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흐르는 구름 /崔映福
같은거
사랑은 내가 만질 수 없는
저 하늘에 별
가슴에 담을 수 없는
흐르는 구름 같은 거
어쩌다가 풀잎에 베어
따끔거리다 마는 살결처럼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 것 같아
가슴 안까지 아파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믿고 싶지 않아 이제와서
옥죄어오는 그리움에 너 있다는 거
사랑은 아름다운 불꽃처럼 터져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는거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도
내가 가질 수 없는 환상 같은 거
어둠 속 으로 질주하는
빛과 같은 사랑
내 인생에 붙들 수 없는 꿈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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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잠자기 전까지 열심히 박후보님 건투를 빌어야겠지요.......
채미정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시간 되시구여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지요..콩 좋은밤 되십시요
지각해서 죄송...^^*
우야든동 알콩,
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