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속은 복잡하다. 하지만 그 복잡함 속에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정리 역시 복잡함에 복잡함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 되거나.. 그저 싸그리 무시하고 없었던 일로 취급하거나 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ㅋㅋㅋ 그냥 갑자기 이말이 떠올랐습니다.
보이는 나는 하나인데, 보여지는 나는 여러개인것 같아요. 누가 어떤 정의를 내리든 분명 그런 요소가 나한테 내재되어 있으니 그렇게 단정짓는 거겠지만, 자신이 단정지은대로 내가 행동해주길 바라는 눈길에는 역시 짜증이 날 수밖에 없겠죠.. 단팥떡님 말씀대로 저도 동감102%입니다!!!
첫댓글 으아.. 요즘의 제마음같은 구절들이 좔좔좔~ 동감 100%의 시!! 저도..까칠한걸까요..ㅠㅠ?
여자의 속은 복잡하다. 하지만 그 복잡함 속에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정리 역시 복잡함에 복잡함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 되거나.. 그저 싸그리 무시하고 없었던 일로 취급하거나 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ㅋㅋㅋ 그냥 갑자기 이말이 떠올랐습니다.
음... 그 말.. 뭔가 모순 됬다고 보는 1인..<탕~! 허허허-, 헌데... 전 아직 저 시를 동감하지 못 하겠.,,,<탕탕탕!!! 음... 저도 그런 말이 올까요. <중얼,
보이는 나는 하나인데, 보여지는 나는 여러개인것 같아요. 누가 어떤 정의를 내리든 분명 그런 요소가 나한테 내재되어 있으니 그렇게 단정짓는 거겠지만, 자신이 단정지은대로 내가 행동해주길 바라는 눈길에는 역시 짜증이 날 수밖에 없겠죠.. 단팥떡님 말씀대로 저도 동감10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