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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 10가지
영국문화협회가 세계 102개
비 영어권 국가 4만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과연 어떤 단어일까요?
🌎10위는 Tranquility(평온)
🌎8, 9위는 Freedom(자유)과 Liberty(자유)
🌎7위는 Destiny(운명
🌎6위는 Fantastic(환상적)
🌎5위는 Eternity(영원) 입니다.
🌎4위는 Love(사랑) 입니다.
🔮3위는 smile(미소) 입니다
🔮2위는 Passion(열정)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1위는Mother(어머니)였습니다.
🌎10위 Tranquility(평온)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8, 9위는
Freedom(자유)과 Liberty(자유)
일제강점기 시절 서대문형무소에서 고초를 겪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 낡은 사진 속 그들 대부분은 힘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모두가 눈빛으로 '불굴'을 말하고 있는 듯 굳은 의지가 드러나 보인다.
광복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에서 출옥된 독립투사들과 함께 환호하는 서울시민들 (1945. 8.15)
🌎7위는
Destiny(운명)
한국과 일본은 운명공동체?
한일 사이에 역사인식과 ‘과거사’ 처리 문제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것이 양국 관계의 모든 부문을 좌지우지하는 유일무이한 사안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 밖에도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다. 다만 역사인식과 ‘과거사’ 처리 문제는 두 나라 국민들의 정서와 감정, 애국심과 정체성 등과 결부된 복잡하고 미묘한 사안이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 배려와 결단이 필요하다.
한 여성이 모두가 싫어하는 아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가올 험난한 미래를 모르고 있었다. 잉게보르는 수년간 125명의 위탁아동을 보살펴왔다. 조던도 그 중 한 아이였다. 그러나 그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잉게보르의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았고... 얼마후에는 잉게보르에게 입양까지 약속받게 되었다. 그러나 조던의 생모는 잉게보르의 입양을 거부했다. 그러나 흑인 남아인 조던을 입양하길 원하는 가정은 없었다. 결국 4년이 지나서야 잉게보르는 조던을 입양할 수 있었다. "조던은 우리 가족입니다. 그의 피부색, 출신 따위는 중용한 게 아닙니다". 엄마와 아들은 오랫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지냈다. 그러나 20년뒤 모든 게 허무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잉게보르는 어느날 부터인가 복부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통증은 더 심해졌다.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었다. 다낭성 신장질환이었다. 의사는 당장 신장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던도 절망에 빠졌다. 그러나 주저앉아 있을 수 만없었다. 조던은 어머니가 알아채지 못하게 몰래 의사를 찾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신장을 어머니에게 이식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의사는 조던이 친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던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 그리고 검사를 부탁했다. 그런데 잠시후 의사들은 두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던의 신장이 어머니와 정확히 일치하였던 것이었다. 더 많은 것을 해 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에요. 어머니는 아들의 계획을 끝까지 반대했지만 이미 조던의 마음은 결정된 상태였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제게 모든 걸 주셨잖아요. 이제 제가 돌려드릴 때가 됐어요 이모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예상대로 이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모자의 만남이 운명적인 만남아닌지?
🌎6위는
Fantastic(환상적)
27일(현지시간)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독일 간의 F조 조별리그 경기로 인해 독일 경제가 최대 2억 유로(약 2천600억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조현우의 선방이 환상적이다.
독일경제연구소(IW)는 일반적인 직장에서 근무시간인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한국과 독일 경기를 시청하느라 이 시간대에 노동인력의 30% 정도만 정상적으로 근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슈피겔 온라인이 전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잡은 한국의 승리는 단순한 이변을 넘어선 ‘사건’이었다. 독일은 앞선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 웬만하면 4강 대진표 주변에 있었다. 통산 4회 우승국. 준우승만 해도 4차례다.
이런 독일이 승점 제물로 여겼던 한국에 완패하고 조별리그 꼴찌로 탈락했다. 27일(현지시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다. 독일은 이 경기에서 한국에 0대 2로 졌다. 파상공세 일변도였던 정규시간 90분 내내 득점하지 못하고 한국의 후반 추가시간 두 차례 역습 때 골문을 열어줬다.
독일도, 세계도 충격에 빠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대회 우승국의 조기 탈락을 홈페이지 헤드라인으로 배치했다. 상심한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쪼그리고 앉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아스날), 하늘로 손을 뻗고 환호하는 우리 미드필더 주세종(아산)의 앞으로 얼굴을 가리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의 사진이 FIFA 홈페이지를 장식했다.
[출처] - 국민일보
🌎5위는 Eternity(영원) 입니다.
임신 8주에 태아크기는 물론 태아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인 크기는 2.2센티에서 2.4센티 정도이며 아직까지 몸무게는 측정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8주 태아의 몸 상태는 사람과 같은 상태라기보다는 이등신이 이제 막 형성된 상태입니다. 임신 7주부터 발달된 중추신경 때문에 머리가 몸 길이의 2분의 1을 차지하는 이등신이 된 상태입니다. 태아의 등 뒤쪽을 보면은 짙은 색을 띠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추후 척수로 발달이 된답니다. 이때부터 머리 몸통 팔 다리의 형태가 구분되기 시작하며 이전까지는 물고기 모양의 배아기이다. 이때부터 서서히 사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권력도 명예도 부도
끝까지 가는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생명은 영원합니다. 비록 몸은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4위는
Love(사랑) 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사랑이 없는 모임에는
더 이상 머물고 싶지가 않습니다.
누구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곳에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땅에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있습니다.
2016년 3월 15일은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지 5년째 되는 날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리아 내전은 전세계에 많은 충격을 줬다. 25만명이 전쟁으로 사망했고, 1100만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됐다. 이 중 460만 명은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에 따르면 시리아 전체 인구(2300만 명) 2명 중 1명이 난민이 됐고, 10명 중 1명은 내전 후 부상을 당하거나 숨졌다. 시리아 내전은 시리아 데라(Dera‘a) 지역의 시위에서 시작됐다. 40년간 시리아를 철권 통치한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무너질 것이라는 내용의 낙서를 한 소년 15명이 정부군에 잡혀 고문당하자 시위가 발생했고, 정부군이 실탄을 사용해 시위 진압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반군이 홈스를 혁명수도로 삼아 내전이 시작된 것이다.민주화를 향한 충돌로 보이던 내전은 종교와 지정학이 얽힌 복잡한 중동의 정치지형 탓에 국제전의 양상으로 확산됐다. 여기에 기름을 끼얹은 것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개입이었다. 2013년 IS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포한 것이다.
총성을 피하며 살기위하여 고향을 떠나는 난민들
새로운 걸프전 – 예멘은 어떻게 지구에서 가장 비참한 곳이 되었을까요?
예멘의 현재 내전은 부분적으로는 1960년대의 분쟁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 예멘에서는 북쪽 지역과 영국 식민지배에 저항하는 남쪽 지역 간의 싸움으로 독립된 두 국가가 탄생했습니다. 북쪽 지역의 지도자들은 국가운영 기조로 제정일치를 추구했습니다. 그들은 이 방법으로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의 지지를 받아냈습니다. 남쪽은 종교색을 버리고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했습니다. 남쪽 지역은 결국 소련의 편에 섰습니다. 정치적 불화는 1990년에 이르러서야 남북지역은 국외 자본을 유치하고 원유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헌법에 합의했습니다.
짧은 기간 자금은 들어오고 원유가 수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았던 예멘은 결국 1994년 내전을 겪었고, 이때 살레가 이끄는 북쪽 지역이 승리했습니다. 이후 살레가 이끄는 국민의회당(GPC)은 의회를 장악하면서 권력을 쥐기 시작했습니다. 예멘 시민들은 평균 하루 3불도 안 되는 돈으로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집권세력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아의 한 분파인 자이디(Zaydis)는 예멘 인구의 40% 이상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자이디 시아는 살레의 통치하에서 특히 더 심한 박해를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후티는 이 자이디 시아에서 유래한 집단입니다. 살레는 후티가 정부를 붕괴시키려고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싸움으로 2004년부터 2010년 사이에만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당시 후티 반군의 지도자 바드레인 알후티(Badruddin al-Houthi)도 전사했습니다. 이집트 이슬람 세력과 연결되어 있던 이슬라(Islah)의 세력이 커지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던 살레와 후티 반군은 결국 2014년 손을 잡게 됩니다. 그해 9월 이 두 세력의 연합군은 수도 사나에 진입했습니다. 사나 시민들은 이 연합군을 반겼습니다. 후티와 정부가 권력을 나누어 가지는 안이 UN의 중재 하에 만들어졌지만 결국 아무도 그 중재안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2015년 초 반군은 사나를 완전히 탈환했습니다. 3월에는 아덴까지 진출했습니다.
현재 예멘에서는 알카에다와 IS 등이 잦은 내전으로 불안해진 치안을 이용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남예멘 분리주의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군 등도 이 비극적이고도 치열한 싸움에 합세했다. 예멘은 4년 가까이 지속된 내전으로 수 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국가의 1/3 가량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중동 분쟁의 근원인 수니·시아파 갈등은 1400년 전부터 계속돼 왔다. 이들은 무함마드를 선지자로 여기고 하루 다섯 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향해 엎드려 기도하는 똑같은 무슬림이지만,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전쟁을 거듭했다.
수니·시아파로 쪼개진 건 632년(추정) 이슬람 공동체 지도자였던 선지자 무함마드가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채 숨을 거두면서부터다.
이슬람 공동체는 스스로 후계자를 정해야 했는데, 무함마드의 혈육을 후계자로 해야 한다는 시아파, 공동체 합의를 통해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는 수니파로 의견이 갈렸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웃사랑 지금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3위는
Smile(미소) 입니다.
인간의 얼굴은 42개 근육으로 무려 7천 가지의 표정을 만들어낸다. 그중 문화와 종족을 초월한 공통된 표정은 바로 '슬픔' '분노' '공포' '놀람' '증오' 그리고 '기쁨'이다. 이 여섯 가지 원시적 표정 가운데 하나만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인류의 조상은 그다지 행복한 삶을 살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원시생활은 매우 위험해 표정을 통해 주로 경고의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이 만났을 때 첫인상은 6초 안에 결정된다. 또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좋은 첫인상을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인 행위는 바로 '미소'다. 미소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어떤 심리학과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교수님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쳤다. 교수가 강의할 때 강의실 오른쪽으로 가면 미소를 보이고 왼쪽으로 가면 미소를 거뒀다. 그러자 교수는 자신도 모르게 강의 시간 내내 마치 원격 조종당한 것처럼 강의실 오른 편에만 서 있었다. 미소가 무의식중에 이런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미소는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귀인을 만나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러시아인의 미소에는 그 민족성이 다분히 배어 있다. 다른 나라에서 미소가 갖는 의미와 완전히 상반된다고까지 말하기는 그렇지만, 전혀 다른 기능을 한다. 외국인 눈에 러시아인은 어둡고 침울하고 무표정하다. 그러나 무표정이 곧 침울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에서 볼 수 있는 '일상적인 무표정'이라는 현상은 러시아인의 비언어적 행동양식과 소통 문화 전반을 가장 잘 드러내 보여주는 민족적 특징 중 하나이다.
러시아인의 미소에 깃든 민족적 특징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볼 수 있다.
1. 러시아인은 웃을 때 입술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윗니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아랫니와 윗니를 모두 드러내고 웃는 것은 저속하다고 여기며 이런 모습을 '이빨을 드러내다' 혹은 '말처럼 웃는다'고 표현한다.
2. 러시아인과의 대화에서 미소는 친절의 표현이 아니다. 입가를 떠나지 않은 예의바른 미소를 러시아에서는 '접대용 미소'라고 부르 며, 그런 미소를 짓는 사람은 진실하지 않고, 음흉한 생각을 갖고 있으며 진심을 내보이려 하지 않는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 러시아인은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를 짓지 않는다. 아는 사람인 경우에야 러시아인들은 미소를 짓는다. 상점의 점원들이 손님에게 웃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점원은 손님을 개인적으로 모르기 때문이다. 손님과 안면을 트고 나서야 점원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다.
4. 러시아에서는 상대방의 미소에 바로 미소로 화답하지 않는다. 아는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도 덩달아 같이 미소를 짓는 경우는 드물다. 단지 이야기를 좀 나누자는 신호로 받아들이곤 한다.
5. 러시아인의 미소는 상대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의 신호이기도 하다. 그것은 미소를 보낸 사람이 상대에게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소가 개인적인 호감을 표시하는 수단인 것이다. 그래서 더욱 러시아인이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 짓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개인적인 호감이 아직 싹틀 리 없으니 말이다. 생면부지인 상대가 미소를 지으면 "우리가 아는 사이였던가요?"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6. 러시아에서는 공적인 업무나 어떤 책임 있는 일을 할 때 웃지 않는다. 세관원이 웃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진지하게 업무를 수행 중이라 그런 것이다. 점원이나 종업원도 마찬가지다. 아이들도 수업시간에는 웃지 않는다. 러시아에서 어른은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이나 수업을 준비할 때, 어른과 대화할 때 배시시 웃지 말고 진지한 태도를 보이라고 교육한다. 러시아 초중고에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가장 자주 하는 지적이 "웃지 말고 필기해라" 이다.
7. 러시아인의 미소는 기분이 좋거나 상대방에 호의를 느끼고 있음을 솔직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소는 언제나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러시아인의 잠재의식 속에는 다음과 같은 규칙이 존재한다. 미소는 반드시 즐거운 기분이나 우호적인 태도의 진실한 표현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대화 상대에게 실제로 호의가 있거나 그 당시 정말로 기분이 좋을 때만 웃을 '권리'가 있다.
8. 러시아인이 미소 지을 때는 상대방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의 미소가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진다. 상대방이 미소 짓는 이유가 불분명하다면, 러시아인은 굉장히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미소'의 이유를 꼭 밝히려 든다.
9. 미소는 주위 사람이 보기에 시의적절해야 하고 상황에 맞아야 한다. 긴장된 상황 또는 슬프고 괴로운 일을 당한 사람, 몸이 아픈 사람,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이 있는 사람 등 앞에서 미소를 짓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10. 러시아에서 '미소'와 '웃음'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실생활에서는 이 두 가지가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고 서로 비슷하기도 하다.
확실히 러시아에서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도대체 왜 웃는지 모르겠네!"
러시아 의사소통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진실성과 솔직함이다. 러시아의 집단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 삶의 방식은 모두 서로에 대해 알고 주위에 특별히 숨기는 비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내포한다. 바로 여기서 감정과 기분을 숨기지 않으려는 성향과 습관이 기인한다.
수 세기 동안 러시아인의 하루 하루 일상과 삶은 생존을 위한 힘겨운 투쟁에 다름 아니었다. 평범한 러시아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고, 이에 따른 걱정근심이 곧 '러시아인' 하면 생각나는 굳은 얼굴 표정으로 고착됐다. 이러한 여건 하에서 미소 짓는다는 것은 무사안녕, 풍요, 즐거운 기분 같은 '예외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그런 것은 소수에게만 그리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락된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소는 의혹, 시기심, 심지어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히죽히죽 웃어대는 거냐?"라는 반감까지 불러일으키곤 했다.
웃는 얼굴은 참 보기에 좋습니다.
거울을 보시고 자신의 얼굴을
한번 보십시오.
무표정으로 굳어있는얼굴을 한 번 지어보세요.
내가 자신의 얼굴을 보아도 무섭습니다.
이번엔 미소를 지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상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2위는 Passion(열정) 입니다.
그 자리에서 정주영 회장은
500만분의 1 백사장 지도를 펼쳐놓고 말합니다
"당신이 배를 사준다고 하면 그 증명을 가지고
영국정부의 차관을 얻어서 그 돈으로
조선소를 지어 배를 만들어 줄테니 사라"
리바노스 회장은 당황했습니다
밭도 없는데 일단 쌀을 사라는 격이였죠
정주영은 당황하는 리바노스를 보고는
주머니에서 500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당시 500원짜리에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었죠
정주영은 보여주면서 한마디를 하죠
"한국은 영국이 배를 만들 때 세계 최초로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든 나라입니다"
이 말을 들은 리바노스는 정주영의 말에
잠깐 고민을 하더니
그 자리에서 26만t 유조선 2척을 계약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배가 2척이 계약이 된 것이였죠
정주영은 리바노스 회장의 배 주문으로
13억 계약금을 가지고 영국 차관을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하여 현대는 최초로 조선소를 짓게 되었고
세계최초로 조선소를 지으면서 배도 같이 만들게 됩니다
이 일은 정주영의 추진력과 기발함으로 이뤄냈으며
'하면된다'의 정주영 정신이 돋보였던 일화였습니다
'45년 우정' 그리스 리바노스 회장, 현대重 방문 2016년 왼쪽부터 스타브로스 리바노스, 리타 리바노스(조지 리바노스 회장의 부인), 조지 리바노스 회장, 정기전 총괄부문장, 최길선 회장 <사진=현대중공업>
열정이 있다는 것은
삶의 의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몸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정만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 아픔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정만은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열정이 있어야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1위는Mother(어머니)였습니다.
어느 어머니의 유언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에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병들어 하느님 부르실 때,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2017년 12월 엄마가
딸을 살린 어머니
1988년 아르메니아에서 발생한 강도 7의 강진.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며
무려 5만 5000명이 참사를 당한 대지진이 일어났다.
도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이때, 무너진 9층 아파트.
그 잔해더미에는 ‘스잔나’라는 엄마와 네 살 난 딸 ‘가이아니’가
철근과 콘크리트 틈새 속에 갇혀 있었다.
스잔나와 가이아니는 오랜 시간 동안 갇혀 있었는데,
가이아니는 엄마에게 숨이 끊어질 듯 작은 목소리로
한 가지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
물은커녕 움직일 수도 없었던 엄마였지만,
목마르다는 딸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
그때,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조난 당한 사람들이
피를 나눠 마시던 장면이 떠올랐다.
엄마는 1초도 지체하지 않고,
손을 더듬어 발견한 깨진 유리조각으로 손을 찢었다.
그리고는 흐르는 피를 딸의 입술에 계속 적셔주었다.
그렇게 2주가 흘렀고, 스잔나와 가이아니는 무사히 구출됐다.
바른 길로 인도하는 어머니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그녀도 한 때는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을 했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어머니 수잔나가 딸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지혜와 사랑의 인내가 방황하는 딸의 인생을 바로 잡아주었던 것입니다.
부모의 권위를 앞세워 아무리 고성을 지르고 완력을 사용한다해도 그것으로는 결코 자녀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아침마다 어린 자녀들과 고성으로 전쟁을 치르는 어머니가 얼마나 많습니까? 현명한 어머니는 기도, 사랑, 인내로 무장하고 낮은 톤으로 자녀를 교육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한 요양원의 어머니들 모습이 밝아보입니다
엄니 집에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자주 올께요. 다음 뵐 때까지 편히 계세요. 농촌요양원이라 찾아오는 이가 적어 쓸쓸합니다
이 땅의 소리는 점점 멀어져 가고 이 땅의 영화는 눈에서 멀어져 가고 하늘이 가까와지고 있네요 엄니
어디 영어권에서만 ‘어머니’란
단어가 아름다운 것이겠습니까?
아마 세계의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단어가
어머니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추운 날에는 누구나 따뜻한
아랫목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아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나 차를
한 잔 마시면 온 몸이 따스해집니다.
다른 사람의 손을 잡을 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면 마음마저도 훈훈해집니다.
이 모든 따뜻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6남매 아빠 가수 박지헌 “다둥이 키우기란 큰 레고 조립과 비슷” 신세대 가정의 육아모습
첫댓글 자식를 위해서라면 그무엇도 할수있는게 부모이지요 이보다 더한사랑은 없을거에요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어도 부모님사랑 잊지맙시다
역쉬ㅡ쎈세이 다우셔~
잘읽고 감동적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