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멜로디에 다른가사 모두가 흉성으로 부르는 노래들로만 가득차버렸군요 요즘 우리 나라소위 R&B는 본토보다도 더 인기가 많은듯 리듬은 상당히 약하고 멜로디만 강조된 키보드라인에 보컬트레이닝이 덜된 노래부르는자들이라 칭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은 ...가요계는 너무 기형적인듯
뭐 전에 어떤 분은 조규찬을 추천하시기도 했고... 솔직히 우리가 흔히들 얘기하는 보컬...과 디바는 파워풀함과 기교를 모두 갖춘 가수를 말하는 거겠죠. 전체적으로 고 투 가이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Wanted'는 참 괜찮더군요. 엠보트는 노래 잘하는 법이 아닌 그루브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듯 합니다.
가요계가 기형적이 된 이유 중에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게 획일적이고 편식이 심한 음악소비라는 생각이 듭니다..그건 비단 가수들만의 문제가 아니겠죠..음악에 관계된 모든 이들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gotoguy님이 말씀하신 부족한 보컬들의 범람은 우리나라 가수들의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의 부족때문이라고
봅니다..남들이 이런 음악하면 따라하고 그 따라한다는 음악의 종류도 댄스, 힙합, 알앤비, 롹...더이상 다른 장르가 나오질 않죠..특히 보컬 부분에서 많은 보컬들이 자기에게 가장 맞는 그런 음악을 추구하기보다는 먼저 인기에 영합할려는 모습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죠..그런 기획을 먼저 의도한 사람들의 잘못이
더 크지만, 음악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겠지요.. 김동률씨가 이런말을 했더군요.."음악을 할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녕 음악을 하고 싶은것인지,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싶은지를 판단해 봐야한다" ... 가수가 아닌 뮤지션으로 불리길 원하는 사람들은 깊게 생각했으면 한다는..
글쎄요, 뭐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다들 평가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다들 아직 목이 익지 않을 나이이고 저는 왼편에 서는 하동규.. 맞나? 암튼 목소리 그루브한 그 친구를 중심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원티드는 무엇보다 호흡이 굉장히 좋은 듯 합니다. 원래 양 사이드 두 친구 모두 원티드 만들기 전부터
노래로는 인정을 받고 있었죠. 세븐 데이즈에서도 이정 다음으로 많은 파트에 제가 아는 모 관계자 님 말씀을 빌어 말하자면 그 하동규라는 친구가 목이 약해서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대 결절이 자주 일어났었는데 이제는 모두 치유되었고 재능만으로 놓고 보자면 또래 가수 누구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저도 메인 발작 입죠 ㅎㅎ
같은 멜로디에 다른가사 모두가 흉성으로 부르는 노래들로만 가득차버렸군요 요즘 우리 나라소위 R&B는 본토보다도 더 인기가 많은듯 리듬은 상당히 약하고 멜로디만 강조된 키보드라인에 보컬트레이닝이 덜된 노래부르는자들이라 칭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은 ...가요계는 너무 기형적인듯
보컬이라는 칭호는 아무데나 쓰면 않되겠죠 우리나라의 최대 보컬이라 누가 정의를 내릴수 있을지 ...
뭐 전에 어떤 분은 조규찬을 추천하시기도 했고... 솔직히 우리가 흔히들 얘기하는 보컬...과 디바는 파워풀함과 기교를 모두 갖춘 가수를 말하는 거겠죠. 전체적으로 고 투 가이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Wanted'는 참 괜찮더군요. 엠보트는 노래 잘하는 법이 아닌 그루브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듯 합니다.
가요계가 기형적이 된 이유 중에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게 획일적이고 편식이 심한 음악소비라는 생각이 듭니다..그건 비단 가수들만의 문제가 아니겠죠..음악에 관계된 모든 이들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gotoguy님이 말씀하신 부족한 보컬들의 범람은 우리나라 가수들의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의 부족때문이라고
봅니다..남들이 이런 음악하면 따라하고 그 따라한다는 음악의 종류도 댄스, 힙합, 알앤비, 롹...더이상 다른 장르가 나오질 않죠..특히 보컬 부분에서 많은 보컬들이 자기에게 가장 맞는 그런 음악을 추구하기보다는 먼저 인기에 영합할려는 모습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죠..그런 기획을 먼저 의도한 사람들의 잘못이
더 크지만, 음악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겠지요.. 김동률씨가 이런말을 했더군요.."음악을 할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녕 음악을 하고 싶은것인지,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싶은지를 판단해 봐야한다" ... 가수가 아닌 뮤지션으로 불리길 원하는 사람들은 깊게 생각했으면 한다는..
영어발음으로는 원잇이라고 보기보다는 미국식 영어 발음으로 원잇인거죠 영국식? 영어발음으로는 원티드 라고 영국사람들은 발음합니다.
맞아요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등... 워터!, 바틀! 잼써요. 의외로 영국식 발음을 따라해 보고 싶다는 ㅡ.ㅡ;;;
발작 후렴구가 with me의 후렴과 같은 구성을 보이더군요... 같은 작곡가에게서 나온 말이니 할 수 없지만 with me의 셔플 리듬을 빼고 템포만 느리게 하면 완전 발작;;; -_-;;;
저는 별루던데요... 노래도 그렇게 잘한다고 할 정도는 아닌듯 싶네요;;
전 v.o.s 의 눈을 보고 말해요 원츄합니다~~ 근데 라이브 보니까 생각보단...ㅡ.ㅡ 암튼 발작 노래 좋습니다~
글쎄요, 뭐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다들 평가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다들 아직 목이 익지 않을 나이이고 저는 왼편에 서는 하동규.. 맞나? 암튼 목소리 그루브한 그 친구를 중심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원티드는 무엇보다 호흡이 굉장히 좋은 듯 합니다. 원래 양 사이드 두 친구 모두 원티드 만들기 전부터
노래로는 인정을 받고 있었죠. 세븐 데이즈에서도 이정 다음으로 많은 파트에 제가 아는 모 관계자 님 말씀을 빌어 말하자면 그 하동규라는 친구가 목이 약해서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대 결절이 자주 일어났었는데 이제는 모두 치유되었고 재능만으로 놓고 보자면 또래 가수 누구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핑거롤님, 잘못 들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님 말씀을 폄하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우리가 흔히들 그런 스타일을 보컬리스트라 말하죠.., 뭐 이런 개념이었는데 다시 제가 왜곡을 한 것으로 들으셨군요..
제가 잘 못 이해하고 발끈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발끈한 댓글은 지웠으니 맘 푸세요. 뭐 전에 어떤분은.... 이렇게 시작하는 말투를 보고 오해했나봅니다.
저도 원티드 좋아요!!그리구..하동균같은데..;;ㅋㅋ
슈팅가드 워너비는 정말 불균형..채동하가 솔로앨범이후에 전혀 발전을 못한 것으로 느껴지더군요. 아, 그러구보니 원티드의 하이파트가 있던 그룹인 4U 타이틀곡도 은근히 좋더라는~ (뮤비도 원츄)
최고으그룹은 세븐데이즈엿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