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근 한달가량
매 주말 짬은
캐리비안베이 물놀이를 시작으로
박씨 부인들 춘천 여행과
광안대교와 아침햇살 윤슬
수영만이 품고있는 부산 언니네서
행복하기 그지없는 짬을 즐겼다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동동거리던 일상에
내 삶의 동력같은
값지고 보석같은 짬이었다
부산 롯데월드ㅡ통도사ㅡ태화강 십리대숲
광안리 드론쇼ㅡ여기저기 물놀이와
거의 시간 반을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수변 최고 돼지국밥으로 마무리 되었다
카페 게시글
♡우리
짬
다음검색
첫댓글 손녀가 많이 컸네!
우리들은 하릴없이 늙어가고
어린이들은 쑥쑥 커가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