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토) 세컨퀸 응모합니당! 설레이네요~ : )

[purearea]

우와~백일 치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기 돌이 성큼 한달 남짓 남은시점이네요~^^ 이 정신 없는 와중에 수자드레스를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사실 돌잔치를 하냐 마냐 고민이 많았는데 남편의 강력한 주장으로 돌잔치를 하게되었어요.

그러니 다른건 다 뷔페와 연계된 업체에서 했는데 아기드레스와 제드레스만큼은 대충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맘카페, 블로그, 인스타, 지인 수소문 다~~~~해서 알게된곳이 수자드레스♡
맘드레스도 물론 아릅답거니와 아기돌드레스까지 너무 예뻐서 마음 굳히는게 어렵지않았어요.

띠로리...하지만 제게 더 큰 산이 남아있는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죠.
선택장애 걸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너무..너무..너무×10000000 많다는거ㅜㅜ

잠시 좌절에 빠졌지만 세컨 퀸 응모라는 수자드레스만의 빅 이벤트를 알고 현재 열심히 그리고 한 자 한 자 희망의 글을 적고있네요~^^

제 메인드레스는 마야H롱 드레스에요^^
그래서 H롱 과 다른느낌으로 세컨퀸드레스를 희망하는데요..

하프문 드레스 반소매(아이보리)
튤립 드레스
리프 드레스
샹들리에 드레스
스카프드레스
꽃인사 드레스(민소매 숏)
보트 화이트 드레스(숏)
성당 드레스(숏)
이렇게 예쁘게 보았어요..^^

임신전 몸무게로 되돌리기위해 열심히 다이어트중입니다^^ 제게 그뱃살로 무슨 드레스냐며 한복이나 입으라는 남편의 콧대를 꺾어주기위해서라도 기필고 다이어트 성공할거에요!!!

수자드레스의 예쁜 드레스들 덕 볼수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