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05월27일일요일 흐림 부처님 오신 날 전야제 등 달로 가고
지난밤도 늦게 잠자리 들어서 소변이 자다가 마려워 아내를 깨워
서 보고나니 3시를 알린다. 다시 잠자리 들어서 두 시간을 참고 잤는데
다시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 아내를 3번째 깨워서 보고나니 7시를
알렸다. 아내가 잠을 못 잔다고 성질을 내지만 어찌 할 수 없다.
8시가 넘도록 누었다가 다시 한번 더 보고 일어나니9시를 알렸다
오늘3일째 이런 증상 때문에 두리 함께 잠을 설쳤다.
아침을 먹는데 밥이 모래알 씹는 거 갖다. 서너 번 먹고 약을
먹었다. 아내가 천봉사와 미륵정사에 등 공양 하고 온다며 나가고
방에 들와서 티브이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아내가 실 목걸이
하고 14케이 반지를 얻어 끼고 와서 자랑을 한다.
점심 대신에 빵과 토마토 잘라서 먹고 한시에 휴식을 시작 3시까지
잠이 깊이 들었다. 아내가 와서 시간 마쳐 돌려줘서 편히 쉬었다.
일으켜 준다. 간식을 다시 먹여주고 밖에 나가고 카페 둘러보고
나와서 머리를 감겨 준다하여 먼저 준비를 하고 있다니 나와서
감겨주고 나가고 동헌 설비기사 전번에 심야 보일러 수리 어떻게
했는지 들와서 물었으나 수리 했다하니 알았다며 가고 저녁 찌게
끓여서 먹었으며 아내 일찍 들와서 인수대비 시청 하고 먼저 잤다
카페 들렀다가 일상을 적어놓고 늦게 취침 했다.
첫댓글 주무시기전에 물을 많이드셨는가요 .잠들다가 소변이 자주 마려우신다느니 방광이 약해진건가요 짜게드시지마셔요
등값을 내면 절에서 알아서 등을 달아주지 않나요? 형님이 등달러 가셨네요
실반지 목걸이를 누가 주어서 형님이 그런 악세사리 걸치는거 안좋아하시는데 얼마나 몸에 지니고 있을지 싶네요
사극도 드라마 못지않게 재있지요. 저는 주말에 덩쿨째 굴러온 당신 이라는 드라마 너무 재밌더라구요
물을 많이먹은 탓도아니어요 나는 문을 꼭 닫고 자야 하는데 아내가문을 열어놓고 자서 3일저녁을 잠도 제대로 못자고 큰고생을 했다요
맞아요 등값내면 절에서 등을 달아주지요. 절이아는대가 여기저기다보니 등을 3곳에 달았다요
실목걸이는 미륵정사보살님이 주셔다하고 반지는 어느 할머니 끼든거 돌아가셔는데 하고 싶으면 하라고 주더라내요 그푸로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나도 보고접내요 가르쳐주구려 ㅋ
아내도 일하고 와서는 해동사 4.8석가탄신일 전야 기도에 참여하러가고
저는 티브이로 불교방송등을 보며 부처님 오신날을 다시 의미해 보았습니다.
부처님의 이타정신이면 온세상이 행복해질거라 믿으며
내 주변의 이웃을 내 행복의 원천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랬구나 낮에 일하시고 밤에 기도하로가시고 그런 정신이면 감천이지 모
동생은 불심이 깊어서 불교 티브이 시청하며 부처님오신날을 다시 음미 해보았네
글치 부처님이타정신이면 온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말고지
참으로 좋은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