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 나온 사진
2. 닉네임
🙆♀️ 케리 Keri
(학창시절에 친구들끼리만 소통할 수 있는 단어들을 만들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영어단어 carry 에서 변형된 keri 였어요.
carry의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우리 사이에서는 ‘할 수 있다’, ’가능하다‘, ‘오케이’ 등의 의미로 썼기에 특히 좋아했던 말입니다.)
(예문)
A : 케리님, 이번주 금반에도 오실 수 있으세요?
B : 케리~! 🙆♀️ (= 올 수 있다. 오케이)
3. 생 일
🗓️ 6월 13일 (양)
4.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서울 마포구 / 서울 마포구
(💃탱세권!)
5.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 진심어린 경청, 배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함께 있으면 마음 편한 사람 (유머 코드도 중요!!🤣)
💚 세계 여행✈️✈️
6.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 만두 : 군만두, 찐만두, 왕만두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 곱창, 막창, 대창, 닭발
7. 주량과 술버릇
🍻 맥주 한 잔
최근에 술을 전혀 마시지 않다보니 이제는 맥주 한 잔도 어려울 수도…🥲
8. 지금 바라는 소원
🏊♀️ 따뜻한 나라에 가서 바다에서 수영하기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다른 댄스 경력
💃 재즈, 보사노바, 탱고 음악을 좋아해서 종종 공연을 보러 갑니다. (특히 반도네온 연주를 정말 좋아합니다)
탱고 공연에서 탱고 댄서분들이 멋지게 공연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내가 추기엔 힘들지 않을까?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몇 해 전 어느날 홍대의 어느 뒷골목을 걷고 있는데 지하에서부터 탱고 음악이 들려왔고, 홀린 듯이 계단을 내려가보니 많은 분들이 탱고를 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 것은 신세계!🤩) 한참을 홀린 듯이 보다가 친구에게 겨우 끌려나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곳이 ‘오나다’였더라구요☺️ 그 때 나도 탱고를 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고, 그쯤 기회가 닿아서 탱고 초급 강습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댄스로는 살사를 조금 배웠고(초급), K-pop댄스를 가끔 춥니다!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 책 읽기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Bar Sur
✈️ 오스트리아 비엔나
12. 탱고란
🕺 탱고는 그 어떤 춤보다 멋있습니다.
저는 소셜 댄스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리더가 주는 신호를 캐치하기 위해 계속 긴장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제게 탱고는 한 딴따의 눈치게임입니다😓
13. 127기 지원 이유
💛 좋은 분들과 함께 탱고에 대한 열정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오래 함께 같이 춤추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4. 하고 싶은 말
🙇♀️ 잘 부탁드립니다! 함께 즐겁게 춤추고 싶습니다.
🧚♀️ 제가 지목할 분은 라플로에님, 레인님입니다. 🧚♀️
말미에 다음 자소서 2분씩 지목해주세요~
첫댓글 탱세권 너무 좋죠! 😆 이모티콘 다 붙여서 쓰신게 넘 귀여우세요👍🏼
케리님 환영합니다 ~^^
아리님과 벌써 발표회 첫번째로 출전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 맞죠?
멋진 탱고의 세계에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재밌게 꾸며봐요~~^^
한딴따의 눈치게임 ㅋㅋㅋㅋㅋ표현이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늦은 시간까지 살사추다 나와서 우연히 오나다에 들어가서 그 음악과 분위기에 압도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우리 오나다 화정에서 그 추억을 나눠봐용~
즐거운탱고생활 기대되어요
긍정적인 닉네임과 함께
행복한 탱고라이프 만드시길 바랍니다~
하나 배웠네요.
케리에 그런 의미가 담겨있군요~
오오오 알고보니- 오케바리를 줄인 케리~ 인거군요. 하하하하하하~
언젠가 우리 127기들과 오나다에서 화정을 즐길 그날을 기다리며-
그때까지 살아남아 우리 오나다 모임해요. 꼭 같이 하실거죠? (케리!!!) 하하하하하
이모티콘 붙여가며 정성껏 써주신 자소서 넘 감동 ^^b
한 딴다의 눈치게임!!
저에게 케리님은 따뜻한 까베로 반겨주시는 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