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에 중식 사브사브(훠궈)을 처음 전파한곳은 여의도에 있는 중경신선로란곳 입니다.</P>
<P>그후로 불이아 등등이 생겼지만 정확하게는 한국식 중국요리라고 해야겠지요.</P>
<P>紅湯이나 白湯의 향이약하고 소스는 너무 달고 육류선별이나 야채의 선별이 조금은 </P>
<P>기준에 못 미칩니다. 훠궈의홍백탕은 천지의 조화를 의미하는 좋은보양음식입니다.</P>
<P>얼마전에 우연히 힐튼에 있는 친구가 훠궈를 먹으러가자고 해서 쫓아 갔다 알게된 집입니다.</P>
<P> 원래의 훠궈맛에 가까운 집이였습니다.일단 홍탕의 맛이 충실했고 똥(凍)두부등 한국에서 </P>
<P>구하기 쉽지 않은 재료를 써서 하더군요.소스는 쯔마장과 칭장을 써서 맛이 튼실했습니다.</P>
<P>북경오리요리도 하던데 좀 섭섭하더군요.오리가 너무 퍽퍽한느낌...그외엔 만족했습니다.</P>
<P>분위기는 모던하면서도 중국의색인 붉은색을 많이썼습니다.툭터진 주방과 벽에건오리가</P>
<P>보기좋던군요. 한번가보시길.....</P>
<!-- -->
첫댓글저도 여기 가끔가긴 합니다. 카오야랑 훠궈가 그립기도 하고.. 그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싶어서.. ^^ 솔직히 여기서는 카오야만 먹어봤었어요. 훠궈는 불이아에서만 먹거든요. 전 오리고기도 고기지만, 오히려 전병이 두껍고 질겨서 별로더군요. 그리고 4번 간 모두 맛이 들쭉날쭉 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훠궈는.. 전 불이아의 분위기랑 맛이 좋아요. 원채 훠궈는 북경이며 스촨이 먹는 방식이며 넣는 것, 소스 등이 다 다르잖아요. 불이아의 홍탕이 맛이 조금 약한 건 사실! ^^ 그러나 마장이 좀 묽긴 하지만 그나마 가장 비슷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두부도 물론 있었구요. 에휴~ 리췬카오야랑 샤오양페이.. 가고싶네요. ^^
첫댓글 저도 여기 가끔가긴 합니다. 카오야랑 훠궈가 그립기도 하고.. 그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싶어서.. ^^ 솔직히 여기서는 카오야만 먹어봤었어요. 훠궈는 불이아에서만 먹거든요. 전 오리고기도 고기지만, 오히려 전병이 두껍고 질겨서 별로더군요. 그리고 4번 간 모두 맛이 들쭉날쭉 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훠궈는.. 전 불이아의 분위기랑 맛이 좋아요. 원채 훠궈는 북경이며 스촨이 먹는 방식이며 넣는 것, 소스 등이 다 다르잖아요. 불이아의 홍탕이 맛이 조금 약한 건 사실! ^^ 그러나 마장이 좀 묽긴 하지만 그나마 가장 비슷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두부도 물론 있었구요. 에휴~ 리췬카오야랑 샤오양페이.. 가고싶네요. ^^
강추는아니고 먹을만합니다............처음엔 너무맛이있어서 쓰러질뻔했지만 맛이 들쑥날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