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8월18일 여행예정인데요.
환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서 글 올립니다.
인터넷찾아보니까 오만원짜리 현지 가져가서 쇼핑몰에서
바꾸는게 좋다고 나와있고,,,,시티카드로 현지 ATM기에서
인출,,,이렇게 많이 나와있는데요,,,
저는 항상 여행경비 한국에서 전액 다 바꿔가는 타입이라
많이 차이 안나면 외환은행에서 환전 생각중인데요,,,
이상하게 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외환은행에서 링깃환전한
분 찾기가 어려워서요,,,ㅜㅜ
도움요청합니다.
코타키나발루랑 한국이랑 환율차이가 많이 나면 당연히
가서 바꾸는게 좋겠죠?
경험담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오늘 환율 기준으로 이곳 ATM에서 돈을 찾으시면 271링깃에 10만원이 인출 될 것입니다.
하지만 5만원권을 가지고 오셔서 위스마 메르데카에 있는 환전소에서 바꾸시면 10만원에 275링깃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한화를 가지고 오셔서 이곳에서 환전하는것이 최근에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하루 이틀 사이로 환율이 바뀔 수는 있지만 위에 드린 방법이 가장 좋구요.
위스마 메르데카에만도 환전소가 대여섯개가 있는데 환율이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다 다녀보시고
환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쇼핑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로 몇미터 떨어져 있는 환전소 인데도 환율이 확연히 들리거든요.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을 택하셔야 여행에 도움을 줍니다. 여행하시면서 가벼운 것이 좋지요...
제 생각에는 현지 ATM 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24시간 필요 금액만 인출 하는 방법입니다.
환차손 얼마 안됩니다.
두분다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