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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다가오는 노화의 시간은 최대한 늦춰야 하지 않을까. 그 방법 중 하나가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 몸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으로는 A, C, E가 있다. 그 외에도 게나 새우를 빨갛게 익혀 먹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아스타잔틴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리코펜(토마토, 수박)과 코엔자임 Q10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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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아주 적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다. 물론 각종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나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좋다고 무작정 비타민 A부터 K까지 이것저것 먹지는 말자. 나에게 맞는 비타민 처방을 받아야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아~10대 두뇌 발달과 키 성장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기이다. 두뇌 발달을 위한 영양소로는 DHA(등 푸른 생선)와 레시틴(달걀노른자) 등이 필요하고, 키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뿐만 아니라 단백질(수육, 달걀)과 미네랄(해조류)도 필요하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도 필요한데 햇볕을 충분히 쬐고, 마른 표고버섯, 목이버섯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30대 인생에서 가장 발랄하고 건강하고 젊은 시기이다. 기본적인 비타민 B군(사과, 딸기), 비타민 C(레몬, 오렌지)를 섭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환경호르몬 등이 원인이 되어 20대 남녀가 결혼해도 불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잘 조리된 음식과 미네랄(해조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조산, 불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엽산(키위) 섭취를 권한다.
30~40대 남성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술자리도 많은 시기이다. 알코올 해독 과정에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를 소모하므로 보충을 해야 한다. 담배 속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는 토마토나 수박의 리코펜 성분이 도움이 되며, 숙취 해소에는 콩나물, 조개, 버섯 등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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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다가오는 노화의 시간은 최대한 늦춰야 하지 않을까. 그 방법 중 하나가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 몸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으로는 A, C, E가 있다. 그 외에도 게나 새우를 빨갛게 익혀 먹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아스타잔틴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리코펜(토마토, 수박)과 코엔자임 Q10 등이 있다. 또한 폐경기를 대비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여야 하므로 비타민 D (마른 표고 버섯, 목이버섯)와 칼슘이 필요하다. 50대 이상 남성 멋지게 늙어가는 중년의 모습은 모든 남성의 로망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남모를 속사정은 있다. 중년 남성의 공공의 적, 바로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팔메토(톱야자수 열매), 셀레늄(호박씨), 리코펜(토마토, 수박, 빨간 자몽) 같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또한 건망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항산화제(셀레늄, 아스타잔틴, 비타민 C와 E)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50대 이상의 여성 이 시기의 여성들은 폐경기를 겪으면서 갱년기 우울증도 겹치게 된다.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선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콩, 석류)과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제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칼슘이 많은 저지방 치즈, 저지방 우유, 삶은 조개나 새우, 비타민 D가 많은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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