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님이 속한 곳은 설교하고 월급받는 계급적인 목사 자체가 없다하셨는데요.....다른 지방교회들은 근데 월급받는 전심사역자(형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집회소 운영비랑, 사역자 생활비를 위해서 헌금을 하던데요.....김바울님이 속한곳은 아직 집회소에 모이는 형제들이 적어서 전심사역자가 없는 모양이죠?
첫댓글월급받고 설교를 전담하는 전임 사역자가 없는데 어찌 그런 실행이 있어서 십일조를 은근히 강조하는 곳과 정확히 똑같다는 취지의 비판을 하시는지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기존교회로부터 목사가 없다고 이단(통합), 다 형제 자매라고 한다고 이단(고신) 소릴 듣습니다. 목사가 없으면 이단입니까, 몸 안의 지체들끼리 서로 형제 자매라고 하면 이단입니까? 제 취지는 한국교계와 소위 워치만니, 위트니스리의 사역을 존중하는 무리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십일조를 비판하는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근거 없는 이야기 잘 안 합니다. 최삼경 목사님이 작성한 예장 통합측 이단 연구 보고서에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 성도님들도 목사가 없다고 하면 이단 아닌가..의심하는 것이 현재의 정서입니다. 당해 본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 닿는 대목일 수 있습니다. 위트니스리 우상시 한다고 이단이라고 판정한 곳은 전혀 없습니다.
전임사역자를 성직을 가진 사람으로 높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호칭 자체(형제)가 그렇고 어디 식당이나 다른 곳에 가서 성직자라고 해서 특별히 상석에 앉는 일 없습니다. 몸안의 지체로서 각기 기능이 다를 뿐이라는 인식과 저 사람은 신학을 했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콜링받은 사람이니 나보다 한 수 위다 라는 인식을 가진 것은 많이 다르겠지요. 돈을 고정적으로 받고 안 받고의 차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지위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월급받고 '복음 전하는' 전임사역자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사역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담임 목사님이 주로 설교를 하는 실행은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 캠퍼스에 복음 전하러 나가는 전임사역자들의 경우 20-30대 젊은 봉사자나, 5-60대 봉사자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 같이 간편한 청바지 입고, 다 같이 런치쌕(점심봉다리)들고 캠퍼스에 나갑니다. 기능과 역량의 차이는 있지만 <담임목사, 부목사, 교육전도사...>의 차이 이런 것 없습니다.
김바울님은 1,"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 사역자는 없다" 2,"그러나 월급 받고 복음 전하는 전임 사역자가 없다 하진 않았다" 3,“전 시간으로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봉사자들은 많이 있다.그분들은 교회가 지원한다.”
엎어치나 둘러치나 같은 말을 놓고 이어서 이토록 묘하게 돌려 해설 하시는분은 제 평생에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여쭙습니다. 김 바울님은 지방교회 풀 타임 사역자로서 자신은 1,2,3,중 어디에 해당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지방 교회가 김 바울님에게 지원하는것과 목사의 사례비와는 무엇이 다른지 먼저 이점을 회원들께 솔직히 밝히고 토론에 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위 1, 2, 3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급적인 성직>과 <그렇지 않는 전시간자>의 차이는 많습니다. 1.우선 똑같은 형제입니다. 2. 거의 대부분은 교회행정에 대한 주된 권한이 없습니다. 3. 주로 캠퍼스에서 젊은 대학생 청년들을 접촉하고 복음 전하는 일이 거의 모든 일입니다. 4. 주일날 30분 한시간씩 설교하는 일 전혀 없습니다. 5. 신학교 안 나온 사람 대부분입니다. 6. 목사 안수 절대 필요 없습니다. 7. 일반 성도들 심방 안 합니다. 8. 교회 임직에 대한 임명권 전혀 없습니다. 그외에 일일이 열거 하자면 한도 없습니다.
이상합니다. 지방교회를 타겟으로 억측인 표현이 난무합니다. 기존교회에서 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 사역자 있습니다. 그런 사역자는 월급 안받으면 머 어떻게 사나요? 그분들 대부분 7-80만원 받습니다. 그럼 지방교회라고 그런 분들이 없을까요? 문제는 지방교회가 사람을 우상시 하느냐 안하느냐 인데 김바울님은 둥글뭉실하게 그분들은 돌아가셨고 이상을 함께 본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쉽게 표현해주세요.. 그분들을 우상시 하고 잇나요? 여기서 우상시 하느냐는 그분들의 저서들 성경에 앞서 중요시 하냐입니다.
첫댓글 월급받고 설교를 전담하는 전임 사역자가 없는데
어찌 그런 실행이 있어서 십일조를 은근히 강조하는 곳과 정확히 똑같다는 취지의 비판을 하시는지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기존교회로부터 목사가 없다고 이단(통합), 다 형제 자매라고 한다고 이단(고신) 소릴 듣습니다.
목사가 없으면 이단입니까, 몸 안의 지체들끼리 서로 형제 자매라고 하면 이단입니까?
제 취지는 한국교계와 소위 워치만니, 위트니스리의 사역을 존중하는 무리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십일조를 비판하는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목사가 없다고 이단인지요?
윗트니스리를 우상시하기 때문이고 당신들만 최고라고 하기때문입니다.
저는 근거 없는 이야기 잘 안 합니다.
최삼경 목사님이 작성한 예장 통합측 이단 연구 보고서에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 성도님들도 목사가 없다고 하면
이단 아닌가..의심하는 것이 현재의 정서입니다.
당해 본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 닿는 대목일 수 있습니다.
위트니스리 우상시 한다고 이단이라고 판정한 곳은 전혀 없습니다.
우상시 한 일도 없지만, 그분은 이제 고인이십니다.
앞선 분들이 본 이상을 함께 본 것 뿐이지요.
제발 한마디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윗트리스리 이분은 그저 존경할 만한 사람일뿐입니까? 그분의 저서또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정도일 뿐입니까? 쉽게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임사역자를 성직을 가진 사람으로 높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호칭 자체(형제)가 그렇고
어디 식당이나 다른 곳에 가서 성직자라고 해서 특별히 상석에 앉는 일 없습니다.
몸안의 지체로서 각기 기능이 다를 뿐이라는 인식과
저 사람은 신학을 했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콜링받은 사람이니 나보다 한 수 위다 라는
인식을 가진 것은 많이 다르겠지요.
돈을 고정적으로 받고 안 받고의 차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지위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월급받고 '복음 전하는' 전임사역자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사역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담임 목사님이 주로 설교를 하는 실행은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 캠퍼스에 복음 전하러 나가는 전임사역자들의 경우
20-30대 젊은 봉사자나, 5-60대 봉사자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 같이 간편한 청바지 입고, 다 같이 런치쌕(점심봉다리)들고 캠퍼스에 나갑니다.
기능과 역량의 차이는 있지만 <담임목사, 부목사, 교육전도사...>의 차이 이런 것 없습니다.
"십일조 하기 싫으시면 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십일조 억지로 내라고 안하십니다."----
위 글에 대한 오직한길2님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배당 교회에 다녀보셨나요?
억지로 내라고 안한다고요? 웃기지 마십시오.
목사들이 설교 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도적놈이란 소리를 합니다.
말라기서를 인용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억지로 내라고 안한다고요?
님이 목사라면 그런 설교를 당체 하지 마십시오.
물론 하나님은 십일조를 억지로 내라고 안하시지요.
아니 십일조를 아예 없애 버리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면서 까지 말이지요."
오직한길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그동안 쓰신 글을 둘러 보았습니다.
매우 진솔한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군요.
그리고 이곳에서 왜 십일조 문제에 그토록 민감하신지
그 이유를 새삼 다시 알게 하는 내용입니다.
십일조 강조하면서, 말라기 인용하면서
하나님께 바치는 돈 도둑질 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면서
십일조를 반 강제하는 실행을 하지 말라는 취지........
사실 이런 류의 설교는 신약교회가 무엇인지를 밝히 알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씨도 안 먹힙니다. 그런 협박에 못이겨 억지로 십일조 내는 사람도 당연히
없습니다. 구약의 십일조 언급 협박이 먹힌다는 것은 그분들이
구약에 기초한 교회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김바울님은
1,"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 사역자는 없다"
2,"그러나 월급 받고 복음 전하는 전임 사역자가 없다 하진 않았다"
3,“전 시간으로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봉사자들은 많이 있다.그분들은 교회가 지원한다.”
엎어치나 둘러치나 같은 말을 놓고 이어서 이토록 묘하게 돌려 해설 하시는분은
제 평생에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여쭙습니다.
김 바울님은 지방교회 풀 타임 사역자로서 자신은 1,2,3,중 어디에 해당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지방 교회가 김 바울님에게 지원하는것과 목사의 사례비와는 무엇이 다른지
먼저 이점을 회원들께 솔직히 밝히고 토론에 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위 1, 2, 3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급적인 성직>과 <그렇지 않는 전시간자>의 차이는 많습니다.
1.우선 똑같은 형제입니다.
2. 거의 대부분은 교회행정에 대한 주된 권한이 없습니다.
3. 주로 캠퍼스에서 젊은 대학생 청년들을 접촉하고 복음 전하는 일이 거의 모든 일입니다.
4. 주일날 30분 한시간씩 설교하는 일 전혀 없습니다.
5. 신학교 안 나온 사람 대부분입니다.
6. 목사 안수 절대 필요 없습니다.
7. 일반 성도들 심방 안 합니다.
8. 교회 임직에 대한 임명권 전혀 없습니다.
그외에 일일이 열거 하자면 한도 없습니다.
이상합니다. 지방교회를 타겟으로 억측인 표현이 난무합니다.
기존교회에서 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 사역자 있습니다.
그런 사역자는 월급 안받으면 머 어떻게 사나요? 그분들 대부분 7-80만원 받습니다.
그럼 지방교회라고 그런 분들이 없을까요?
문제는 지방교회가 사람을 우상시 하느냐 안하느냐 인데 김바울님은 둥글뭉실하게 그분들은 돌아가셨고 이상을 함께 본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쉽게 표현해주세요.. 그분들을 우상시 하고 잇나요? 여기서 우상시 하느냐는 그분들의 저서들 성경에 앞서 중요시 하냐입니다.
김바울77님 말을 교묘하게 하십니다. 월급받고 설교하는 전임사역자는 없다고요?
월급받고 설교만 안하면 그전임사역자가 목사하고 다른지요?
월급받는 책임형제들이 앞에서서 신언하는것 말인지요?
설교를 신언으로 바꾸면 되는모양입니다.
그전임사역자들을 목사, 전도사라고 안부르면 다른가요?
돈받고 일하면 다같은거 아닌가요?
차라리 목사,전도사는 그래도 순진한 구석이라도 있어요.
다슬기님, 위 답변 참고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