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4장 공덕이 넘쳐흐름 품
Puññābhisanda- vagga
신과 닮음 경(S5:36)
Devasabhāga – sutta
3.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를 두고 마음이 흡족해진 신들은 자신들과 닮았다213)고 말한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 세존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그러면 여기 [인간세상에서]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녀 여기서 죽어 [천상에] 태어난 신들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저기 [인간세상에서]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녀 저기서 죽어 여기 [천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저 성스러운 제자도 이것과 같은 형태의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그는 신들의 곁으로 올 것이다.214)’라고.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이 좋아하며 ∙∙∙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지닌다. 그러면 여기 [인간세상에서]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지녀 여기서 죽어 거기 [천상에] 태어난 신들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저기 [인간세상에서] 성자들이 좋앟는 계를 지녀 저기서 죽어 여기 [천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저 성스러운 제자도 이것과 같은 형태의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지니고 있다. 그러니 그는 신들의 곁으로 올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를 두고 마음이 흡족해진 신들은 자신들과 닮았다고 말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