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상가/토지, 만약 산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
부동산 투자 성공을 위한 모든 상식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났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만한 게 없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부동산을 사야 할까요?
만약 산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요?
주택 & 상가 & 토지, 만약 산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
인생을 살면서 내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심리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욱이 결혼을 하고 아이들까지 태어나면 2년마다 전세를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거주할‘ 첫 번째 내집’은 직장과 가깝고 생활하기에 편리한 곳에, 내집을, 그리고 무리한 대출 없이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이나 땅이 있으면 주택연금이나 농지연금으로 노후에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집을 구입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이러한 연금조차 내집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살기에 편하고, 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부동산을 찾아야 합니다.
주택 가격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초·중·고등학교와의 거리, 전용면적의 크기, 주택의 브랜드, 총 세대수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고, 앞으로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도 달라집니다.
상가의 경우, 신도시는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되기까지 2~3년 이상 걸리므로 해당 기간 동안의 공실(空室) 위험을 예상해야 합니다. 또 상가의 위치에 따라서도 수익률에 차이가 나므로 사람들의 동선(動線)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토지는 5년 이내의 단기 투자보다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지는 위치, 모양, 도로와 접해 있는지의 여부, 경사도, 방향, 지목 등과 같은 여러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개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너무 큰 욕심을 내지 말고 내집장만, 편안한 노후, 임대소득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부동산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별생각 없이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 규모인지,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단지인지, 새 아파트 주위에 할인마트, 백화점, 병원 등과 같은 인프라는 갖추어졌는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신도시라면 주변 교통 개발 상황은 어떤지 따져볼 것이 많습니다.
국토교통부(www.molit.go.kr)
+ TIP. 내집장만에 도움주는 인터넷 사이트
첫댓글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