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계재단 소유의 영포빌딩 지하를 추가로 압수수색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자료를 비롯해 다스와 자회사 투자 서류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통합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 측이 전당대회를 취소하고 전 당원투표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통합 반대파는 민주평화당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북한과 함께 훈련할 우리 측 선수들이 마식령 스키장에 도착해 공동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방북단은 오늘 오후 북한 선수들과 함께 귀환합니다.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월 8일 개최하는 군 열병식에서 장거리미사일 수십 기를 과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정통한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어제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참석을 확답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2년 3개월 만에 전현직 대통령으로 마주하게 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산 차명 소유 논란의 원조격인 '도곡동 땅'을 두고, '이 땅이 이 전 대통령의 소유'라면서, 무조건 사야 한다는 회사의 지시로 매입하게 됐다는 핵심 실무자의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진 39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화재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가슴에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아픔이 남았습니다.
■연이은 대규모 화재 참사가 '인재'로 드러나면서, 정부가 소방 안전과 관련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방특별조사를 불시에 하고, 비상구 폐쇄가 적발되면 영업장을 폐쇄하는 방안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가 조직적으로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후원금을 보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어제 KT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외 협력 담당 부서와 재무팀 사무실, 그리고 황창규 KT 회장의 집무실이 대상이었습니다.
■지난 2003년 3천억 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를 치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뒤에도 가상화폐 열풍을 이용해 무려 1,500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사기조직 두목 46살 마 모씨가 필리핀에서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KEB 하나은행 등이 조사한 결과, 금융자산이 10억 원이 넘는 부자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투자 수단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6%가 거주용이 아닌, 투자 목적의 주택을 한 채 이상 보유하고 있다네요.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해 정부가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가상통화를 없애거나 탄압할 생각이 없다"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미 FTA 일부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이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어제 서울에서 시작됐습니다. 미국 측은 자동차 적자 문제를, 우리 측은 세이프가드 등 미국의 무역 구제 조치 완화 문제를 집중 제기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일정 횟수를 일반 요금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도입됩니다. 올해 울산과 세종, 전주에서 시범 사업을 한 뒤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대장주', 혹은 '황제주'로 불리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날, 주식을 50 대 1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피겨계에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파란색 계열의 의상을 입으면 금메달을 딴다'는 속설이 있다는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 중 여자 싱글 '최다빈 선수'는 파란색 계열의 의상을 입는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2년에 한 번씩 전국 1,400여개 요양병원의 등급을 평가합니다. 부모님을 안심하고 모실 요양병원을 찾는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1등급 기관과 세부 평가 정보를 확인하면 좋을 듯 합니다.
■35년 만에 슈퍼문과 블루문이 겹친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늦게 구름이 걷히면서 진귀한 우주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8도 등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주말부터 다시 추워져 다음 주 초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빛을 보고 싶어요"…대학가·직장·SNS로 번진 '검찰발 미투'
■주한미국대사 1년 넘게 공석…광복이후 최장 공백
■'최대 30% 할인' 광역교통카드 시범사업…민자도로 3곳 통행료↓
■주북 러 대사 "북한, 석유공급 중단 전쟁선포로 받아들일 것"
■마식령 정상 함께 오른 남북 스키선수들 "우리는 하나다"
■트럼프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추구가 우리 본토 곧 위협"
■국정원 'DJ뒷조사' 국세청 투입정황…"美국세청 직원에 뇌물"
■1일 출근길 춥지만 기온 올라…낮 최고 0∼8도
■삼성전자 액면분할에 반짝 상승…하루 거래대금 3조
■삼성 등 7개 금융그룹 순환출자·내부거래 통합감독 받는다
■IOC위원장 "단일팀만 응원하면 스위스서 문제생겨"
■불시 소방특별조사 실시…비상구 폐쇄하면 영업장 폐쇄 검토
●콜라·토스트·주먹밥·샌드위치 가격 줄인상
●여관·미용실도 벤처인증·투자 받는다
●1월 서울 주택가격 0.86% 올라…9년5개월 만에 최대
●문 대통령, MB에 평창 초청장…MB "참석할 것"
●대북확성기사업 비리…"업체특혜선정-하도급업체 35억챙겨"
●5월부터 정신과 상담치료 환자 본인부담금 최대 39% 인하
●아베, '北=핵보유국' 표현…"北, 일본 가라앉히겠다고 선언"
●비트코인 美정부·페북 협공에 1만弗 붕괴
●우원식 "사회적연대위 제안…보유세 인상도 옵션"
●부자 월평균 1천59만원 쓴다…일반가계 3.2배 수준
■상조상품 해약 때 환급금 줄어들 수도
■한국,소화기암 환자 생존율 세계최고
■최저임금위 '파행'…어수봉 위원장, 노동계 사퇴 요구에 퇴장
■경찰, KT 본사 등 압수수색…정치자금 불법 기부혐의 수사
■미, 한국에 또 관세폭탄…기계부품·섬유에 줄줄이 덤핑판정
■검찰, 부영 1조대 '임대주택 분양폭리' 정황 포착
■20대 야놀자, 30대 여기어때, 40대 하나투어 써
■푸틴, 도핑 스캔들 관련 자국 선수들에 "용서해달라"
■트럼프 "누네스 문건 100% 공개"…러'스캔들 수사 대반격
■안철상號 법원행정처 출범…법원 정상화 과제
■'재건축' 개포주공1단지 조합장 '뒷돈 혐의' 기소
●검찰, '100억대 납품원가 조작' KAI 본부장에 징역 6년 구형
●서울시청서 2월12일 北태권도 시범…200∼300명대 관람 가능
●러시아 "내년까지 북한 노동자 전원 본국송환" 의지
●기상청, 2020년까지 600억원대 슈퍼컴퓨터 1대 도입 추진
●넷마블, 작년 앱수익 전세계 3위…엔씨 12위·게임빌 24위
●탈북민 설문조사서 22.9% "北돌아가고 싶다 생각한적 있어"
●중국 춘제 귀성 시작…29억8천만명 이동
●의약외품 겉면에 효능·주의사항·교환방법 기재 의무화
●유기견보호센터서 개 50여마리 사체 발견
●99도서 멈춘 '사랑의 온도탑'…8년만에 미달 위기
●첫인상의 비밀 풀렸다…비호감 지인 닮으면 불신
●[코스피] 1.28p(0.05%) 내린 2,566.46
●[코스닥] 7.39p(0.80%) 내린 913.57
■ 오늘의 건강정보
안 들리는 이유가? '난청' 유발하는 요인 -
https://shealth.life/r/81aa
■ 증시 및 경제지표
보기 ㅡ
http://me2.do/Gki0Dbtu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