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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에서 정 고문은 각각 303표, 536표를 얻어 72표, 275표를 얻은 전 의원을 앞섰다. 여론조사에서는 정 고문 51.95%, 전 의원 48.05%로 나타났다.
불과 3.9% 차이죠.
실제 그럴 리는 만무하고
새누리당 지지자의 역선택이 만든 결과겠지요.
민통당과 통진당의 여론조사 경선 결과가 재밌게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 싶군요.
새누리당 지지자는 통진당 후보 선택할 것이고
야권 지지자 중에 민통당의 경선 결과에 실망해 진보 후보를 선택하는 인물이 적지 않을 것이니
의외의 결과가 나올 지도 모르겠군요...
첫댓글 역선택이 아니라 정동영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직 많은거겠죠.
게다가 거기는 강남입니다. 시위 현장에 계속 나가는 사람을 좋아하기 힘들죠
그렇게 시위현장에만 나가는데도 50% 이상이면 좋네요. 뭐 ㅎㅎ
잘 보셨습니다. 정확한 여론이라기 보다 역선택입니다.
여론 조사 방식의 야권연대 새머리 지지자는 배제 하는것 아닌가여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일단 지지정당을 조사하고 새머리면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겠죠
그 것 자체를 속이고 역 선택하면....!!!!!
질문에 불과 하니, 야권지지한다 하면 그만이죠.
전의원 지지했지만 정통이라도 승리기원 변함없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