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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훌리건 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네잎크로버★
2010.10.18 |
세계일보가 지난 10월1일 2010년 9월 말 기준 국내 10개 주요 금융지주·은행의 부행장급 이상 임원 134명을 분석한 결과, 건국대 출신은 10명으로 고려대(26명)-서울대(21명)-연세대(14명)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건국대가 최근 각종 조사에서 은행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4위에 올랐다. 이어 성균관대(7명)-영남대(6명)가 뒤를 이었다.
세계일보의 이번 분석은 외국계와 지방은행을 제외하고 KB금융지주(국민은행),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산은금융지주(산업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10개 국내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외국계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할 경우 국내 금융기관 임원 가운데 건국대 출신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의 2007년 5월 기준 조사에서도 건국대 출신 은행 부행장급 이상 간부는 11명으로 서울대(37명)-연세대(17명)-고려대(16명)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건국대에 이어 성균관대(10명)-한국외대(7명)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6월 국내에서 영업 중인 국책, 시중, 외국계 은행(금융지주회사 제외)들의 은행장 및 부행장급 임원 224명(2010년 5월말 기준)의 출신 대학과 전공(학사학위 기준)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건국대는 은행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4위에 올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30명, 13.4%)-고려대(20명, 9%)-연세대(14명, 6%)-건국대(9명, 4%) 순이었다.
건국대에 이어 서강대(8명) 한양대(7명) 한국외대(5명) 등의 순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6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2위인 우리은행의 경우 임원 최종학력은 ‘해외대학’ 출신이 3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고려대(13.6%) △서울대(9.1%) △건국대(9.1%) △성균관대(4.5%) 순이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해외대학 출신 84.2%에 이어 △서울대 △서강대 △건국대가 각각 5.3%를 차지했다.
1. 보너스 자료
첫댓글 각하 효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