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8c2c186d72f097b161cf4029643b669c7ef897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8c2c186d72f097b161cf4029643b669c7ef897a" data-origin-width="279" data-origin-height="32"></div><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body, #primary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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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font color="#e9e0d6"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3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우리들의 삶은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의
연속(連續)입니다.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乘客)들이,
잠시후(暫時 後)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行動)”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事緣)의
기사내용(記事 內容)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地方) 버스 안에서 실제(實際)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新作路)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始作)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繼續)해서 울었습니다.
울음은 세 정거장(停車場)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始作)한
승객(乘客)“들이 여기저기서,
화(火)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傳貰)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乘客)들이 잔뜩 화(火)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乘客)들이 의아(疑訝)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技士) 아저씨가
차(車)를 멈추고 문(門)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商店)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新奇)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出發)을 하자,
화(火)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乘客)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停車場)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 기사( 技士)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恭遜)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手話)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障碍人)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 기사( 技士)아저씨는 출발(出發)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自動車)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聽覺 障碍人)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 기사(技士)의 이런 행동(行動)에
모두가 숙연(肅然)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技士)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技士)
아저씨의 배려(配慮)의 손길을 따라
행복(幸福)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關心)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配慮)를 베풀어 준 기사(技士)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世上)을 살아 가면서
화(火)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 번 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和解)를
이루어 주는 배려(配慮)의
계기(契機)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果然)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憤怒)들은
과연( 果然)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自身)이든 따지기 전에
한 번 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關心)을 갖고
배려(配慮)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讓步)하고 용서(容恕)하는 가운데
행복(幸福)과 사랑과 화목(和睦)함이
풍성(豊盛)하게 넘치는
이 세상(世上)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所望)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日常)속에
잠시(暫時) 지나온 일들을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옹(抱擁)은 못해도
포용(包容)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配慮)하는
우리 모두 되었으면 합니다~
-받은글중에서-
<p align=center>
<iframe width="47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bJoOgOAw5As?autoplay=1&playlist=bJoOgOAw5As&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
</font></ul></div> </div></pre></td></tr></tbody></table></center>
<BR>
</tr></tbody></table></center>"><div data-ke-class="article"><style>body, #primary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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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은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의
연속(連續)입니다.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乘客)들이,
잠시후(暫時 後)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行動)”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事緣)의
기사내용(記事 內容)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地方) 버스 안에서 실제(實際)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新作路)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始作)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繼續)해서 울었습니다.
울음은 세 정거장(停車場)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始作)한
승객(乘客)“들이 여기저기서,
화(火)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傳貰)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乘客)들이 잔뜩 화(火)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乘客)들이 의아(疑訝)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技士) 아저씨가
차(車)를 멈추고 문(門)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商店)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新奇)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出發)을 하자,
화(火)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乘客)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停車場)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 기사( 技士)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恭遜)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手話)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障碍人)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 기사( 技士)아저씨는 출발(出發)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自動車)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聽覺 障碍人)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 기사(技士)의 이런 행동(行動)에
모두가 숙연(肅然)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技士)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技士)
아저씨의 배려(配慮)의 손길을 따라
행복(幸福)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關心)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配慮)를 베풀어 준 기사(技士)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世上)을 살아 가면서
화(火)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 번 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和解)를
이루어 주는 배려(配慮)의
계기(契機)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果然)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憤怒)들은
과연( 果然)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自身)이든 따지기 전에
한 번 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關心)을 갖고
배려(配慮)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讓步)하고 용서(容恕)하는 가운데
행복(幸福)과 사랑과 화목(和睦)함이
풍성(豊盛)하게 넘치는
이 세상(世上)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所望)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日常)속에
잠시(暫時) 지나온 일들을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옹(抱擁)은 못해도
포용(包容)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配慮)하는
우리 모두 되었으면 합니다~
-받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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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ul></div> </div></pre></td></tr></tbody></table></center>
<BR>
</tr></tbody></table></cente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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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이네요. 가슴 찡한 글이네요. 주인 이름을 누가 뺏을까요? 누군가 이 글을 잃어버리고 가슴 아플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 글도 지인에게서 받은 글이라고 제 이름 빼고 도는 글이 있어서 그 아픔을 압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도 댓글을 다는 사람도 함께 내 글을 뺏는 것 같아 가슴 아팠지요. 그런데 제가 이 훈훈한 글에 누군가 뺏긴 이 글에 누군가 모르고 뺏었을 이 글에 감동하여 댓글을 다네요.
문창 선생님! 늘 세상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그 마음에 존경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글 주인 없는 글은 조심하시는 게 나중에 어려운 일 당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정말 여유가 많은 사람이면 피해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할 수도 있거든요.
첫댓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문창운영자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올려주신 귀하고 좋은글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미소가득한 목요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엘레나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왕의남자님 가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 머리로는 생각 해도 실천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겠지요.
배려 하는것이 일반적이 아닌 요즘이니 .........
송암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이네요.
가슴 찡한 글이네요.
주인 이름을 누가 뺏을까요?
누군가 이 글을 잃어버리고 가슴 아플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 글도
지인에게서 받은 글이라고
제 이름 빼고 도는 글이 있어서
그 아픔을 압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도
댓글을 다는 사람도
함께 내 글을 뺏는 것 같아 가슴 아팠지요.
그런데 제가 이 훈훈한 글에
누군가 뺏긴 이 글에
누군가 모르고 뺏었을 이 글에
감동하여 댓글을 다네요.
문창 선생님!
늘 세상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그 마음에
존경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글 주인 없는 글은 조심하시는 게
나중에 어려운 일 당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정말 여유가 많은 사람이면
피해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할 수도 있거든요.
제가 이 비슷한 일로
용인동부서에 2019년 겨울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김옥춘 올림
김옥춘님 감사합니다.
문창님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보내신거죠
하루가 빨리도 가네요
어느새 저녁시간 입니다ㅎ ^^
오늘도 좋은글에
다녀가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