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치들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도시마 촌[Toshima, 十島村(십도촌)]
일본 가고시마현[鹿児島県]에 있는 촌(村).
도시마촌[十島村]은 가고시마현, 동중국해 위의 도카라열도[吐喝喇列島]의 각 섬을 행정구역으로 한다. 촌[村]의 관공서는 가고시마시[鹿児島市]에 있다. 중심이 되는 섬은 나카노섬[中之島]이고 이외에도 구치노섬[口之島], 다이라섬[平島], 스와노세섬[諏訪之瀬島], 아쿠세키섬[悪石島], 고타카라섬[小宝島], 다카라섬[宝島]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도카라열도는 기리시마[霧島]·야쿠시마화산대[屋久島火山帯]에 속하며 나카노섬과 스와노세섬의 오다케 산[御岳]은 현재도 활동하는 활화산이다. 열도의 각 섬들은 화산 특유의 지형이며 주위는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기복이 심하며 평탄한 지역이 적다. 기후는 온난하고 비가 많으며 여름철에는 태풍의 상습 지대이고 겨울철에는 북서 계절풍이 강하게 분다.
1908년 도서정촌제[島嶼町村制]의 시행으로 10개의 섬이 모여 짓토촌[十島村]이 발족하였다. 1952년 10개의 섬 중 7개의 섬만이 도시마촌[十島村]로 발족하게 되었다. 남북으로 약 160㎞에 이르는 일본 내에서 가장 긴 촌이다. 섬들은 광대한 바다로 떨어져 있고 혹독한 자연환경에 있다. 그러나 류큐문화[琉球文化]와 다이와문화[大和文化]의 접점에 있는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고 온대와 아열대의 교차지역으로 생물 중에는 나라와 현이 지정한 천연기념물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문화와 자연, 천연온천 등은 사람들을 매료하여 일년 내내 다이버, 낚시하는 사람, 관광객 등이 끊이지 않는다. 특산품은 천연소금, 땅콩, 패션 프루트, 산세베리아, 비파 등이 있다. 교통은 촌[村]에서 운영하는 배 페리토시마[フェリーとしま]가 주 2회 각 섬과 가고시마항[鹿児島港]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섬 내에는 버스와 택시 같은 공공교통기관이 없기 때문에 촌민[村民]은 스스로 이동수단을 갖추고 있다.
관광지는 나카노 섬의 나카노섬천문대[中之島天文台], 역사민속자료관[歴史民俗資料館], 니시쿠온천[西区温泉], 히가시쿠온천[東区温泉], 오다케 산[御岳], 나나쓰야마해안[七ツ山海岸], 야루세등대[ヤルセ灯台], 구치노 섬의 세란마온천[セランマ温泉], 히라세해수욕장[平瀬海水浴場], 후리이 산[フリイ岳], 다이라 섬의 오케쓰[甌穴], 히가시노하마해안[東之浜海岸], 오카히게온천[おかひげ温泉], 미나미노하마 해안[南之浜海岸], 스와노세 섬의 나하하마[ナハ浜], 사쿠치온천[作地温泉], 아쿠세키 섬의 유도마리온천[湯泊温泉], 가이추온천[海中温泉], 자연유보도[自然遊歩道], 논제 곶[ノンゼ岬], 고다카라 섬의 아카타치가미해수욕장[赤立神海水浴場], 다카라 섬의 다이류해수욕장[大龍海水浴場], 이마키라 산[イマキラ岳] 등이 있다.
도치고개[桃峙- ]
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 서남쪽 나루개에서 국사당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복숭아나무가 많이 재배되어 있다.
도치고개[都峙- ]
-황해북도 연탄군 문화리 소재지의 동북쪽 우개동에서 오봉리로 넘어가는 고개. 지난날 멧돼지가 나오던 고개라 하여 도치고개라 하였다. 옛날 우개동에서 서흥도읍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한다.
-황해북도 연탄군 오봉리 소재지 북쪽 중촌에서 수안군으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가 돼지머리 같다 하여 도치고개라 한다고도 한다. 돌고개라고도 한다.
도치길
전북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2075 ↔ 진도리 26-3
총길이 약 0.768km
도치동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도치동(道峙洞)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에 인접한 마을. 인적이 드물고 솔숲이 무성하여 도적떼들이 도치(도끼의 사투리)를 들고 지나가는 행인을 위협하여 물건을 빼앗는 일이 자주 일어났던 곳이라 하여 도둑고개라 했다. 이 도둑고개 잿배기 마루에 불법연구회 회관을 건설했다. 1920년경 이 마을은 익산총부가 건설된 후로 교화를 받아 도치동(盜峙洞)이 도치동(道治洞)으로 바뀌게 되었다.
도치동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우곡리(于谷里)에 있는 자연마을.
도치동은 1680년 경에 엄상문이란 선비가 험준한 계곡을 개간하여 처음으로 마을을 조성하고 골짜기에 이웃 동리와 통하는 길도 개설하였다 하여 도치골이라고 하였다. 후에 인가가 점점 늘어나면서 동명을 도치동이라 개칭하게 되었다.
도치동(倒致洞)
황해북도 장풍군 구화리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 임진왜란시기 의병들이 홰불을 들고 문안동, 도치동, 대곡동, 덕적리의 능천동을 하나의 순환선으로 밤새껏 빙빙 돎으로써 왜적들이 아군의 역량이 강대한 것으로 오해하고 도망치게 하였다. 도치울이라고도 한다.
도치마을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50-8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삼촌리 782-7
도치방골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도치불고개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도치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도치재골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