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리모델링 성공담 vs 실패담★

<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5 border=0> <TBODY> <TR> <TD class=dotline1 vAlign=top colSpan=3 height=25>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SPAN class=body><B><FONT color=#9c3163 size=4>우리집 리모델링 성공담 vs 실패담 </FONT></B></SPAN></TD></TR> <TR> <TD vAlign=top height=25><SPAN class=body> <IMG height=14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2woman_donga%2Fimg%2Fblank.gif" width=14><FONT size=2><FONT color=#333333> </FONT><B><FONT color=#616161>인테리어 코디네이터 4인이 꼼꼼히 짚어낸 생생 개조 후기</B></FONT></FONT></SPAN></TD></TR></TBODY></TABLE></TD></TR> <TR> <TD class=dotline1 colSpan=3> <TABLE class=body3 cellSpacing=0 cellPadding=12 width=635 border=0> <TBODY> <TR> <TD>개조 전문 코디네이터 4인이 리모델링 후 잘된 점, 잘못된 점을 꼼꼼이 짚어냈다. <BR>집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이라면 직접 살아보고 느낀 생생한 개조 후기에 귀기울여볼 것.</TD></TR></TBODY></TABLE></TD></TR> <TR> <TD colSpan=3> <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12 width=635 border=0> <TBODY> <TR> <TD><B><FONT color=#9c3163 size=2>32평 조경진씨네 </FONT></B>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4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jpg" width=311></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09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2.jpg" width=145></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R> <P><B>● good <P>01 분위기 살려주는 슬라이딩 도어</B><BR>베란다를 터서 거실을 확장한 후 슬라이딩 형식의 중문을 설치했다. 거실을 확장한 집은 겨울에 베란다에서 직접 들어오는 한기 때문에 추운데 슬라이딩 도어는 이중창보다도 따뜻해 실용적이라고. 또한 베란다 양쪽에 수납장을 짜 넣어 수납공간을 넓힌 것도 내내 만족스럽다. <P><B>02 지저분한 콘센트 가려주는 선반</B><BR>조경진씨의 집은 거실벽 중앙에 콘센트가 있는 것이 단점이었다. 게다가 TV와 오디오 등 각종 코드를 꽂으니 더 정신없어 보였다고. 고민 끝에 지저분한 콘센트와 전선을 숨길 수 있는 선반을 달고 작은 소품들로 장식했더니 다른 집 거실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1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3.jpg" width=295></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Bad <P>03 침대 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설치한 창문</B><BR>침대 양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놓고 사용하다 공간이 부족해 침대를 창가에 붙였더니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이 드러났다. 침대 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창문 때문에 문을 여닫을 때마다 불편했던 것. 창문을 설치할 때 침대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설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 <P><B>04 물때 끼는 입체감 있는 띠 타일</B><BR>고급스러운 욕실 분위기를 내고 싶어 골랐던 입체감 있는 조각 띠 타일.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각 사이 사이로 물때가 껴 지저분해졌다. 웬만한 물청소로는 쉽게 때가 제거되지 않아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고.</P></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RONG><FONT color=#9c3163>26평 정인지씨네</FONT></STRONG>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4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4.jpg" width=277></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1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5.jpg" width=292></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good <P>01 베란다를 트고 바닥을 높여 벤치로 사용</B><BR>베란다를 트고 바닥을 높여 벤치를 만들었다. 벤치 바닥을 뚜껑처럼 여닫게 하여 아래쪽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창 대신 갤러리문을 달아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P><B>02 카페 같은 현관 입구</B><BR>벽에 벽지를 붙이고 패널을 덧대어 카페 같은 현관 입구. 정면에 큼지막한 갤러리창을 달고 그 아래에는 벽돌과 선반으로 작은 화단을 만들었다. 개조 후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공간 중 하나라고. <P><B>03 안방 화장실은 드레스룸으로</B><BR>활용도가 낮은 안방 화장실은 벽면에 선반을 짜 넣고 봉을 달아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결혼한 친구들의 집을 돌아다녀 보니 안방 화장실은 사용도가 낮아 과감히 없애버렸다고. 침실에 장롱이 없으니 방이 한결 넓어 보인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1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6.jpg" width=314></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Bad <P>04 수납장문과 부딪히는 여닫이문</B><BR>미닫이로 하려다 활짝 열어놓을 수 있는 여닫이문이 더 예뻐서 달았던 게 실패 원인.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옆 수납장문을 열 때마다 부딪혀 사용하기 불편하다. <P><B>05 수납공간이 부족한 싱크대</B><BR>보조 주방이었던 다용도실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까지 넣으니 상대적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해졌다. 싱크대에는 가스오븐레인지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되어 있고, 가운데 서랍은 수관이 있어 실질적으로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다고. 다시 개조한다면 주방의 수납공간을 최대한 살릴 생각이다. <P>  </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ext vAlign=top><STRONG><FONT color=#9c3163>34평 김미아씨네</FONT></STRONG>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4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7.jpg" width=274></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1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8.jpg" width=297></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good <P>01 툭 튀어나온 냉장고를 가리는 벽</B><BR>원래는 장식장이 있던 자리였으나 식기세척기를 부엌에 놓으면서 냉장고를 놓을 공간이 좁아져 장식장을 없애고 냉장고를 놓았다. 벽 밖으로 삐죽이 튀어나온 냉장고가 보기 싫어 가릴 수 있는 라운드형 벽을 설치했다. 자연스럽게 현관과 부엌, 거실의 공간을 분리해주어 일석삼조의 효과라고. <P><B>02 석재 타일을 깐 욕실 바닥</B><BR>미끄럼 방지를 위해 깔았던 컬러 스톤은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늘 골칫거리였다. 그래서 얼마 전 컬러 스톤을 떼어내고 진회색의 석재 타일을 깔았더니 배수가 잘되어 만족스럽다고. <P><B>03 나무 패널을 덧대어 분위기 바뀐 거실</B><BR>지난 겨울 거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고민하던 끝에 거실벽에 패널을 붙였다. 재료비와 인건비, 조명 2개까지 모두 합쳐서 든 비용은 약 50만원 정도. 특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반고정식 패널을 설치해 더 실용적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싶다면 강추!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12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9.jpg" width=296></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Bad <P>04 쉽게 지저분해지는 컬라 스톤을 깐 현관 바닥</B><BR>평범한 타일이 싫어 선택한 컬라 스톤. 천연 돌에 색을 입힌 컬라 스톤으로 현관 바닥을 모양내서 깔았으나 돌 사이 사이로 모래나 먼지가 끼어 쉽게 지저분해진다. 차라리 모자이크 타일을 깔았더라면 더 실용적이었을 것 같다고. <P><B>05 타버린 불연판넬</B><BR>주방벽에는 타일 대신 불에 타지 않는다는 불연판넬을 설치했다. 타지 않는다는 말과는 달리 판넬이 타버려 지저분해졌다. 실버톤의 색상이 밋밋해 보여 흰색 시트지를 모자이크 모양으로 붙였으나 그마저도 간격이 고르지 않아 보기 싫다고.</P> <P> </P> <P><STRONG><FONT color=#9c3163>18평 김은희씨네</FONT></STRONG> </P>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4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0.jpg" width=29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137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1.jpg" width=20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2.jpg" width=137></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 good <P>01 슬라이딩 도어 옆에 짜 넣은 수납장</B><BR>침실 베란다를 트고 공간을 분리하기 위하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다. 양옆에는 수납장을 짜 넣어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베란다에는 작은 벤치를 놓아 코지코너를 꾸몄다. <P><B>02 거실 벽면 전체에 설치한 수납장</B><BR>워낙 작은 평수이고 자잘한 소품이 많은 코디네이터의 직업상 수납공간을 최대한 넓히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소파와 마주보는 거실 벽면 전체에 3단 수납장을 설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빈 공간마다 빠짐없이 수납공간을 만든 것이 이 집의 가장 큰 특징. <P><B>03 방문을 없애고 베란다를 터서 만든 거실</B><BR>김은희씨 집의 거실은 원래 침실 겸 거실로 만들어졌던 공간. 시야를 가로막던 창문을 없애고 베란다를 터 만든 거실은 작은 평수답지 않게 여유롭고 시원해 보인다. <P><B>◆ Bad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138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4.jpg" width=20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0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4%2F10%2F11%2F200410110500107%2Fimage%2F200410110500107_13.jpg" width=138></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04 햇볕이 들어오는 화장대</B><BR>베란다 구석 작은 공간에 화장대를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설치하게 된 미니 화장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긴 했지만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햇볕 때문에 화장품이 모두 상해 결국 욕실 안으로 모두 옮겨야만 했다. <P><B>05 개수대와 조리대가 분리된 싱크대</B><BR>외국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개수대와 조리대가 분리된 부엌은 찾아오는 손님마다 탐내는 공간. 그러나 막상 사용할 때는 왔다갔다 동선이 길어 불편하다고. 냉장고를 한쪽으로 놓고 싱크대를 ‘ㄷ’자 형태로 만들었다면 효율적이었을 것 같다.   (끝)</P></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