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따란 통창에서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집.
맨발로 거닐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정원이 있는 집.
한들거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실을 갖춘 집.
이곳이 바로 엄정화를 지금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피아노가 놓인 음악실에서 소파에 기대 앉아 기타를 치고 있는 엄정화.
화이트 톱은 구찌, 청바지는 캘빈 클라인 진. 짙은 브라운 컬러의 블라인드는 미래 임포트.
화이트와 아이보리를 기본으로 브라운, 오렌지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거실.
"이 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공간이에요.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거실이 돘거든요.
" 라고 말하는 엄정화. 그녀가 입은 화이트 터틀넥 스췌터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
브라운 톤의 카펫은 멍석.
아일랜드 테이블에 걸터앉아 애견 ‘탱글이’와 장난치고 있는 엄정화.
톱은 탱커스, 브래지어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스커트는 필로소피 by 알베르타 페레티
다소 투박한 느낌의 원목 테이블이 놓인 식당. 테이블 위의 센터피스는 스텔라.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그녀 전용 욕실.
“영화에 나올 법한 욕실 아닌가요?” 블라인드는 미래 임포트
엄정화의 집이라는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느껴지는 공간.
민트 컬러 페인트를 칠한 벽에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블라인드와 카펫으로 세련된 컬러 조합을 보여준다.
화이트 컨버스 소파와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쿠션을 놓아두어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블라인드는 미래 임포트, 카펫은 멍석
야외 덱에 놓아둔 세련된 디자인의 자전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엄정화.
실크 원피스와 벨트는 구찌.
첫댓글 집은 큰게....혼자라서 쓸쓸해 보임
부럽습니다
욕실 짱 맘에 든다 ...좋겠당
완전좋다..깔끔하다..좋겠당.....앙~부럽소이다
욕실 넘 부러워여 언능 돈 벌어서 나도 저런 욕실을 꼭 만들꼬예여
퍼가용~
^^
욕조 탐나네..
욕조 진짜 맘에 듭니다..^^
욕실이 제일 맘에 드네요^^
거실이 깔끔하고 좋아여~ 화이트톤으로 꾸미는게 쉬운거같으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여
욕실 진짜 탐나ㅋㅋㅋㅋ
욕조 탐나네..ㅋㅋㅋㅋㅋ
완전 부러움^^
식탁이 부럽네요
큰 창이 있는 욕실 가지는 게 소원인데..욕실 정말 멋있어요.
연예인집은 역시...남다르군요..
좋긴 좋군요..ㅋ
아 욕실 진짜 탐난다
식탁 괜찮네용~~
욕실 정말 부럽당~!
실크원피스와 벨트는 구찌^^
욕실이 좋네요~ 깔끔하고 이쁘군요~
화이트 소파가 넘 편안해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넘 환해서 좋구요^^*
욕실이 제일 맘에 들어요..부럽네요..
정말 욕실이 제일 맘에 든다......
오 ㅎㅎ 욕실이랑 거실이 멋있네요
침실은 아주 작네요
욕실정말정말 부럽네용
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