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의 음악성, 나얼의 미친 가창력
폭풍전야를 연상케하는 이노래 .
브라운아이즈 넘 그립다규~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게 살아왔는데)
싸늘한 눈길 달콤한 약속
지워져 버린 향기로운 거짓말
전부였는데 내겐 전부인데
(내겐 전부인데)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미칠 것만 같은 나)
싸늘한 눈길 달콤한 약속
지워져 버린 향기로운 거짓말
전부였는데 내겐 전부인데
(내겐 전부야)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오래전 깊은 슬픔만
나는 지금 어디에
첫댓글 님아 4초 나와영 ...
나도 쬐금 나온다규~!!!
정말 브라운 아이즈 넘 그립다구..ㅠㅠ
이 앨범에서 이 노래 제일 좋아했었어요~
요 몇일째 브라운아이즈 전앨범 듣고있는데.. 질레지가않아~!!!!!
나.. 이거 제일 좋아한다규... 내 싸이 배경음...
이거랑 브아솔-시계랑 너무 좋아
이노래 좋아해서 가사를 싸이에 적어놨는데 내가 작문했는줄 알고 사람들이 다 퍼가서 나 무안했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