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어떤 안식일교에 속한 여청년과의 만남
http://m.blog.naver.com/david_c/20189142035
제가 얼마 후에 다룰 조사심판의 근원인
다니엘서의 ?2300주야와 70이레와 69이레와 한 이레와 한 때 두 때 반 때를?
포스팅 하기 전에 아래의 글을 한 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식일교의 교리를 그대로 가지고 파생되어 나온
안식일교 보다 더 위험한 과 그들의 미디어 SOSTV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이비교리를
가장 복음과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든것을 전하는
그래서 가장 미혹되기 쉬울 수 있는 교리가 안식일교의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식일교리를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다비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고후 4:4)
오늘(2012년 3월10일 오후 5시~6시 사이쯤?)
필자는 서울에서 지하철(분당선)을 타고 가던 중 어떤 안식일교에 속한 여 청년을 마주치게 되었다.
나는 지하철에서 앉아 성경을 읽고 있던 중이었고,
앞에 서 있던 그 여청년은 필자를 안다고(읽고 있던 성경책 두깨에 내 이름이 새겨진것을 보고 알았다고 함)...
필자는 그 여청년에 대해 긴가민가 했지만 그 여청년은 나를 안다고 인사를 먼저 건내주던데...
필자는 안식일를 나가면서 그 여청년을 안 기억이 전혀 없다.
어쨋든...그 여청년은 다름아닌 필자가 과거(2005~2008) 제칠일안식일교에 몸담던 시기,
엑트(act,안식일교 대학생선교회)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필자를 알게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어쨋든 너무나 오랫만에 엑트 사람을 만나게 되어 필자는 무척 반가웠으며,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엑트에서 알던 몇몇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사람 저사람 잘 있느냐란 물음으로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주호는 더이상 안식일교가 거짓종교 단체이기에 더이상 다니지 않으며
4년전 그곳을 나와 참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했다면서
그 여청년과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 최주호는 엘렌지 화잇의 책을 읽고 안식일교에 가입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엘렌지 화잇의 책들은 성경말씀과 상반되었기에 그곳을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특별히 안식일교의 조사심판교리는 그리스도의 영단번 속죄를 부정케 하며,
특별히 지옥이 없다는 그들의 주장은
성경의 분명한 말씀을 뒤엎는 거짓 교리요 거짓종교 였다'라는 것이
오늘 그 여청년과 나눈 대화의 요약이었다.
필자는 오늘 그 여청년과 대화를 나누던중 아주 흥미로운 점을 캐치할수 있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그 여청년 자신은 엘렌지 화잇에 대해 잘 모르며
그녀의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조사심판교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는 주님을 사랑하며 예배에 참석 할 때마다 죄 씻음을 경험 한다고 간증을 하였다.
죄씻음을 경험한다고?
여기까지 좋다. 아멘이다.
그런데 필자는 그 여청년에게 그대는 그것도(엘렌지화잇문제)
제대로 정립하지 못했으면서 어떻게 안식일교를 나가시냐?고 물으니까...
그 여청년은 자기는 자신의 신앙생활에
그런문제(엘렌지 화잇의 선지자성,조사심판교리 이슈)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다만 성경만을 보며 성경말씀만을 추구한다고 하는 것이다...
아마 필자가 파악하기로 오늘 만난 그 여 청년뿐만 아니라
엘렌지 화잇의 책(소위 대쟁투 시리즈)을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은채
안식일교를 나가는 사람이 허다할것이다. (특히 청년들 중에서) 그렇지 않은가?
그냥 모태 안식일교 신앙으로
부모따라... 친구따라...영어 학원다니다보니...삼육 초중고등학교 다니다 보니... 그냥 안식일교 나가고...
쉽게말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진지하게 그 종교의 교리와 신앙을 진단한 경험이 없은채
그저 맹목적으로 그 종교의 회원이 된것이 아닌가?
솔직히 이거 사실 아닌가?
아마 필자의 이 지적에 어떻게 그런식으로 말할수 있느냐며
화부터 내며 감정을 앞세우는 안식일교인들이 많겠지만,
당신들이 정말 건강한 기독교 신앙을 위한다면,
그래서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당신의 믿음이 맹목이 아닌 진리에 기초해 있다면
이것은 확실히 넘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필자의 말에 동의하지 않은가?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 가운데 안식교 친구들이 있다면 분명히 주의해야할 점은
당신이 다니는 안식일교에서 하는것이다.
당신이 나가는 안식일교 목회자나 전도사들에게 다음 질문을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라!
목사님(혹은 누구누구 전도사님), 엘렌지 화잇과 그녀가 쓴책들이
우리 안식일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참된 주님의 목회사역자라면
벧전 3:15절에 근거하여 소망의 이유에 대해 묻는
모든 사람에게 답변할것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설명해줄것이다.
그러나 이 물음에 얼랑뚱땅 대답해주거나, 분명히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는 주님의 사역자나 목양자도 아닐뿐더러 그저 마귀의 종으로 치부해도 좋을듯 싶다.
(심한말인가? 엘렌지 화잇이 선지자면 선지자지 뭘그리 돌려서 대답할려고 하는가!)
기회에 필자가 던지는 이 질문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확실히 정립하길 바란다.
필자가 보기에 엘렌지 화잇은 안식일교에서 그냥 높임받는 정도의 지도자가 아니라
안식일교에서 인증받은 "선지자" 라는 사실이다.
그녀가 진정 하나님의 보냄받은 선지자라면 구약의 여선지자 드보라나 훌다 같은 "선지자".
알겠는가?
엘렌지 화잇,
오늘날에 안식일교에서 엘렌지 화잇은 그녀의 선지성을 두고 신학적으로 아웅다웅 하지만
여전히 안식일교의 기본교리를 차지하는 그녀가 받은 "계시"와 가르침(증언들)의 비중은 무시할수 없다.
안식일교의 공식적인 가르침이 담긴 책의 '예언의 선물'이란 제목이 달린 18항에서는
그점을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이 항목 전문을 제발 제대로 한번 읽어보라!)
"성경은 마지막 때의 위기 동안에 교회가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야 할 특별한 필요가 있음을 밝힌다..."
이 말은 1844년 이레로
이 마지막때 기별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를 위임받은 사람이 바로 안식일교의엘렌지 화잇이란 말이다.
안식일교의 교리가 정립되고 그 교단설립의 단초가 되었던 1844년에 발생한
시한부 종말 사태와 그로 말미암은 조사심판 교리를 확증하는데 그녀의 위치를 무시할수 있는가?
조사심판교리는 소위 '세천사의 기별'의 핵심사상이며, (다니엘서)
그것을 정립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엘렌지 화잇.
그녀가 생애 죽기직전까지 2,000번 직통계시를 받았으며 그렇게 정립된 책이 대쟁투 총서 아니었는가?
("초기문집"이란 책과 "자서전"을 제발 제대로 읽어보라. 거기서 화잇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엘렌지 화잇은 계시를 받을때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났다.
- 무호흡의 상태, 계시중 한팔로 무거운 킹제임스성경을 수시간 들고 있는등, 수시로 무언가를 본다는 등.
이렇게 확실히 그녀가 평소 한말(메세지들)을 보나
초자연적 근원에서 자극받은 듯한 행동으로 볼때나 화잇의 신분은
단순한 성경 해석자나 기독교 저술가에 불과한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그렇지 않은가?
(위의 초자연적인 계시와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포스팅을 꼭 참고하시길...
http://blog.naver.com/mosesjun/30167651931
위 링크는 본문을 쓰신분과는 관계없이 저의 이웃이 된 한 목사님의 링크를 올린것입니다. - 다비드)
자 그러면 한마디로 그녀는 하나님이 보내신 참된 선지자이거나 거짓선지자 둘중 하나라는 것이다.
유라이아 스미스나 멕스웰 처럼
안식일교에서 다니엘서와 계시록 해석에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들 같이
단순히 성경을 연구하여 해석하는 성경교사라면
차후에 성경해석에 오류가 발생해도 수정하며 넘어갈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엘리야나 모세, 다윗처럼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적 통제와 영감을 받는 선지자라면
해석상 실수나 오류가 없어야 진짜 선지자이다.
여기서 필자가 안식일교인들에게 진짜 중요한걸 물어본다.
만약 그녀의 말이 성경말씀과 상반되고 빗나가 있다면 "거짓선지자"임이 확실한가? 확실한가? 인정하는가?
성경은 그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18:22)
안식일교인들이여, 당신이 나가는 안식일교와 관련하여 엘렌지 화잇문제를 간단히 생각하지 말라.
당신에게 엘렌지 화잇이 틀렸다면 안식일교는 틀렸고,
그곳에 나가는 당신도 틀렸고, 나아가 그 교파는 확실히 무너지게 되있다.
어떤 의미에서 이미 그 교단은 무너졌으며 하나의 일개 교파 정도로 떨어져 있다.
(이글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 엄격히 말해 안식일교는 장로교나 감리교정도의 교파가 아닌
근본 교리 자체가 다른 개신교와 궤도를 달리하는 이단이다!)
교리도 예전 같지도 않고 조사심판교리도 더 이상 강조되지 않고
다른 개신교 복음주의 단체처럼 믿음 구원만을 주장하는 교파가 되어 버렸다.
(제가 삼육대신학생의 말을 빌려 말씀드리자면 이들은 믿음 구원만 주장하질 않습니다.
이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하나님의 인을 받아 최종구원에 이른다!!!고
삼육대 교수들은 그렇게 신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다비드)
이처럼 확실히 안식일교의 교리는 진화되가고 있지 않은가?
세상에 진리가 변할수도 있고 수정될수도 있는가? 그것도 진리인가?
상식적으로 성경적으로 생각을 해보라. 변하는건 진리가 아니다.
물론 진리가, 복음이 점진적으로 발전되는것은 성경적이며 사실이다.
하지만 그 부분은 이런 맥락으로 헤아릴게 아니다.
한때 고수되던 어떤 종교단체의 중심교리가 더이상 강조되지 않거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다면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것은 그들의 중심 가르침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단의 특징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는가?
교리를 수시로 바꾸고 오류가 분명할시 은근슬쩍 타협하고 수정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대표적 이단종교인 '여호와의 증인'이란 거짓 종교가
2000년 이후에 1914년 예수재림교리와
1914년에 살던 세대가 죽기 전에 세계가 종말 된다는 교리를
지금은 더이상 주장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여호와의 증인들 자신들이 생각해봐도 자신들의 교리가
더이상 성경적으로 주장하기에 모순투성이고 틀렸기 때문이다.
먹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1844년과 조사심판교리를 더이상 말하지 않는 안식일교와 무언가 유사점이 있지않은가?
어쨋든 당신에게 엘렌지 화잇이 거짓선지자라는 것이 확실하다면
당신이 나가는 안식일교는 정말 사이비 종교라는 점이다.
잘 들으라.
당신들의 책에도 나와있듯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1844년 하늘 지성소문제를 깨닫고 출발한 종교이기 때문이다.
1844년!
이 문제에 대해 당신이 긴가민가 하다거나 별루 중요하지 않다라고 회피할 문제는 아닌것이다!
당신이 나가는 안식일교의 시작과 조사심판교리란 핵심교리의 출발이 1844년이었는데
그것이 별로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고 도망가는것이 정말 합당한 신앙인의 태도인가??
그냥 맹목이 아니고 무엇인가?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가 되었든 이념이 되었든 모든 문제가 그렇다.
시작이 중요하다고...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여간 오늘 만난 그 여청년은 필자의 말대로 엘렌지 화잇이 틀렸을수도 있고
그래서 1844년 조사심판교리도 틀릴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안식일교인들이 있을지 모르겟다.
(실제로 있다. 안식일교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게시판에 올려진 mins**같은 그들의 글들을 보라.
얼마나 허다한 안식일교의 지식층들이 자신들의 중심교리를 비판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중 몇몇은 성경의 무오성같은 기독교의 중심교리마저 대적하고 있는지...)
그 여청년 같이 덮어놓고 믿으시는 종교인들에게 필자가 읽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 10:2)"
잘들으라.
당신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했을때
그분의 인격과 그분이 한일을 정확히 알고,
그분께서 무엇을 했는지 성경말씀을 정확히 알아야 구원이 임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이 주님의 말씀 구절에서 "아는 것"으로 번역된 헬라어 동사는 "정확히 아는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경고를 할수 있었으니
고후 11:4절에는 어떤 사람들이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믿는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종교적 열심을 가지고 예수를 믿고 그분을 사랑하지만
성경이 정확히 말하는 예수가 아닌, 복음이 말하는 예수가 아닌
"다른예수", 거짓 가르침에 의해 오염되고 왜곡된 "다른예수"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을 저는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그 누구도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에 이를것이라 말씀하신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 다비드)
바리새인들이 그랬고 오늘날 유대인들이 그렇다.
그들이 열심을 가지고 구약성경을 믿고 그들 나름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율법대로 실행했지만 정작(!) 주님께서 예언대로 성육신되어 오셨을때
그분을 거절했고 마침내 그분을 죽이지 않았는가?
유대인들이 구약의 여호와를 사랑했지만 예수님 자신이 삼위일체 하나님,
성육신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란것을 모르며 그분을 대적하지 않았는가?!
안식일교도 마찬가지다.
1844년에 하늘성소에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예수? 지옥이 없다는 예수?
그런 예수는 성경에 없으며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아님을 알라!
그런 "다른예수"에게 당신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종교적 봉사를 하며 그를 경배한들 무슨 소용인가?
예수가 아닌 당신을 속이고 있는 마귀사탄 인데...
엘렌지 화잇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지옥과 그 형벌을 부정하는 것만 봐도 안식일교는 이단임이 분명하다.
당신 안식일교인은 지옥이 있다고 믿는가?
"없다"고 한다. 죄인은 죽으면 아무런 형벌도 없으며 다만 "소멸"된다고....
오늘 만난 그 여청년도 내가 "사후에 지옥이 있다는것을 믿으세요?"라고 물어보니
그 여청년은 "지옥은 다른게 아니라 이 땅이 지옥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던데... 하여간....내참...
성경에 도대체 그런말이 어디 있는가?
오늘만난 여청년에게 필자는 다음과 같이 물어 보았다.
아니면 성경에 정확히 나오는 말인가요? 제가 가진 성경을 펴서 보여주세요!>
그 여청년은 아무런 답변을 할수 없었다.
왜냐하면 성경에 지옥이 이 땅이라고 도무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의 주님의 기도에서
"아버지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 고 하는데
"이땅이 지옥"이라니.... 그러면 지옥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는 말인가?
생각해도 웃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어쩜 거짓종교의 교리가 이토록 단순한 성경해석을 가리고 사람을 철저히 흑암속에 둘수 있단말인가!
필자는 들고 있던 성경에서 눅 16:22,23절을 펴서 대해 지옥의 위치에 대해
분명히 보여주었음에도 그 여청년은 깨닫지 못하고 필자와 헤어지게 되었는데...
사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서 성경말씀에 제한받지 않는 사람의 생각이란
좌충우돌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대며 궤변을 만들어 낼수 밖에 없다.
그 여청년 처럼 "지옥이 이땅이예요"라는 지극히 자의적이고 제멋대로의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혹시 그 여 청년이 이글을 보고 있으시다면 정말 실례가 될수 있고 죄송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이외에 다른것으로 설명할수 있는가? 불쾌하시겠지만...정말 사실아닌가?
자신의 신앙체계를 도대체 어떻게 추측과 자의적 의미로 설명할수 있는가?
사람의 생명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는 신앙문제를 어떻게 추측으로 말할수 있단 말인가..? 사려깊게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그 여청년뿐인가?
인간적 추측과 억측, 궤변의 기초로 출발되고 만들어진게 제칠일안식일교의 교리와 신학이다.
이것은 이단과 철학(골2:8) 이지 도무지 사실과 진리위에 기초한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ps. 초면에 서로 웃으며 반갑다는 식의 인사를 했지만,
나의 현재 신앙적 입장을 밝힌후 본문과 같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한후에 헤어질때
무척 서로간 기분이 별로 안좋았던것 같다. 인사도 안하고 가시던데...
반가워서 그 여청년이 먼저 인사했지만 필자가 현재 안식일교를 거부하는 신앙입장을 밝히니
아마 그 청년은 따귀맞은 기분일수도 있겠다.
(이것은 내 오해일수도 있다. 아니 차라리 내 오해였으면 좋겠다.)
입장을 바꿔놓고 볼때 나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그 여청년이나 필자가 영접한 예수님이 똑같은 예수님이라면,
똑같은 복음이라면, 어떻게 그런 간격이 생길수 있었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필자가 그동안 장로교 감리교인들을 만나며 서로 간증을 나누고 주님이야기 해도
필자와 교파가 틀려도 아무리 그래도 이런 간격은 발생하지 않는데...
세상에 종교가 사람을 친구에서 원수로 만들수도 있구나...
웃으며 만났다가 종교 때문에 얼굴을 붉힐수 있구나.
가슴이 아팠다. 너무나 아팠다.....
원문: http://blog.daum.net/makesoul1/3
아래는 좀더 참고 해보시라고 이 글 작성자의 다른 간증을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말하는 하늘 지성소
http://blog.daum.net/makesoul1/23
다비드 이웃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첫댓글 안식일교는 유대교의 아류쯤 아닌가요 ?
지적하신대로 개신교와 다른 노선 입니다
요즘 신천지와 싸우는 진용식 목사가 안식일교가
잘못된 가르침으로 가득 하다는 책을 냈었는데 ...
그 여청년은 미안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절대 아니네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나님에
관하여 궁굼해 하지도 알려고도
하지않는 방관자로 있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