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찰전 부동산 여기 저기서 전화가 오구 난리다.
금정동 상가를 매매하자고
그동안 잠잠하더니 전화가 동시에 온다.
한사람이 계속 부동산마다 돌아댕기면서 쑤셔보는모양이다
상가는 마음에 드는데 안깍아주니까?
깍아주지를 못한다
세금때문에 ,,
호랑이 보다 무서운게 세금이라고,,
가격을 절충해서 팔자고
작년까지는 토지를 매매 한것이 있어 250 공제를 못받아서 팔지도 못하고
수협에서 대출받은 위약금에 팔면손해고
세입자 옷가게 맞춰 났는데
월세도 제날짜 정말 잘보내준다.
이런 세입자 만나기 어렵다.
장사는 이제 자리를 잡았다고한다.
구제 옷가게,,
누가 사입나 했는데..
장사를 잘하는것보다 제날짜 지켜서 월세 보내주는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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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건이다.
매매는 내가부르는 금액에서 한푼도 안깍아줬다.
어제 주민센타가서 인감하고 ,초본 서류준비하고
간이과세자 이지만 포괄양도 양수계약으로 넘기기로 하였다.
포괄 양도 양수계약서를 부동산에서 아파트만 거래 한곳이라 모른단다.
내가 작성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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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학교앞에서
우동집을 2년간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뱃살이 쪼~~ 옥 빠졌었다,
지금은 밤마다 한잔씩 걸치니 다시 나오기 시작한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활동량보다 먹는게 많으니
살 빠질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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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평수 19평 가게안에 화장실이있고 .
고가도로 밑이라서 그렇지 신호등 바로앞 상가.
원래는 이물건 입찰을 할 계획이 아니고
인덕원 상가 입찰을 할 계획이었는데
변경이 되는 바람에 아무거나 던져 넣은것이다.
이런 경우가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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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새벽녁에 경북 까지 내려갔는데
변경되는 바람에 다른물건 입찰하고 낙찰 받아온 경험이있다.
그 토지는 군의원 토지를 내가 낙찰받은것이다.
콘테이너 까지 있었던것이고
군의원을 상대로 인도명령까지 해봤다.
다행이 콘테이너 치우고 세월이 흘러서 그토지도 팔아먹었다.
애기가 또 삼천포로 빠진다.
금정동 상가는 3명이 입찰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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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유찰이고 3회차다
낙찰후에 세입자를 만나러갔다
사람이 참좋아 보인다.
밖에서 보는것보다도 안에서 보니
가게가 넓고 ,천정도높다.
이리 저리 사진도 몆컷 찍어놓았다.
1억 3천950 낙찰을 받고 인근 수협에서 대출을 90% 받았다.
3년약정,화재보험들고
3년내에 대출갚으면 위약금 250 이란다.
년수에 따라서 차감해준다고,,
1억2500만원 대출을받았다 .
잔금치르고 세입자 찾아가니
자기는 연장계약을 안한다고 배당을 받으면 나간다한다.
그래도 잔금치뤘으니 이제부터 월세는 나갈때가지 나한테 내라고
서로애기를 하고 보증금으로 1백만원 받아놓고 배당 받을 때까지 월세 내기로
남으면 n/1 날짜 계산해서 주기로 하였다.
배당받으러 오라는 통지서를받고 세입자가 나한테 물어본다.
자기는 나가고 싶어도 경매진행되는 바람에 나갈수없어 손해를 봤다는것이다.
경매 통지서 받고 부터는 월세 입급을 안했는데.
그것을 자기보증금에서 공제하고 주냐고 물어본다.
그럼 사유서를 잘 적어서 제출하라고 ,,
대충 적어 보낸것 같다
구구 절절이 눈물을 흘리면서 적어내면 경매계장이 배당표를 잘 해줄수도있는데
주인 쪽으로 밀린 월세 배당을 해줬다고 한다.
주택이 아니라 상가라서 월세 밀린것 공제하고 배당한다고..
배당받고 주인을 붙잡고 물어봤다는데
주인은 자기도 망하는 입장이라서 못준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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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 세입자가 두달만 깔세로 더있고 싶어한다
남은 자전거를 떨이 처분해야하는데
지금은 2월이고 3월은 되야지 자전거를 탄다고
그럼 하고 싶은대로하라고 나도 2월보다는 3,4,5월이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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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진이다.
자전거포를 내보내기전 부동산마다 돌아당겼다.
임대 맞춰달라고
다행이 제일 툴툴거리던 부동산에서
임대를 하자는 전화가온다.
권리금 없고 가게도 넓고..
세입자가 단번에 맘에 들어 계약하자고
부동산가서 계약하고 이렇게 임대잘나가는데 왜 툴툴됬냐고
중개 수수료 제대로안줬다
그래도 양타니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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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잘내고 1년가까이 되니 세입자 전화가 온다
소방 시설 점검하는분이 소화기가 없어 벌금 나온다고
인터넷으로 소화기 2만원 주고 하나사서 갖다 주는데
가게를 내놓은다고 ,,
평택에서 옷가게 하다왔는데 누님한테 맡기고와서
누님이 하던가게 계속해야한다고
알았다고 권리금 많이 받고 나가라고,,
혹시나해서 군포시청 건축과,청소과,위생과.전화를 해본다
음식점 업종이 되는지
정화조 150인용 묻어있다고한다 ,
세대수물어보고
음식업종 가능 하단다
요즘신도시는 정화조가없이 바로나가는데
구 도시라서 정화조 용량을 꼭 확인해야한다
계약서 써주소 허가가 안나오면은 낭패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른 부동산에서 임대를 맞춰다고 전화를 한다
도장찍으러 오라고
먼저 2년계약 해줬으니 이번도 2년을 해달라고
알았으니 허가조건,알아서하고
나는 간이 과세자니까
부가세 별도 없이 안내도된다고,,
미용실이 들어온다고 한다.
미용실은 전부 일반과세자라고
지금인테리어 공사를 몆천만원 들여서 하고있는데
상가 매매를 했다고 하니 세입자 불안해서 뒤집어진다.
임차인 승계하는 조건이고,
세무서에 사업자 하고 확정일자 받으면 5년보장받는데
왜 그러냐고
불안하다고 잔금치르는날 같이 참석시켜달란다
주인이 누군지 다시계약 작성해달란다고
알았으니 오라고..
남들은 사들이고 있을때 나는 죄다 팔고있다
잘하는 일인지 ,,,
또 낙찰받으면 되지,,,하고...
오늘 좋은 물건 받으러 100회째 공개강의를 들으러간다..
첫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5백띠기라도 얼른 함 해보고 싶네요 ^^
넘 잼나게 맛깔나게 글을 쓰시네요.
재미도 있고 부럽기도 하고..진짜 부러워요 ㅎ
기억이 있는 상가네요!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전문가시네요~~ ㅎ
잘 보았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전문가이시네요. 여유가 느껴집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물건같아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물건 받으러 100회째 공개강의를 들으러간다
????????????????
끝없는공붘ㅋㅋ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심다 .
추카 추카 ~ ! ^^
생생한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소중한 공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