避寒日誌 9주차
2월3일 월요일 기온 24도~32도
아침 부터 안개가 뿌옇게 끼고 덥다
6시 반 B코스 첫홀부터 드라이브가 슬라이스 나고 세컨이 벙커에 들어가고 해서 더블5개 파5개 합 90타.점심 로빈숀 백화점 8번가에서 일본식 라면과 교자만두
저녁은 닭 볶음탕
B4번 티 박스
B4그린
2월4일 화요일 기온 23도~34도
오늘도 아침안개가 자욱하다 7시반 티업 구름 끼어 무덥더니 전반 끝날때 여우비가 쬐끔 내리니 조금 시원하다.11시반 끝나고 항아리집에서 점심. K Mart에서 콩나물 사서 국 끓이다
A코스1번홀 구름낀 하늘
여우비 오기전 하늘
B6번홀 그린 우측 벙크. 턱이 높아 한번에 탈출 하기 어렵다.두번만에 탈출
2월5일 수요일 기온 24도~33도
새벽에 빗소리 나더니 몇방울 떨어지고 만다. B코스로 6시반 티업. 습하고 덥다. 91타
저녁 해변가 태국식당 Talay Chon에서 똠양꿍.게살 볶음밥.얌문센. 야채볶음
퍼팅 라인 살펴보고
아일랜드 홀
태국 벚꽃이 피었다
Talay Chon 식당
맥주도 한잔
2월6일 목요일, 기온 24도 ~32도
성경 조완제와 매제가 보름간의 장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C코스로 6시반 티업 전반 42.후반 A 코스 한국 아줌마 4명 뒤따라 밀려 가면서 6번홀에서 건너편 3번홀의 도현 조카 일행들과 인사하고 , 총89타.
센트럴몰 식당가 Fuji에서 방어회,새우튀김,덥밥,우동 등 저녁 조완제가 사고, 7시 공항으로 출발.
C4번홀에서 해돋이
C6번홀 근처 사원으로 돌아 가는 탁발승들을 캐디가 불러세워서 20바트 기부하며 축복기도 받았다
2월7일 금요일
같이 즐겁게 놀다가 떠나가면 섭섭하고 떠난 자리가 허전하네. 남은 우리 둘 첫팀으로 A코스로 출발. 첫홀에서 후배가 버디하고 87타.난 89타
끝나고 람차방 Makro Food 할인점에서 김칫거리등 구입해서 배추김치 담다.10일밤에 한명경 오고 15일에 전관진씨가 오니까 넉넉히 담갔다.
말레이 페낭에 가있는 정규봉 친구가 여기까지 차로 16시간 거리를 와서 같이 놀아 볼까 계획하다가 다음 기회로 넘기고
A3번 그린
파 퍼팅
A5번 그린
2월8일 토요일
7시6분 티업으로 예약했지만 도착순으로 출발할 수 있어 B코스로 6시20분에 서둘러 나가니 첫 팀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후배 89타 나 92타
B5번홀 그린에서 본 해돋이
B6번 두번째 샷
C6번홀 그린옆 태국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