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지방에서 본사로 진출한 아나운서의 유형

[괴도]

* SBS가 개국 초창기에 지방MBC에 근무했던 아나운서를 대거 특채로 입사시킨 적이 있음
한종희 대구MBC 1984년 → SBS 1991년 입사
윤영미 춘천MBC 1985년 → SBS 1991년 입사
유영미 울산MBC 1986년 → SBS 1991년 입사
최영임 강릉MBC 1987년 → SBS 1991년 입사
배기완 춘천MBC 1987년 → SBS 1996년 입사

* 지방MBC나 지방민영방송에 단기간 근무하다 메이저 방송사에 진출한 경우
정지영 PSB(부산방송) 1998년 → SBS 1998년 입사
김경란 부산MBC 1999년 → KBS 2001년 입사
서현진 부산MBC 2003년 → MBC 2004년 입사
김병찬 안동MBC 1988년 → KBS 1990년 입사
최대현 PSB(부산방송)2001년 → GTB(강원방송)2001년 → MBC 2002년 입사
임경진 PSB(부산방송)1997년 → MBC 2001년 입사
하지은 전주MBC 1994년 → MBC 1994년 입사
위서현 춘천MBC 2002년 → KBS 2003년 입사
백승주 삼척MBC 2002년 → KBS 2003년 입사

* KBS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본사로 진출한 몇명 아나운서들이 있었음
변우영 1994년 KBS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대전KBS에서 4년간 근무 → 1998년 본사로 진출)
이창진 1996년 KBS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원주KBS에서 7년간 근무 → 2003년 본사로 진출)
왕종근 1978년 TBC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부산TBC에서 2년,부산KBS에서 13년간 근무 → 1994년 본사로 진출)

* 최근에 신입아나운서도 지방아나운서출신 3명이나 나왔음
오정연 청주MBC 2004년 → KBS 2006년 입사
최현정 원주MBC 2002년 → 기상캐스터 2004년 → MBC 2005년 입사
김일중 춘천MBC 2005년 → SBS 2005년 입사

[물정]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