 단체마다 즐거움에서 비롯되는 참여의 질을 한껏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여왔다.
그로인하여 소외되기 쉬운 경로당 봉사, 매년김포시에 불우이웃봉사금 전달, 중봉조헌선생 선양회기금전달등 김포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전북 정읍에 소재한 플러스원 직원들의 봉사정신까지 더해져서 정읍시 초등학교의 결식 아동봉사금과 중학교 장학금전달등으로 정읍지역에서도 손꼽히는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루 나열하기 조차 부끄럽지만 간략히 소개한다.
진정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런 김포발전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우리 동기들의 관심 부탁한다.
어려운 이웃에 진정 내 주머니 털어서 선뜻 내어놓을수 있는 기본이 있는 이런 모범적인 생각에 혹시 어려운 이웃을 보면 돕고 불의에 불끈하는 해병의 정신이 가미되었던 것은 아닐까??
예전에 나는 왜 김포고향에 더 많은 봉사를 하지 전북 정읍에서 봉사 하는가를 물었던 적이 있다.
그의 대답은 "저 놈이 나중에 정치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거 아니겠냐는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의 봉사심에 하늘이 도왔을까? 유정복 국회의원이 인천 시장으로 자리 바꿈 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새누리당의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고 이 자리를 지역 유지분들의 권유로 정계입문의 기회가 생기게 된것이다.
이번의 기회에 우리식구(동기들)의 작은 관심 하나가 우리 김포발전에 기여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말로만 기성정치에 불끈하지 말고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그릇에 우리의 뜻도 같이 더해졌으면 좋겠다.
철새 정치와 김포사람의 대결 양상에서 대한민국 3대 조직(해병전우회, 호남향우회)중 거대 대결(?)로 치뤄지는 이번선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숫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고 적극투표층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어서 우리 모군이 있는 김포지역에 빨간명찰의 충정이 성공하길 고대한다.
우리동기들한테 적극 홍보되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첫댓글 혹시 그 더러운 선거법에 위법될지 모르니 그냥 동기들만 봐줘라 ㅎㅎㅎㅎ
아침마다 집사람을 이 더위와 매연에 시달리는 자원봉사자로 참여 시키고 있다 ㅎㅎㅎ
뺀찌님 잘 지내고 계신거야?
우리지역 예기가 아니라 그냥 지나 가려다 내 생각을 올려본다.
우리동기중 이번 보궐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동기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라면서~~~~
선거는 모름지기 지역의 일꾼을 뽑아야 되는건데?
정치하는 놈들이 정권 야욕에 눈이 어두워 지역 주민은 상관없이 중앙정치권에 힘좀 있다고
아무데서나 출마하는는 이런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진정 지역을 위하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일할사람 확실한 지정한 사람을 뽑자여^^
안되면 뜰거고
된다면 김포를 우습게 알고 1년반뒤에 또 전략대상지로
다른 새가 날라오겠지
정신 나간 사람들이 발에 채여서 죽겠다
ㅎㅎ
해병 적극 홍보해드리겟습니다, 곡 당선 되시어 좋은정치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19일 토일 선배님 인사드렷던 571기 염종무입니다, 이환택선배님 몰라뵈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해병
난 앞에서 뚜지 못하고 뒤에서 운동한다...음지에서 찍어 주라고...더운하루 건강하고거운 하루들 보내라....
이제 내일이다.
만약 승리한다면 환택이 같은 사람의 몫이다. 내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