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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1월 마지막날 수요일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부처 장관, 차관들을 한데 모은 자리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나라의 근본부터 바꾸라고 강조하면서 정책 혼선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부처간에 소통을 늘리고, 정부가 먼저 혁신하라고도 당부했습니다. ■금강산 남북 공동행사는 취소됐지만, 남북 스키선수단의 공동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스키선수단은 오늘 전세기를 타고 북한 마식령 스키장으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다스 비자금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 경리직원이 오늘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경영진이나 제삼자 지시로 다스에서 120억 원을 빼돌렸는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 등이 나서 조직적으로 방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첫 준우승으로 영웅이 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특별기를 제공한 베트남 항공사에서 '비키니 쇼'를 벌인 건데, 불매운동 및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김정남 암살에 관여한 동남아 여성들에 대한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들을 끌어들인 북한인들이 일본인 행세를 하며 일본 TV쇼를 찍자고 하면서 여성들을 포섭했다네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미 2,000명이 봉사활동을 포기했습니다.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거리가 무려 100km가 넘는가 하면 혹한 날씨에 모자와 장갑, 방한화 등이 전부라서 사비를 들여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있다네요. ■다주택자의 추가 담보대출을 제한하기 위한 신 DTI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이자뿐 아니라 원리금까지 한도 계산에 포함됩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지하철역과 건물의 배관이 터지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은 어제 하루 두 번이나 동파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법원이 범죄수익으로 챙긴 비트코인에 대해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한 첫 판결이어서 그 판단 근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故 김주혁 씨 교통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차량을 감정했지만, 차량의 급가속 등 결함이나 기계적 오작동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수준 높은 대화도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 '소피아'가 한국에 왔는데요. 로봇으로는 처음으로 시민권까지 받은 소피아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도배나 타일 기술을 배우는 20·30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을 꾸미려고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기술만 있으면 해고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평생 직업'이라는 게 기술을 배우는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과 제주, 대구가 각각 6.51%, 5.46%, 4.58%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월식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1년 중 가장 큰 달,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겹치는 35년 만의 진귀한 우주쇼가 될 전망입니다. ■檢 '세월호 특조위 업무방해' 해수부 前 장·차관 구속영장 청구 ■"검사 성추행 철저히 조사·처벌" 촉구…검찰발 미투 확산 조짐 ■정부 "금강산행사 취소 유감…합의행사 차질안돼"…北에 전통문 ■검찰, '120억원 횡령' 다스 경리직원 참고인→피의자 전환 ■이영학 사형 구형…피해 여중생 아버지 "꼭 사형시켜달라" ■"세종병원 화재 정전 뒤 당직자가 비상발전기 가동 안 시켜" ■[지방 중소병원] ① '밀양 참사 보고도'…여전한 안전 불감증 ■'골품제' 신용등급으로 이자장사…수백만명 덤터기 썼다 ■'김신욱 2골' 신태용호, 자메이카 평가전서 2-2 무승부 ■국회, 소방안전관련법 '뒷북 처리'…54건 법안 가결 ■교도 "아베, 내달 9~10일 방한…日아이스하키 관전 방향 조정" ■포스코 질식사고 관련 산소공장 직원 2명 입건…"주의 소홀" ■제동 걸린 '역대최고 분양가'…HUG, 나인원 한남 분양보증 거부 ●344만원 vs 157만원… 상용·임시직 임금 격차 월187만원 ●文대통령 질책한 '청년실업' 손본다…범정부 TF 가동 ●코인원-농협은행, 15만명 한도로 가상화폐 신규 계좌 열어줘 ●[올림픽] 바흐 IOC 위원장 개막 10일 앞두고 방한…첫날부터 광폭행보 ●MB,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 긍정 검토키로 ●"차량용 방향제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 검출" ●AI로봇 '소피아' 어디까지 진화할까…"상상력 갖게 할 것" ●김현미 "부동산 경기 침체지역, 위축지역 지정 검토" ●새 통합지수 'KRX300' 내달 첫선…셀트리온 3사·신라젠 등 포함 ●8·2대책·고령화 여파…인구이동률 45년만에 최저 ●대기업 지주사들 '간판값'으로 연 9천억 거둬들였다 ■중국 전인대 3월 5일 개막…'시진핑 사상' 헌법 삽입 ■유니세프 "北 어린이 20만명 영양실조…6만명은 심각" ■"최저임금은 최소한 요구…무력화 시도 중단해야" ■작년 세종시 땅값 7% 이상 올라…'전국 최고' ■상반기부터 인터넷서 항공권 사면서 보험도 가입 ■카드단말기 30% 아직 '긁는 방식'…7월부터 결제 불편해져 ■천장서 물이 '콸콸'…한파에 지하철역 잇단 동파 사고 ■대학가 청소노동자 갈등 확산…연대·홍대·동대 농성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정부, '대구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완구 등 어린이제품 49개 리콜 ●"김정남 암살관여 북한인들, 일본인 행세하며 동남아 여성 포섭" ●사우디 '부패 구금' 왕족 등에 석방합의금 114조원 '환수' ●"국민 5명 중 1명, 창업 계획 있다…자아실현·성취감 위해" ●순종 즉위한 '덕수궁 돈덕전' 복원 시작된다 ●6년만에 확 바뀐 싼타페…"사람 배려하는 첨단 SUV" ●"더 넓고 쾌적한 기내"…에어버스, 최신 A350-1000 공개 ●31일밤 9시51분 '슈퍼·블루·블러드문 개기월식' 한번에 ●마카오서 번지점프 하던 관광객, 55m 상공서 1시간 매달려 ●[코스피] 30.45p(1.17%) 내린 2,567.74 ●[코스닥] 6.09p(0.66%) 내린 920.96
무서운 당뇨 합병증 '당뇨발' 증상은?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어디죠? 화장실이에요. 십 분 전까진 있었어요. ■ 증시 및 경제지표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