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평균 몸무게는 3.29키로그램이고
키는 53센티미터이다.
출생 후 첫 며칠 동안 몸무게가 5에서 8퍼센트쯤
줄어드는데 주로 수분 손실 때문이다.
생후 한 달이 되면 아기는 머리를 흔들거리고
팔다리를 뻗는 연습을 한다. 두 달이면 등을 대고
바로 누웠을 때 고개를 정면으로 향할 줄 알고
엎드렸을 때 고개를 45도쯤 들 줄 안다.
석달이면 목 근육이 강해져서 1,2초쯤 고개를 가눈다.
평균적으로 신생아는 하루에 20시간 자고
첫 돌 된 아기는 13시간,
10대는 8시간,
40대는 7시간, 50대는 6시간, 65세 이상은
5시간을 잔다.
노인 중에 불면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수면주기를 규제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나이 들수록 적어지기 때문이다.
65세 무렵에는 중간에 깨지 않고 내처 자는 경우가
드물고, 밤 시간의 20퍼센트는 깬 채로 누워 있게 된다.
73세에서 92세쯤 되면 수면 중 호흡장애 때문에
하룻밤에 평균 21번 깬다.
데이비드 실저
그냥요~
이게 우리 인생 아닐까 해서요~.
첫댓글 인생은 미완성인것을..
너무 쓸데없는 생각과 근심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깊은 잠을 취하고 잘 먹고.. 희망나무와 희망을 나누자구요.. 계속....!
성장발육기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인간인지라~
늘 세월이 약이라고들 합니다..ㅎㅎ
누군가 잠이 보약이라구요~
우리 신체가 다 보약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쓸데없는 일과 생각에 빼았겨 버려서 보약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각 신체를 사랑하고 가꾸어 자체적인 보약을 충당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잠이 더 많아지시는 분은 어떤 경우인가요?
하핫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더라는 조사일뿐
인류 전체를 조사한 평균은 아닐 터~~. 늘 예외란 있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