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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서방 세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개구락지
볼린저밴드를 이용하여 현재 코스피 지수의 위치를 확인하여 봅니다.
코스피 주봉 20.2
현재 코스피지수는 횡보중이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지는 볼린저밴드로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승수2의 상승 구간에서 한단계 내려와 승수1 구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승하려는 힘이 적어진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간값 20,2 를 기준으로 최대 상승은 2.099 포인트이고 최저 하락은 1.800 포인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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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봉 200,2
구간값을 200,2로 수정하여 보면 현재 코스피지수는 승수2 구간의 저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장기 추세가 아직은 남아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최대 2,293 포인트, 최저 1,079 포인트까지의 지수 범위를 보여줍니다.
구간값 200은 제가 좋아하는 수치입니다.
경기순환선인 240을 기준으로 분석할 수도 있는데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의미는 같습니다.
자신만의 구간값을 정하고 이에 맞는 분석을 하는것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구간값 200,2 는 최장기 구간값으로 수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게하여 줍니다.
설마 1000포인트까지 내려갈까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20년 지수를 펼쳐보면 코스피지수는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를 오고갔음을 볼수있습니다.
하한선까지 내려가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2008년 폭락은 볼린저밴드의 폭이 최대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하한선에 다가선것을 보게됩니다.
돌이켜 보면 이 폭락 또한 승수 2의 범위내에서 정상적임 움직임이었습니다.
장기 추세로 보는 방향성은 상승 25%, 하락 75%의 확률을 갖고있습니다.
볼린저밴드가 갖고있는 방향성은 각각의 상하단선을 저항으로 보고 반등하는지 돌파하는지를 분석하기 보다는 확률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1%의 확률을 갖고있더라도 실전은 1%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확률이고 800만분의 1의 확률을 기대하는 로또가 이런것을 잘 대변하여 줍니다.
하지만 로또를 구입하는것 보다는 은행 이자를 기대하고 적금드는것이 더 좋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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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일봉 20,2
이제 일봉으로 돌아와 봅니다.
일봉에 추세를 넣어봅니다.
장기 상승추세에서 상승 강화가 일어나 강화 추세선을 하나 더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이 강화 추세를 지수가 횡보하는 과정에서 이탈하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의 폭도 상당히 줄어들어있고 35 거래일 동안 박스 상하단을 이탈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스 범위가 100포인트 가량으로 5%의 변동폭을 보입니다.
사고 팔다보면 수익은 없고 매매수수료만 나가는 구간입니다.
보유기간을 너무 짧게 잡고있으면 손실이 가중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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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분 20,2
한달간에 걸쳐 하락 확장형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세에 볼린저밴드를 겹쳐보면 돌린저 상하단선과 맞불린 부근에서 반전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패턴 내에서 반전하는 경우도 보이지만 패턴 최대 최소 범위와 대부분 일치합니다.
추세와 볼린저밴드의 범위내에서 지수가 움직이는 결과에 대한 의심을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추세는 연장되려는 힘을 갖고있고 볼린저밴드는 그 연장성의 가능성을 확률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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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분 200,2
코스피 30분에 구간값 200,2를 넣어 봅니다.
추세 상단선과 볼린저 상단선이 일치합니다.
하단선은 추세보다 높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 밴드폭과 추세 패턴 두가지 범위에서 어느것을 기준으로 보느냐는 개인적인 해석이 되겠지만 두개의 범위가 존재하는 경우 모두를 포함하는 최대 최소의 기대값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기대 범위를 너무 좁게 잡다보면 쉽게 포기하거나 작은 반전에 놀라게 됩니다.
최대 2051 포인트, 최저1964 포인트가 변동폭 범위가 됩니다.
이 범위내에 있다면 포지션을 변경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락 확장형 패턴을 기준으로 계산한 금일 변동폭이므로 이후 확장 패턴을 지속한다면 하락 범위는 조금씩 더 내려갈것입니다.
반대 포지션을 갖고있는 투자자는 손실이 조금씩 늘어나겠지만 이것은 인내할 수 있는 손실이 됩니다.
손실과 수익의 확정은 어느 지점 부터 계산하여야 하는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봅니다.
위에서 본 노락색 박스를 이탈하면 계산을 시작합니다.
상승이건 하락이건 노란색 박스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면 포지션을 변경하거나 수익을 확정하기 시작합니다.
반대 포지션은 청산하여야 하고 제대로 된 포지션을 갖었다면 추가 매집을 시작하여도 좋습니다.
박스를 이탈하게 되면 볼린저밴드의 중심선이 방향성을 보여줄것이며 새로운 변동폭을 알려줄것입니다.
볼린저밴드의 상하단선을 보면서 목표값을 정하고 새로운 추세선을 그려서 상승하는 힘을 측정하게 됩니다.
금일 기준으로 목표값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현재 평잔이 그 중간인 2000 포인트라면 내가 어느쪽에 걸고있는지 확인하여 보세요
상승에 넣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락에 넣고 있습니까?
손실이나 수익을 떠나서 너무 애매한 상황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승 하락이 결정되지 않았는데 미리 진입한 모양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투기는 이러한 때에 진입하지 않는것을 기준으로 하고 싶습니다.
방향성이 나온 이후에 진입해도 되는것을 미리 들어가 수익과 손실이 반복되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다면 보초병 한명 세워서 변동폭을 관찰하는 정도는 좋겠지요.
2000 포인트에 보초병 세워 놓고 추세와 이평 그리고 볼린저밴드 분석을 하면서 언제 본진을 투입할지 계산하고 수익이 예상되는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화살을 날리는겁니다.
MACD 는 하락 중입니다.
MACD선은 이미 0선을 하향 돌파하였고 시그널이 뒤를 따라 근접합니다.
두개의 선이 모두 0선을 하향 돌파하면 일단 상승의 힘은 사라지게 됩니다.
아직은 0선 위에서 다시 상승할 기회가 남어있어 지금의 자리에서 위인지 아래인지를 구분하는것은 무리가 있다는것을 두개의 지표를 함께 분석하면 보다 분명하게 됩니다.
여러개의 지표를 함께 분석하는 이유입니다.
너무 많은 지표들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기준도 있지만 신뢰도가 높은 몇개의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것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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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일봉 200,2 12,26,9
강화 추세는 이미 이탈하였고 기존 대추세는 1900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MACD는 하락중이며 장기 볼린저밴드의 폭은 최대한으로 넓어져있습니다.
횡보하는 과정에서 진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추세와 파동 이동평균선 MACD 그리고 볼린저밴드까지 오면서 많은 내용을 복습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이해하다 보면 어느사이 지나온 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처음 차트 공부를 하다보면 어지러운 차트가 무엇을 말하는지 눈만 아프지만 시간과 노력이 합해지면 점차 차트가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상승과 하락을 한번에 맞춘다고는 못하지만 감으로 때려잡는것 보다는 높은 신뢰가 있습니다.
정당한 투기는 바로 이것을 말하는지 모릅니다.
가능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이를 신뢰하는 자신만의 매매법을 완성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더블볼린저밴드 수식과 색상을 넣어보자.
더블 볼린저 밴드는 승수를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주가 범위를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볼린저 밴드 승수의 이해를 하는 포스트에 나온 지표입니다.
볼리저밴드 기본 수식을 고치는것은 아니고 2개의 승수를 같이 사용하고 색상을 넣어서 시각적으로 표현하도록 수정한 지표입니다.
주가 위치와 시세가 잘 보입니다.
볼린저 밴드를 매매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라고 하면 적당하겠네요.
매매기법이라고 하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느낌이지 않습니까?
지금도 단순참고는 하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 폭이 좁아진 상태로 시간이 오래 흐르게 되면 매매기회가 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많은 물량이 어디론가 흡수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죠.
이 경우에 누적된 변동성이 한쪽 방향으로 터지게 되면 그 움직임은 강하게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정도의 좁은 폭이 기회가되느냐죠.
20일을 이용하든 60일을 이용하든 각자가 밴드폭이 일정 이하로 유지되는 횡보기간을 찾고
그 횡보기간동안의 거래량 동향을 파악하면
횡보 이후의 움직임 어디로 갈지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회사의 성장이나 전망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겠죠.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매매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위의 차트는 정말 아~주 자의적인 차트입니다.
아시죠 그냥 대충 그래보이는 차트 늘어놓고 설명하면 되는거...
참고용으로 올렷다 생각하시고 보세요.
한 5달 정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볼린저밴드가 횡보하다가 한달만에 약 50%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 차트로는 누가 매집했는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회사가 튼실하다는 것 하나로 상승으로 예측할 뿐이죠. (그냥 회사만 보고 투자해서 이익보고는 있습니다만.)
일정 가격대에서 눌려서 움직이는 밴드는 방향성이 결정되면 해당 방향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다.
이정도 참고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볼린저밴드란?
- 볼린저밴드는 이동평균을 이용한 가격변동띠 분석의 일종으로 주가변동성을 반영한 지표입니다.
주가변동성을 이용하여 가격변동띠를 탄력적으로 변화시켜 나갑니다.
즉, 주가는 상한선과 하한선을 경계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기본전제로 합니다.
※ 볼린저밴드 계산
- 볼린저밴드에 사용되는 추세중심선은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을 사용(주로 20,21일)
상,하한 변동폭은 추세중심선의 표준편차를 이용합니다.
추세중심선 = n일 이동평균선
상한선 = 추세중심선+ 2 * 표준편차
하한선 = 추세중심선- 2 * 표준편차
※ 볼린저밴드 투자전략
1) 과도매입,과도매도의 지표
: 하한선 근처에서 주가가 움직일때(과도매도) -> 매수
상한선 근처에서 주가가 움직일때(과도매수) -> 매도
2) 볼린저밴드의 이탈 및 진입
: 좁은 가격변동띠에서의 상향이탈 -> 매수
좁은 가격변동띠에서의 하향이탈 -> 매도
3) 볼린저밴드의 축소 및 확대를 이용한 전략
※ 볼린저밴드 해석
1. 볼린저밴드는 표준편차에 의해 상,하한선이 변동되므로 변동폭이 일정하지않습니다.
2. 볼린저밴드에서는 매우 비정상적인 급등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주가는 이 밴드내에 존재하게됩니다.
3. 밴드 폭이 좁아지면 가격의 변화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4. 주가가 밴드밖으로 움직이면 현 추세가 지속되기 쉽습니다.
5. 상한선이나 하한선 중 어느 한쪽으로 주가가 움직인 이후에는 다른 쪽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6. 좁은 가격변동띠가 장기간 지속되다가 갑자기 폭이 확대된다면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매매기법
기왕 올리는 거 생각해 놨던 것 몰아서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볼린저 밴드를 여러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너댓개를 이용해서 분석을 하는가봅니다만..
그딴거 필요없고 단기 장기 선택해서 2개만 사용하면됩니다.
쉽게 단기 20일 장기 60일 씁시다.
왜냐면.. 한달이상 투자하는 것 개인한테 잘 안맞으니까요.
이 방법은 볼린저 밴드 내에 위치한 주가는 상단과 하단 어느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또 밴드의 상단을 뚫고 올라가는 움직임은 강한 방향성을 의미한다는 전제도 깔고 있습니다.
장기간 주가가 등락이 컸다면 장기 볼린저 밴드는 상단과 하단이 크게 벌어져 있겠죠.
이때 단기 볼린저 밴드를 이용해서 투자를 고민해봅니다.
일단 주가가 움직일수 장기적인 공간은 마련이 되었으니
단기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는 강한(거래량이실린)움직임이 발생한다면
이 움직임은 상승방향성을 나타낸다...고 보는 것이죠.
지난번 올렸던 내용인 횡보후 상단돌파까지 겹치게 된다면 상승확률이 좀 더 높아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볼린저밴드 중단선 매매기법
볼린저 밴드 중간선 = 20일 이평
주가가 B C에 위치하고상단 밴드가 상승시 ↗ 추격 매수 (상단 밴드가 좁아지면 매수 보류)
20일 이평이 지지와 저항이 된다. ⇒ 상단 밴드가 상승하면 매수 그외 보류
ABC 에서 상단 밴드 줄면 매수 보류
D 상단 좁아지면 절대 매수 금지
E 밴드 좁아지면 버틴다 늘거나 멈출시 하락
F 밴드 늘어나면 폭락
20일 이평 상단 하단에 캔들이 몇개 있는지 중요 5개중 3개 이상일 때 매수
20일 이평 아래 음봉 3개에 밴드 폭 늘면 폭락 가능성있다
볼린저 밴드가 상 중 하 밴드 모두 상승 하락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밴드가 좁아지면서
주가가 상단에 걸리면 매도
밴드가 팽창할 때 중간선 상승 돌파시 추격매수 팽창할 때 중간선 하향 이탈시 매도
볼린저밴드 하단선 매매기법
1.하단선의방향성을볼것
2.하단선에있는캔들의시작점을유의할것
3.하단선을판단할때상단선을같이봐야한다.하단선급락할때상단선을함께볼것
상단선 상승상단선 하락상단선 횡보 상단선 상승
하단선 상승 ⇒ 주가 상승 ,
하단선 하락 ⇒ 폭이 좁아진다. 상승폭이 좁다,
하단선 횡보⇒ 이익이 날 확률이 낮다
하단선 횡보 ⇒ 매수
상단선 상승 상단선 횡보 하락후 상단선 횡보 캔들이 하단선 위에 있을 때
하단선 하락 ⇒ 주가 급락
하단선 하락 ⇒캔들이 하단선에 근접하면 주가 하락 침체 극복 하단선 상향 돌파 추격매수
상단선 하락
하단선 하락⇒ 당일 주가 시가가 하단선 아래에 있을 경우 최소 하루 중 한 번은 하단선에 복귀한다. 미수로 매수도 괜찮다
매수 후 당일 or 다음날 아침에 매도해야 한다
하단선에 걸치거나 위에 있을 경우 매수 금지
(하락 시 두번의 기회가 온다. 첫번째는 무조건 매도 두번째는 보유해도 괜찮다)
하단선 아래에 캔들 차트 중요 5개 중 3개 10개 중 6개 이상 일때 매수 침체 극복
1.볼린저밴드의 원리 및 중요성
-. 실전에서 단타, 스윙, 중기, 장기 매매에 거의 유일하게 사용되는 보조지표.
-.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주가 추세를 상단선과 하단선이라는 밴드를 설정하여 밴드 내외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분석하는 보조 지표로서, 후행성인 지표 중에 그나마 가장 정밀한 지표이다.
-. 시세의 반전을 판단하는 보조 지표로서 주가의 움직임과 밴드 선(상한선, 중심선, 하한선)의 움직임을 연동하여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임.
-. 상한선과 하한선으로 구성된 밴드의 폭은 주가나 지수의 움직임이 강하면 밴드의 폭도 넓어지고 움직임이 작을 시에는 밴드의 폭이 좁아지는 특성이 있다.
-. 밴드 폭의 축소는 매매 결정의 기준이 될 수 없다. 밴드 폭 축소는 단지 주가가 큰 변동 없이 추세가 형성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나타낼 뿐이다.
-. 주가가 중간 밴드(중심선) 위에서 움직일 때를 상승추세라 하고 주가가 중간 밴드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를 하락추세라고 한다.
- 증권사 제공 HTS에서는 볼린저밴드 중심선은 일봉 기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하지만 실전 급등주 매매에서는 좀더 빠른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해 14일 이동평균선으로 설정하여 매매하기도 한다.
-. 이 지표의 승수값은 대부분 '2'를 사용하는 특성으로 볼린저밴드 내에서 주가가 움직일 확률은 95.44%이며 밴드 밖에서 움직일 확률은 4.56%임. 따라서 현재의 주가가 밴드 밖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그 추세의 강도는 아주 강하며 속도도 아주 빠르다고 보면 된다.
-. 장중에 주가가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자주 벗어난다면 추세가 강하므로 상승 마감할 확률이 높다.
-. 보통 주가는 볼린저 밴드의 중심선과 멀어지면(이격도가 커진다는 뜻) 다시 돌아 올려는 성질이 있다. 이때 상한선에 가게 되면(중심선과 멀어지면) 다시 중심선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어느 이평선에서 지지가 되는지를 3분봉, 10분봉, 30분봉, 60분봉에서 체크하여야 하며, 하한선에 가게 되면 다시 중심선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이때 어느 이평선이 저항이 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하루 종일 추세가 강한 종목일수록 중심선을 잘 이탈하지 않는다.
-. 볼린저밴드를 통한 주가 분석 시 가장 중요한 3가지
1. 중심선의 방향성 즉, 기울기가 어떠한가?
2. 밴드 폭이 좁아지고 있는지 넓어지고 있는지?
3. 주가가 밴드 안과 밖 중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 밴드 폭 수축의 활용
-. 밴드 폭이 축소되면 결국 밴드 폭 확대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며 이는 정확한 말이다. 그러나, 밴드 폭 축소는 매매 결정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 밴드 폭 축소는 단지 주가가 큰 변동 없이 추세가 형성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낼 뿐이다. 매매 시점의 포착은 주가, 거래량, 보조지표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하는 것이므로 밴드 폭 축소를 매매의 시점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 오히려 이것은 본격적인 주가나 거래량의 특징적인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매매를 피해야 하는 국면이라고 보아야 맞는 말이다. 강세장에서는 밴드 폭이 축소될 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빈도가 높은 반면 약세장에서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오히려 급락파동이 전개되는 확률이 높다.
㉡ 볼린저밴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은 중심선
-. 볼린저밴드는 별개의 신통한 새로운 지표가 아니다.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변동하는 상 · 하한선을 표시한 것에 불과하다.
-. 추세의 방향성 판단은 중심선인 이동평균선(20일 또는 14일선)에 있으며, 주가가 상승할 때는 주로 중심선 위에서 머무르고, 하락할 때는 중심선 밑에서 움직인다.
-. 따라서 상단선을 따라 강하게 움직이던 주가가 밴드에 진입한 다음 중심선까지 하향 돌파한다면 일단 추세가 반전됐다고 보고 반등할 때마다 매도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 밴드 폭 축소 후 주가가 상·하한 밴드를 돌파할 때
-. 볼린저밴드의 묘미는 살아 있는 추세를 찾는 데 있다. 그러나 실전 매매에 적용하다보면 혼란을 느낄 때가 많다. 그것은 주가가 상·하한 밴드를 일시적으로 돌파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속해서 밴드 밖으로 나가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주가가 상·하한 밴드를 돌파할 때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매매를 하는 것이다.
-. 첫번째, 밴드를 돌파할 때 거래량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주가가 상한(하한) 밴드를 상향 돌파(하향 이탈)할 때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감소)하고 있다면 주가가 상한(하한) 밴드를 타고 상승(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두번째, 방향성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모멘텀 류의 지표를 병행해 분석하는 방법이다. 주가가 상한 밴드에 도달했을 때 다른 보조지표가 그것을 지지해준다면 이것은 상한 밴드의 과열 매도신호를 나타내기보다는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다. 반면 다른 지표가 그것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매도신호로 판단하는 것이다
㉣ 밴드 안과 밖을 구분해서 사용하라()
-. 간혹 볼린저밴드를 활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밴드 자체만 가지고 매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매매 방법이다. 볼린저밴드는 거래량과 보조지표를 반드시 보완해서 판단해야만 한다.
-. 그러나 볼린저밴드 하나만 가지고 시세의 변곡점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주가의 고점(종가가 아니라 고가를 말한다.)이 밴드 안과 밖 중 어디에 있는가를 주목하면 된다.
-. 예를 들어, 주가가 상한선을 따라 상승하다가 밴드 밖에서 고점을 만든 다음 밴드 안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밴드 밖에서 고점을 만들었다 가정(보통 전고점보다 높다)하면 이는 일반적인 가격범위를 벗어나 강력한 상승추세를 형성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상한 밴드에 주가가 도달했다고 해서 과열권으로 보기는 힘들다.
-. 그러나 밴드 안으로 다시 들어온 주가가 밴드 안에서 고점을 만들고 하락했다면 이것은 주가가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말이며 이때는 밴드 근처의 주가를 과열권으로 볼 수 있고 따라서 강력한 매도신호로서 인식해도 된다라는 의미다.
-. 이때 모멘텀류 지표에 다이버전스가 나타나거나, 밴드 밖 고점에서의 거래량보다 밴드 안 고점의 거래량이 적을 때에는 신뢰성이 더 높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두 번째 고점이 이전의 고점보다 주가 절대치가 높고 낮음은 문제가 되지 않고 단지 밴드의 안쪽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 실전에서의 매매방법은 주가가 상한선 밖에서 움직이는 경우 밴드 진입 전까지는 보유하다가 일단 주가가 밴드 내에 진입하면 보유 물량의 50%는 처분하는 것이 좋으며 중심선마저 하향 돌파한다면 전량 매도로 대응한다. (주가가 다시 밴드 밖으로 나아간다면 다시 매수해도 좋다.)
※ 분봉의 매매에 있어 매우 유의할 점
-. 3분봉차트를 예로 들어 주가가 강하게 상단선을 돌파하여 상단선 위에서 상승하다가 윗꼬리가 나오고 음봉으로 상단선 아래로 들어오게 되면 주가는 중심선에서일단 멈춤 현상이 오는데 이때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중심선 지지를 믿고 선취매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신뢰성이 큰 중심선 이탈: 보조지표의 흐름이 우하향으로 보고 있을 때, 특히 MACD가 조금이라도 수평에서 우하향으로 보고 있을 때)
거의 대부분이 강하게 시세를 분출한 후에는 볼린저밴드 중심선에서 일단 멈추어 밴드 폭을 줄이며 횡보를 하다가 거의 대부분 중심선을 깨고 아래로 하락하여 밴드의 하단선에서 지지를 받고 재상승을 하니, 아무리 사고 싶고 조급증이 나더라도 참고 기다리다 하단선의 지지를 보고 매수 해야만 한다.
이때 하단선에 지지를 받고 재상승을 하느냐 못하느냐의판단은 MACD의 진행 각도와 동시에 스토캐스틱의 위치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각도인지를 동시에 판별해야만 한다.
lMACD와 스트캐스틱이 아래에서 상승 각도로 올라오면 매수 관점
l스토캐스틱이 상승하고 있더라도 MACD가 꼭대기에서 하락 각도로 내려온다면 매도 관점(이때 MACD OSC의 양봉의 크기가 이전 크기의 70%선까지 줄어들면 매도 준비를 하다가 다음 양봉에서 이전 시가 수준이 회복되면 매도할 것)
lMACD가 상승 또는 상승 후 횡보중인데 스토캐스틱이 20이하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이때는 매수 관점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하락추세일 확률이 높다.
㉳ 상승추세에서 밴드의 폭이 축소되었다가 넓어지면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하락추세에서 밴드의 폭이 축소되었다가 넓어지면 주가나 지수는 더욱 계속적으로 하락한다.(관성)
㉴ 주가가 급등하게 되면 주가는 상단선을 타고 가게 되며, 이때에는 상단선과 하단선이 악어가 입을 벌리듯이 쫙 벌어지는데 최초의 매도신호는 주가가 상단선 안으로 들어오는 때이고, 이때 밑으로 쫙 벌어지던 하단선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고 꺽이면서 위로 방향을 잡으면 매도신호의 신뢰성은 더욱 높아진다.
㉵ 볼린저밴드의 상단선, 중간선, 하단선의 지지와 저항은 기간이 긴 봉에서 더 강하게 신뢰성을 가진다.
(실전에서의 예) 30분봉차트 60분봉차트에서 강하게 상승하던 주가가 상단선을 뚫지 못하고 근처에서 횡보를 하거나 뚫었다가 상단선 안으로 들어와 재차 상단선을 돌파하려고 하다 돌파하지 못하면 주가는 폭락의 위험이 농후하니 이때는 전량 매도로 대응한다.
30분봉차트나 60분봉차트의 저항을 보지 못하고 10%대에 횡보하는 주식을 하위의 분봉을 보고 상승의 기대감으로 매수하면 아주 끔찍한 결과를 맞을 수 있다.
㉶ 주가가 밴드의 상단선을 타고 가다가 하향이탈하여 밴드 안으로 진입하는 경우에는 매도로 대응하고, 주가가 밴드의 하단선을 타고 가다가 이탈하여 안으로 진입하면 분할매수로 대응한다.
㉷ 밴드 폭이 좁아지면 머잖아 추세의 변화를 예상할 수가 있고, 밴드 폭이 넓어지면 기존 추세가 더욱 강화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볼린저밴드가 상방 확장을 보이는 동안은 상승추세의 지속으로 본다. 따라서 이런 종목을 찾아서 매매한다.
㉸ 지수나 주가가 통상 밴드 중심선을 상향돌파하거나 하향돌파할 때 추세가 반전된다. 또한 중간선의 기울기가 횡보를 하다 상승으로 전환될 때가 상승추세로의 전환이고 매수시점이 되고, 매도시점은 그 반대이다.
중간선이 위로든 아래든 움직이지 않고 횡보를 하는 주식은 매수를 절대 하지 않는다.
㉹ 30분봉차트나 60분봉차트에서의 단기매매는 우상향하는 볼린저밴드 중간선에서 매수하고 상단선 돌파를 하지 못하면 매도를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에서 기본물량을 보유하며 단기매매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매도 POINT] 5일이평선을 타고 상승하던 주가가 5일이평선을 하향이탈하며 상승하던 밴드 상한선이 꺾이면 하락 반전 신호이므로 전량매도로 대응한다.
㉺ 볼린저밴드 폭이 극도로 좁혀지는 횡보하던 주가가 폭락을 하는 경우는 밴드 하한선을 벗어나서 급락을 하고 완만하게 하락을 하는 경우에는 밴드 안에서 하한선을 타고 하락을 한다. 두 경우 섣불리 매수를 하여서는 안된다.
[매수 POINT] 하락이 멈추고 밴드 안에서 횡보를 하다가 밴드가 축소되고 나서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추세로 전환될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안전하며 이때는 우량주 데이트레이딩만 해야 한다.
㉻ 주가가 장기간 횡보를 하게 되면 볼린저밴드의 축소가 극대화되고 이때는 중간선, 상한선, 하한선이 서로 밀착하여 수평의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정말 조심할 것은 상승을 염두에 두고 선취매를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이것은 아주 무모한 행위다.
볼린저밴드가 수축되고 움직이지 않는 종목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선취매는 절대 고려하지 말고 상승의 파동이 나온 후에 상승의 적법성을 확인하고 매수해야 한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의 상, 하한선은 표준 편차에 의해 산출된 이동평균 값이며
주가나 지수의 움직임이 큰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넓어지고 움직임이 작은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좁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움직임의
크기에 따라 밴드의 넓이가 결정됩니다.
계산식
중간밴드 n일 단순이동평균
상향밴드 = n일 단순이동평균+ 2 * 표준편차
하향밴드
= n일 단순이동평균- 2 * 표준편차
기본설정값:
20일
적용방법
주가가 상위밴드에 도달하면 매도시점, 하위밴드에
도달하면
매수시점으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추세가 형성되지 않으면 가격변동성이 작아져 밴드의
폭이
좁아지므로 매매하기가 곤란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주가가 중간선에 위치하고있을 경우 상위밴드는 저항선,
중간선은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주가가 중간선 아래에 있는 경우에는 하위밴드가
지지선 역할을 하며 중간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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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본 개념정리였고 차트를 통해서 공부해보자.
기본 핵심은 볼린저 밴드 폭이 좁아질 때를 노려라.
메디포스트 일봉 차트가 볼린저 밴드 하단에 걸쳐져 있다.
전일자 까지의 수급은 외인4일매수 기관 3일매도.
더 큰 하락으로 갈수도 있는 구간이다. 왜 어제 더 싸게 사지 않냐 하시는데
상승확인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차트 하단이라고 매수해서는 안된다.
2차 상승을 노리자는게 아니다. 더 하락할 구간이라 할지라도 한번
시세분출을 시켜야 세력들이 빠져나가기가 쉽다.
155,000원~ 16만원 사이에 50%의 매물대가 있다. 이구간을 소화하지 못하면 재차 하락이다
금일종가 148,000원 목표가 152,000은 매물대 도달전 수익만 내고 빠지자는 것이다.
내일장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이라면 바로 정리하고 나오면 된다.
16만원에서 강한 상승이 유지된다면 추가매수해 보자
<메디포스트 분봉차트>
분봉차트를 이용할때는 거래량과 변동성이 뒷받침 되야한다.
장중 매매시에는 환율의 움직임 또한 신경을 써야 겠지만 우선 그것은 논외로 한다.
금일 매수시간은 9시 40분 경과 11시
9시 40분과 11시에 볼린저 밴드가 좁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던 분봉이
상단을 강하게 돌파할 때가 매수 타이밍이다 (반대로 크게 하향 돌파 한다면 매도 타이밍)
이는 일봉차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
<멜파스 일봉차트>
시장의 상승세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10월초순 박스권 상단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급상승.
<마크로젠
일봉차트>
최근 시장의 핫이슈인 종목. 마크로젠
이 또한 10월 중순경부터 얇디 얇은 볼린저 밴드 상단을 강하게 돌파했다.
볼린저 밴드가 좁아진다는 것은 물량 확보가 끝났다는 것이다.
위로든 아래로든 강한 상승과 하락이 나온다.
상승시 매매하는 방법이 윌리엄 오닐의 신고가 매매와 비슷하다.
주위에서는 주가가 2배나 오른 종목을 어떻게 사냐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신고가 종목은 위에서 팔 물량이 없다는 것이다.
뒤에서 물량만 받쳐준다면 목표주가 따위는 없다. 떨어질때 팔면 되는것이다.
<현대중공업 일봉차트>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도 포인트를 잡자면 금년 2월초와 4월 중순 그리고6월 초순이다
2월에 팔았다면 3월초순 또 샀을것이다. 박스권 상단을 강하게 돌파.
6월초순을 매도 시점으로 잡을 수 있는 이유는 헤드앤 숄더 모형과 볼린저 밴드 상단에서의 음봉.
헤드앤숄더는
4월에 머리가 형성이 되고 6월 고점이 그 전 어깨 1월 고점부근에서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른쪽 어깨가 완성이 되면 폭락이 시작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47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 팔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현재가 28만원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참조만 하시길바랍니다.
3.볼린저밴드와 거래량과의 관계를 통한 매매 기법
㉮ 볼린저밴드가 축소되는 상태가 지속되다가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볼린저밴드 상단선을 돌파한 종목의 경우 그 다음 거래량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결정된다.
-. 상단선을 타고 상승하는 경우 : 강한 종목의 경우 상단선을 상향 돌파한 첫 날의 거래량보다 더 큰
거래량이 발생하고 종가 기준으로 상승마감 할 때 상단선을 타고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당일
의 시가 또는 저가 기준으로 상단선과의 갭상승이 발생하면 좋지 않다.
-. 상단선을 타고 상승하지 못 할 경우 : 거래량이 상단선 돌파 첫 날보다 줄어들고 종가 기준으로
상단선을 이탈할 경우 단기 고점이며 이후 기간 조정을 받을 확률이 크다. 이때부터는 무조건 거래
량이 줄어들어야 건전한 단기 조정을 예상할 수 있으나 이탈하고 나서 오히려 거래량이 늘어나면
서 주가는 하락한다면 큰 폭의 단기 조정을 예상할 수 있다. 하락폭을 볼린저밴드 하단선까지로
설정해야 하며, 이때는 매매를 삼가한다.
㉯ 상단선 이탈 이후의 강한 종목과 약한 종목의 조정 패턴
LG상사 주봉 차트. 상단선 돌파 이후 거래량이 늘면서 또 돌파. 3주째는
거래량 줄면서 상단선 하향 이탈한 모습. 이후 거래량이 줄면서 거의 수평적인
조정을 받는 모습. 이처럼 강한 종목은 상단선 하향 이탈시 수평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나타낸다. 8월 7일주는 전주에 비해 거래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면
서 상단선을 돌파한 모습. 당분간 상승추세를 이어갈 예정.(9주 동안 건전한 조
정을 받았음. 따라서 조정 받은 기간 만큼 상승 랠리가 기대.)
세원셀론텍 주봉 차트. 조금 덜 강한 종목은 하락각도가 발생하며, 거래량 역시
줄어들고 있는 모습. 중간선을 회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상단선 이탈
이후 하락각도와 거래량을 보면 조정의 폭을 짐작할 수가 있다.
볼린저밴드
투자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차트 위의 주가 움직임을 감싸는 띠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상대적인 고점과 저점을 제공하는 것이고요. 밴드를 구축하는 데 기초가 되는 데이터는 중기 추세를 보여주는 이동평균입니다. 20일 이동평균으로 중간밴드를 구축하고 표준편차로 변동성을 측정해서 밴드 폭을 결정하는데 표준편차에 2를 곱해서 상단밴드와 하단밴드를 그립니다.
볼린저밴드
이 볼린저밴드를 투자에 활용하기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하는 시간의 단위입니다. 내가 장기투자를 할 것인지 단기투자를 할 것인지 혹은 단타를 할 것인지에 대해 확실하게 결정을 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장기, 중기, 단기 할 것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지표지만 연산에 봉의 수와 이동평균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볼린저밴드 구축에 사용하는, 중기 추세를 잘 설명하고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을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추세의 변화 이후 첫 번째 반락에서 지지선을 제공해주는 평균이 좋다고 나옵니다.
적절하다.?
저는 어차피 시골의사님 생각에 동의하는 입장이고 밴드 자체의 신호를 매매의 기준으로 삼기보다 참고용으로 보려고 하기 때문에 적절한 이동평균선 찾기는 않습니다.(기본 세팅인 20선을 사용하죠) 종목별로 자세하게 적용해서 패턴을 찾으려면 너무 머리가 아프거든요.
볼린저밴드는 통계학적 지표이므로 연산에 사용되는 모수의 숫자가 중요합니다. 보통 30개 이상의 표본이면 ±2표준편차 안에 95%의 데이터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저자는 미국의 IBM, 나스닥 종합지수, SP500지수, 일본 니케이225지수, 영국의 골드 불리온, 독일 마르크/미달러 교차환율 등의 시장을 조사한 결과(8~10년) 20일밴드를 사용할 경우 평균적으로 89%의 데이터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불현 듯 떠오른 의문점 하나. 개인이 보통 주가를 보는 기간은 1년이 채 안됩니다. 그런데 볼린저밴드의 밴드안에 있을 확률 89%는 최소 몇 년 단위의 표본을 통해 검증된 값입니다. 8년은 2760일이고 이 기간 중에 11%에 해당하는 303일 가량은 주가가 밴드의 밖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거래일수를 기준으로 한다면 대충 2000일정도에 220일 가량 되겠네요. 220일이면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입니다. 내가 매매하는 시기에 밴드가 장기간(몇 십일) 밴드 바깥에서 놀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언급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 산출기간인 20일을 10일 이하나 50일 이상으로 하고 싶다면 봉의 기간을 바꾸는 것이 낫고 합니다. 즉 일봉대신 1시간이나 30분봉을 사용하라는 것이죠. 제가 잘못 받아들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여 표본부족의 문제를 한번 점검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볼린저밴드 활용에 있어서의 두 가지의 변형된 기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1. 변동성 산출기간은 길게 잡고 평균 산출기간은 짧게 잡는 방법
2. 여러 개의 밴드를 동시에 그리는 방법
저는 2번에 관심이 있습니다. 설정해놓은 여러 개의 밴드가 만나는 부분은 주가의 움직임이 응축된 곳일 것이고 이후 변동성이 폭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개의 밴드 종합
책을 읽어 나가다 보니 “볼린저밴드와 통계학적 규칙” 이라는 chapter가
나오네요. 여기에서 제가 가졌던 의문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발췌해 보면,
볼린저밴드와 관련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통계학적 개념은 평균회귀이다........즉 2표준편차 밴드에 약 95%의 주가가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우리가 이용하는 모집단 연산으로는 표본 연산보다 약간 좁은 밴드가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주가가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기 때문이다.
주가는 양극단에 훨씬 많이 분포하므로 밴드 바깥에 데이터가 더 많이 존재한다..........결론은 이렇다. 볼린저 밴드의 통계학적 특성과 관련된 규칙들은 대체로 유효하다........하지만,
주식은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므로 그렇게 취급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실질매매에서는 다른 보조지표와 병행해서 이용하시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볼린저밴드는 추세방향을 파악하기 용이하고 볼린저밴드가 좁아진 이후에 상승 하락변화가 많이 일어나지만 상향선 이탈과 하향선 아틸 신호가 일어나기전에 매수, 매도의 결정하기가 며칠 늦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보조지표와 병행해서 본다면 보다 미리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란 주가의 지지와 저항을 식별하기 위한 지표로서 주가의 움직임이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일정한 가격범위를 잘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존 볼린저가 개발한 것으로 그의 이름을 땄다. 주가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아래 위쪽으로 두개의 밴드를 작성하는데 상하로 주가변동치의 표쥰편차2배로 밴드의 폭을 각각 설정한다. 결국 20일 이동평균선이 중간밴드가 되며 거기에 표준편차의 2배를 더한 것이 위쪽밴드, 또한 표준편차의 2배를 차감한 것이 아래쪽 반대로 설정된다. 표준편차는 그동안의 주가움직임과 평균과의 차이로 구해진다. 볼린저밴드는 상, 하한선의 표준 편차에 의핸 산출된 이동평균 값이며, 주가나 지수의 움직임이 큰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넓어지고 움직임이 작은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좁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움직임의 크기에 따라 밴드의 넓이가 결정됩니다.
기준선 : 20일 동안의 평균선(=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동안의 평균 + (20일 동안의 표준편차 x 2)
하단선 : 20일 동안의 평균 + (20일 동안의 표준편차 x 2)
변동성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추세파악에 용이하다. 횡보구간, 박스권처럼 방향성이 없을 때는 주가의 등락이 작아 볼린저밴드가 수축합니다 주가가 상승세나 하락세처럼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일 때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볼린저밴드가 확장, 주가가 상단선이나 하단선을 벗어날 경우 새로운 추세전환을 예고 합니다.
볼린저밴드는 실전에서 단타, 스윙, 중기, 장기 매매에 거의 유일하게 사용되는 보조지표이다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주가 추세를 당산선과 하단선이라는 밴드를 설정하여 밴드 내외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타이밍을 분석하는 보조지표로서 주가의 움직임과 밴드 선(상한선, 중심선, 하한선)의 움직임을 연동하여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상한선과 하한선으로 구성된 밴드의 폭은 주가나 지수의 움직임이 강하면 밴드의 폭도 넒어지고 움직임이 적을시에는 밴드의 폭이 좁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밴드 폭의 축소는 매매 결정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밴드 폭 축소는 단지 주가가 큰 변동 없이 추세가 형성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나타낼 뿐이다. 주가가 중간밴드(중심선) 위에서 움직일 때를 상승추세라 하고 주가가 중간 밴드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를 하락추세라고 한다.
볼린저밴드 증권사 제공 HTS에서는 볼린저밴드 중심선은 일봉 기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하지만 실전 급등주 매매에서는 좀더 빠른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해 14일 이동평균선으로 설정하여 매매하기도 한다. 이 지표의 승수값은 대부분 "2"를 사용하는 특성으로 볼린저밴드 내에서 주가가 움직일 확률은 95.44%이며 밴드 밖에서 움직일 확률은 4.56%임. 따라서 현재의 주가가 밴드 밖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그 추세의 강도는 아주 강하며 속도도 아주 빠르다고 보면 된다.
볼린저밴드 3가지 매매기법에 관한 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법1 상단밴드를 돌파할 때 매수하고 하단 밴드를 하향 이탈할 때 공매도한다.
기법1은 돌파가 일어날 때를 강세로 판단하여 매수합니다. 이때 다른 지표로 상승(혹은 하락)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기법2 상단밴드에 접근하며 지표가 강세를 확증할 때만 강세에 매수하고 주가가 하단밴드에 접근하며 지표가 약세를 확증할 때만 약세에 매도한다.
볼린저 밴드와 지표의 강세를 확인하여 추세의 탄생을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강세에 매수 약세에 매도하는 방법이죠
기법3 W형 패턴을 이용해 지표가 셋업을 뚜렷하게 확증할 때 하단밴드 부근에서 매수하고, 상단밴드에 일련의 태그가 일어나며 약세 지표가 수반될 때 상단밴드 근처에서 매도한다.
한마디로 반전을 잡아 수익을 극대화 하기위한 기법입니다. 하단밴드 태그와 부정적 혹은 긍정적 지표들의 조합을 통해 반전점을 찾아내는 것이죠.
대체적인 예시
이미 언급했듯이 위 기법들을 사용할 때 같이 활용해야하는 것이 신호를 확증하는 다른 지표들입니다. 가격의 변화에 대한 부분은 이미 볼린저밴드를 구성할 때 포함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아닌 다른 정보로 이루어진 지표를 사용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거래량 자체를 이용한 분석이 가장 간편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거래량에 실린 매매주체들의 심리를 읽어보는 것이 실제 볼린저밴드 변동성을 확신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거래량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천차만별이겠죠.
기법을 보면 재밌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기법 중에 어디에도 매수한 종목을 팔거나, 공매도한 종목을 청산하는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 것인데 말이죠.
첫댓글 주식투자 하려면 알 것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ㅎ
주식 공부하다가 건진 겁니다.
아직 남아 계신 님들에게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