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시대가 되면서 실내외 공연이 다시 재개되어 매주 바쁜 일정속의 명섭을 자주 보게되니 같이 기쁩니다
팬으로서 3가지 바램이 있는데;
1. 공연시 곡선정
명섭님의 원곡수 : 전통가요수 비율이 4:1, 3:1, 최소 3:2 정도되어서 공연장에서 본인의 노래 홍보가 더많이 되면 좋겠습니다(전통가요 레파토리의 변화 또한 절실합니다).
2. 홍보용 사진
다양한 방법의 홍보용에 쓰이는 모든 명섭님 사진들이 아직도 1-2년전의 같은 사진 반복사용이 많은데 최신의 더 성숙하고 멋진 사진으로 업데이트 교체하면 어떨까요?
3. 팬서비스
가수에게 있어 팬서비스는 선심이 아니라 의무아닐까요? 현시대 한국에서는 팬덤없이 성공하는 가수는 이제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니까요, 명섭님의 방송국/공연등에 출근과 퇴근시 밀착방어하듯 양쪽 호위무사님들과 함께하는 사진이나 영상속에서 명섭님 표정이 왠지 양측 두 남자의 눈치를 보는 것같은 편치않음, 자유스럽지 못함,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져요(설마 어느 에밀스가 명섭님한테 죽자고 달려들까요?). 20대 중반의 성인을 왜 어린이처럼 보호하려고 하는지?(그렇게 보여져요) "오직 조명섭뿐!"인 에밀스 어르신팬들이 힘들게 방송국/공연장까지 찾아가셨는데 감사의 인사로 큰 돈이나 많은 시간 안드는 "간단하고 시원한 말인사" 하기가 그리 어려운 일인지요?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민망하더군요, 당당하게 홀로 걸어가면서(두분은 명섭님 팔붙잡지말고 바로 뒤에 따라오시거나 옆에 서계시면서--- 음.....안전수칙에 어긋나나요?) 분명하고도 친근감있는 인사말과 손짓등의 팬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 표현을 기대합니다.
팬은 가수의 고객이며 고객은 왕아닙니까?(한국에서는)
6월의 모든 공연, 성공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소속사는 착각하지 마세요
가수가 전통가요지킴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를 했지만 전통가요만 부르는가수는 아니잖아요
전통가요를 어느누구보다 잘 부르더라도 본인의 노래 히트곡이 없다면 결국 커버곡 가수밖에 안되는것아닙니까
어럽게 무대에 오르게 되면 우선
내 신곡도 냈으니 신곡 홍보가 우선이고 잘부르는 전통가요도 섞어서 무대를
꾸미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까지 전통가요 커버만을 하게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팬들에게 써비스를 하는것은 당연한일임에도 무슨 동냥받으러 간 거지쫒듯이 하는 처사는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어느때는 소속사 양반들 하는꼴이 우습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한가지더 매니저이하 소속사양반들
가수님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몸에 손을대는 버릇은 고치세요
우리들의 바램이기도하죠
팬들에게 최소한의 팬서비는 해주시죠
어느 ㅅㅅㅅ가그리도 팬들을 무시한다요
그러지 마시고
가수님꼼짝못하게 팬들에게 고개도 못돌릴정도로 호위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소속사는 모든것을 틀안에만 가둬두려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신인 가수임에도 자신의 노래가 많음에도
홍보하지 않고 전통가요도 부르는 노래만
부르게하고 가수님의 다양한 노래를 불러주게 할 기회를 주지않으며
팬서비스도 가수님한테는 전혀 할 기회조차
주지않고 양쪽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철벽치는 소속사의 행위에 대해 이해가 안갑니다.
멀리서 찾아가는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도
있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소속사는 가수를 키우고 가수와
팬들이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해주는 역할도 맞는겁니다.
우리가수님이. 원하는것은
처음부터 그리 예기했습니다
잊혀저가는 흘러온옛노래를
더많은 사람에게 알리려한다고
그런데 우리가수님의. 의도와는달리
처음에 불렀던 똑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부르고 계셔서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수님곡도 얼마든지 부를수있는
능력이 무안한데 왜 매일 같은노래
반복인지. 다른 옛노래와 가수님노래
더많이 부를수있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