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석미경 작사/작곡)는 1987년 제1회 'KBS 대학 가요
축제'에 출전한 서울 예전에 재학 중인 「석미경」이 불러 대상을
차지한 곡입니다.
그녀는 이듬해 1집 앨범을 냈으나, 이렇다 할 히트곡이 없어서
추억의 가수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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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 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記憶)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영혼(靈魂)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祈禱)하리~
조용히 밀려 드는 물 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記憶)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영혼(靈魂)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祈禱)하리~
첫댓글 이 노래 기억 납니다 많이들 불렀지요
이 음반에는 석미경 씨 성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인가 봐요
시인님 잘 듣고 갑니다
복매님~
당연히 기억 나시겟지요
고맙습니다
저녁은 드셨는지요
고우 밤 되시고 잘 주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님`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허스키한 목소리의 석미경가수이네요.
대학가요제가 인기였는데 1987년에는 난 무얼 했을까요.
물안개는 김종환의 ㅡ사랑을 위하여ㅡ 노래가사속에 나오는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밖에 몰랐네요 ㅎ
석미경 물안개는 처음 듣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꽃님~
1987년도엔 아마 결혼하여
알콩달콩 살 때겠지요
전 그때 학원 했구요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세요
물안개. 노래도 석미경 가수도 참으로 오랫만 입니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멋지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그렇지요
저녁은 드셨는지요
고운 밤 되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김정래님!
석미경의 물안개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군요
저는 처음 들어 보는 노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머두님`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석미경님의 물안개 오랜만에 듣습니다.
그날의 기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얄궃은 운명이 갈라놓은 걸...
시인님,좋은 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하촌놈님~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방청객도 같이 따라 부르고
콘서트 7080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석미경씨
물안개 좋아했던 노래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