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서는 안될 선 ♡
넘을락 말락
어길락 말락
아슬아슬한 선!
당신은 이 선을
잘 지키며 살고 있나요?
초등학교 때 짝꿍이
책상에 그어놓은 접근 금지선부터
지하철 문 앞에 노란 안전선
현금인출기 앞에 거리 유지선
또 주차장에 네모반듯하게
그려진 하얀 주차선까지
그러고 보니까
알면서 지킬 선이 무지 많네요
그런데 말이죠!
사람 사이에도 이런 선이 있습니다.
마음에 콱 박혀서 상처가 되는 말!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무심한 행동!
이런 건 안 해도 알아서 지켜주면 좋잖아요.
그런데 가깝고 친한 사이일수록
이 선이 자꾸 흐릿해져서
잘 안 보인다는 겁니다.
사람 사이에 ‘파란 선’을
자꾸 슬쩍 어기시다간
인간관계에 ‘빨간 선’이 그어집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지킬 건 지키자구요...!!
- 이승훈 / 마음의 선 -
♡♡♡
어둠이 내려앉은
우리 아파트 담장을 따라
가로등 불빛아래 장미꽃의 향연이
한창 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고혹적인 자태로
5월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붉은 장미꽃의 설레임.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랍니다
지켜야 하는 건 지켜가면서
정렬적인 사랑을 나누며 사는
멋진 하루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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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습니다
호국
추천 1
조회 48
22.05.30 04: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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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