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9월 18일, 월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백 이십삼편] [1 절] 말씀 입니다.
1절 :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아-멘
[하늘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라]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멜 깁슨]이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위-워-솔저스]는 월남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미국이 월남전을 어떻게 시작하며 어떻게 전투를 해야 할 것인가를 알기 위한 사전 탐사의 성격을 띈, 대대병력을 월남에 파병하였다가, 실제로 일어난 전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대대장인 [할할 무어] 중령은 대대병력을 이끌고, 헬리콥터로 작전 지역에 투입됩니다.
통상 전투를 일정한 지역에서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전투 지역의 사전 지식을 갖고 전투를 시작해야 하지만, [할할 무어] 중령이 이끄는 전투부대는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상태로 72시간의 혈투가 이어집니다. 알고보니 적군은 2천명 규모의 연대 병력이었고, [할할 무어] 중령의 부대는, 겨우 4백명의 대대병력이었습니다.
무려 다섯배나 많은 적군을 상대로, 익숙하지 않은 지형에서, 전투를 벌이다보니, [할할 무어] 중령의 부대는 완전히 포위가 되어, 대대본부까지 함락 직전까지 놓이게 됩니다. 그야말로 "독안에든 뭐" 라는 말처럼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할할 무어] 중령은, 사방 팔방으로,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하고는 무전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브로큰 에로우]를 사령부에 급히 보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브로큰 에로우]는 [꺽인 화살] 이라는 말로....,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 아군 상황을 상급 부대에 알리는, 단축된 일종의 군사적인 용어입니다.
무전병이 사령부에 타전한 [브로큰 에로우]는 "적군이 밀려왔으니, 아군 대대본부 가까이 까지. 공군 전폭기로 속히 폭격을 해달라" 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투 지역에,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전폭기로 폭격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자신들은 죽어도 좋으니 적을 섬멸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브로큰 에로우]를 받은, 후방의 사령부에서는 깜짝 놀라 공군에 화력지원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미 공군의 전폭기가 작전 지역을 불바다로 만듭니다. 마침내 그들은 적군을 물리치고 적군의 연대 본부까지 점령하는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자신들은 죽어도 좋으니, 적을 물리쳐 달라는, 무전을 받은 사령부는 [할할 무어] 중령과 부대원들도 살리고, 그리고 적을 전부 섬멸까지 하게되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대 병력의 전투력으로는, 적군의 연대 병력을 이길 수 없었지만, 상급 부대의 화력 지원으로 이긴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성도는..., 즉 지상교회는 죄악 세상에 파병된 하나님 나라의 군대입니다. 성도가 죄를 이기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이 사명을 승리하려면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상급 부대인 하늘의 화력 지원을 받으면, 우리보다 강한 사탄, 마귀, 귀신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피조물에 불과하고,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무전은 바로 기도입니다
나는 죽어도 좋으니, 하나님 나라가 승리하기를 원하는 각오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장과 농장과 가정 까지도 이미 죄라는 적이 침투하여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항상 기도하므로,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의 도우심을 받도록 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디. 우리들이 찾을때에 도와 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들의 하늘 본부인 하나님께 쉬지 말고 기도함으로 믿음에 승리하며, 그리고 복된 신앙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