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nton Chair Classic(1961) by Verner Panton용접 과정이 생략된 단일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팬톤 체어 클래식’.
베르너 팬톤 디자인.
비트라(02-545-0036). 2백만원대.
2 Artek Chair(1935) by Alvar Alto 알바 알토의 ‘아르텍 체어’. 자작나무를 구부리거나 라미네이트해서 만든 혁신적인 구조적 형태가 특징이다.
인노바드(
02-515-3660). 50만원대.
3 Stacking Chair(1976) by Charlotte Perriand 금속 스틸 튜브 프레임에 브라운 가죽 시트를 연결한 디테일이 섬세하고 수공예적인 느낌을 주는 ‘스태킹 체어’는 샤를로트 페리앙의 디자인.
aA디자인뮤지엄(02-3143-7311). 가격 미정.
4 Antony Chair(1953) by Jean Prouve 20세기 프랑스 실용주의 디자인의 중심이었던 장 프루베는 금속을 가구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안토니 체어’는 강관과 금속판을 접합해 튼튼한 삼각 구조로 만들어졌다.
비트라. 2백만원대.
5 Oxford Chair(1965) by Arne Jacobsen옥스퍼드의 한 학교를 위해 아르네 야콥슨이 디자인한 오피스용 ‘옥스퍼드 체어’. 원래는 합판 버전으로 디자인되었으나 프리츠 한센이 가죽과 패브릭을 씌워 생산하고 있다.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6 Series 7(1955) by Arne Jacobsen 7개의 합판에 2개의 코튼 층이 결합된 하나의 합판을 구부려 스틸 다리와 결합시킨 ‘시리즈 세븐’은 스칸디나비안 모던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아르네 야콥슨 디자인.
에이후스(
02-3785-0860)·
가구숍인엔(
02-3446-5103). 90만원대.
7 Zig-Zag Chair(1932) by Gerrit Rietveld 적청 의자로 유명한 게리 리트벨트의 ‘지그재그 체어’는 1장의 직사각형 합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실용성보다는 아이코닉한 조형성이 돋보이는 제품.
카시나(02-516-1743). 가격 미정.
8 A56 Armchair(1950chr(39)s) by Jean Pauchard 전 세계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톨릭스의 ‘A56 Armchair’. 프랑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9 Standard Chair(1934) by Jean Prouve 바우하우스 시대에 디자인된 스틸 파이프 소재의 ‘스탠더드 체어’는 구조적인 디자인이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실용적인 의자이다. 장 프루베 디자인.
비트라. 1백만원대.
10 LCW(1945) by Charles & Ray Eames 임스 부부의 합판 라운지 체어인 ‘LCW(Lounge Chair Wood)’는 5겹으로 된 플라이 우드 소재로 만들었다.
인노바드. 가격 미정.
1 Bird Lounge Chair(1952) by Harry Bertoia 스틸 프레임 와이어로 만들어진 가볍고 견고한 ‘버드 라운지 체어’. 해리 버토이아의 인체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심미안적인 안목이 결합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이다. 놀 제품.
aA디자인뮤지엄(02-3143-7311). 가격 미정.
2 K Chair(1962) by Karimoku 60(Unknown) ‘가구의 표준’을 지향하며 1960년대에 생산된 가리모쿠 사의 ‘K 체어’는 일본 레트로풍을 상징한다.
인디테일(
02-542-0244). 60만원대.
3 Egg Chair(1958) by Arne Jacobsen아르네 야콥슨이
코펜하겐의 로얄 SAS 호텔 로비에 놓기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매끈한 곡선이 달걀 모양을 닮았다.
에이후스(02-3785-0860). 1천만원대.
4 The Teddy Bear Chair(1953) by Hans Wegner 앉았을 때 큰 곰이 뒤에서 껴앉는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재의 ‘테디 베어 체어’. 한스 베그너의 많은 의자는 동물 모티프에서 출발해 세련된 곡선 디자인을 보여준다.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5 Pelikan Chair(1941) by Finn Juhl 새의 부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핀 율의 ‘펠리칸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의 흐름, 아름다운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6-1 DAR(1950), 6-2 DSR(1950), 6-3 DKR(1951) by Charles & Ray Eames임스 부부가 에펠탑 모양으로 철사를 휘어서 용접한 다리 위에 셸(Shell)을 얹는 타입으로 디자인한 ‘DAR, DKR, DSR(Dining Side-Chair Rod)’은 오늘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던 디자인 중 하나이다.
인노바드(02-515-3660). DAR 90만원대. DKR 1백만원대. DSR 60만원대.
7 Cone Chair(1958) by Verner Panton 덴마크의 한 레스토랑을 위해 디자인된 원뿔형 ‘콘 체어’는 팬톤 특유의 기하학적 형태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비트라(02-511-3437). 4백만원대.
8 Y Chair(1950) by Hans Wegner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Y체어’는 열과 스팀으로 등받이 부분의 나무를 벤딩해 부드럽게 휜 조형미가 아름다우며 노끈 소재의 시트는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이후스. 1백50만원.
9 Ant Chair(1952) by Arne Jacobsen 개미 허리의 이어지는 잘록한 곡선을 닮은 ‘앤트 체어’. 합판을 구부려 등받이와 시트를 만들고 가는 강철관과 연결시켰다.
에이후스. 9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