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가만히 있고 싶은데 그런 세상을 들쑤셔대는 또 다른 억지의 세상을 만들어 내려고 발광을 멈추지 않는 좀비들이 있다. 며칠째 계속되는 우중충한 날씨가 또다시 무언가를 쏟아낼 차비를 하는 것처럼 하늘은 왼 통 잿빛 하늘이다. 오후를 넘기기 전 인 데에도 어둠이 드리우기 전의 저녁의 모습이다. 하늘도 그리 답답했는지 1월의 겨울을 눈과 비로 범벅을 하고 있다.
대통령 영부인을 만나면서 몰래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짓거리를 하면서 명품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문제를 삼는 몰염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얼마 전에는 대통령이 바이든과의 만남에서 비속어를 사용했다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무색하듯 자승자박의 트집을 잡는 일도 있었다.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만들어내어 국정 운영을 방해하는 이들이 대한민국의 자국민 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얼마 전 대통령실을 향해 난입한 학생들과도 어쩌면 연관이 있어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태원 참사를 정부에게 책임을 씌우려는 일련의 억지들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여러 갈래의 이슈를 쟁점화하여 정부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일련의 공작과도 같은 여러 갈래의 문제들은 결국 한 방향으로 집약시킬 수 있다. 그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혁명적으로 바꾸려 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따라가다 보면 더불당이 뙤아리를 틀고 있다. 왜 그들은 대한민국을 좌초시키려 하고 있는가. 다. 왜.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이쯤에서 냉정히 현 상황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재명의 부산 사건을 기점으로 방점을 찍는 크고 작은 일들은 4월의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부정선거의 방비를 할 수 있는시간을 빼앗을 수도 있다.
이념적으로 변질된 더불당의 곡예와 같은 위험한 행동들은 자유민주주의를 혼란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그들의 선동에 속아 부흥하는 일부 국민들이 있을 수 있다. 온갖 모든 것을 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산주의자들은 슷법이 너무도 교묘하여 국민들의 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PATRICIA KAAS Ain´t no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